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은 이제 노후대비가 아니라 노후 리스크네요
학업이 늦게 끝나고 취업 준비도 해야 되고 전세라도 얻거나 집이라도 구입할때 부모 도움 없이는 힘들겠어요
사업한다고 보태줬다 노후자금 날리는 경우도 흔하고요.
얼마전까지만해도 50프로 이상이 노후에 자녀가 용돈 보태주겠지 하는 기대를 가졌다면 지금은 10프로밖에 안된답니다.
우리때는 아예 기대안하지 싶습니다.
그냥 자녀가 돈달라고 안하면 고마울듯...
그만큼 부모에게 신경 쓸 여력이 없는 세상이 된거죠
1. 스무살
'21.1.10 3:36 PM (121.165.xxx.46)스무살부터 밥만 먹이지
돈주지 마세요.
나가 벌어 얼마든지 쓸수 있어요
부모 힘든것도 알아야죠
주면 줄수록 망가지는게 자식2. ..
'21.1.10 3:37 PM (125.178.xxx.221)그러게 말이에요ㅠ.ㅠ 그러면서 연로하신 부모님은 모셔야 하니 가운데 끼어서 너무 힘들어질 것 같아요. 문득문득 마음이 무거워져요.
3. 명언
'21.1.10 3:39 PM (58.234.xxx.38)명언입니다.
4. 친구
'21.1.10 3:40 PM (121.165.xxx.46)친구가 남편이 평생 백수라 이혼해서 혼자 벌어 사는데
아들 둘이 또 백수라
용돈주고 살더라구요
에휴5. 우리집
'21.1.10 3:42 PM (221.162.xxx.20) - 삭제된댓글애가 하나예요
처음부터 그랬어요
공부시켜준다고, 대학까지만, 그리고 끝,
취직공부도 2년은 시켜준다고,
결혼할때 아무것도 못해준다고,
미리 다 알고있어요,
대학생 앏 내내 하다가 다 잘려서 놀고 있어요
알바해도 용돈은 줬어요
우리 ㅡ노후에 대해서도 아주 잘알고 있어요.아이가6. ㅇㅇ
'21.1.10 3:42 PM (116.41.xxx.75) - 삭제된댓글지금 젊은 세대가 부모보다 못사는 세대라고ㅜㅜ
7. ㅁㅁ
'21.1.10 3:42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그래서
그러저러 기대치들이 사라져서
결혼안하고 해도 안낳고
나나 누리고말자한답니다8. ..
'21.1.10 3:43 PM (172.58.xxx.15)아들부모들이 걱정이지 딸부모들이야 임신공격으로
남의집 부모한테 집내놔라 하고
남의 아들 번돈으로 먹고살면 되겠던데요
딸이 노후대책9. 성인이면
'21.1.10 3:46 PM (119.71.xxx.160)지가 알아서 해야죠
왜 계쏙 돈을 지원하는 겁니까
그렇게 지원하면 굳이 힘들게 일할 필요가 없죠.
성인이면 그냥 놔 두세요. 그게 자식들한테도 더 좋아요
자기 앞가림 자신이 하게 되니까요10. 40대말
'21.1.10 3:53 PM (207.244.xxx.161)제 주위 친구들 하는 말 들어봐도 애들 결혼할때 해줘야 해서 쉬지 못한다고
11. ㅇㅇㅇㅇ
'21.1.10 3:57 PM (123.214.xxx.100)우리 세대가 제일 불쌍하죠
시부모 봉양에 다들 오래 살아서 골수뽑히며 살고
남편은 가부장적이고
자식은 또 엄청 바래고
내 노후는 암을하고 젊은 애들 보면
정말 노답 ㅋ12. 에휴
'21.1.10 4:03 PM (106.101.xxx.20)이래서..증말 부동산 가격은 내려가야해요..
단순히 경제나 자산가치나 따질일이 아니구요.
사회적 문제로 퍼질수있는 여러가지 부작용이 너무 큰 문제입니다13. ...
'21.1.10 4:03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요새 젊은 애들은 예전처럼 노인 공경하고 그러는거 많이사라졌죠. 점점 심해질듯해요. 이제 각자 도생이죠
14. 이
'21.1.10 4:07 PM (210.91.xxx.66) - 삭제된댓글능력도 안되는데 자식 전세 해주고 용돈주는건
또 하나의 과소비라고 생각합니다.
그에대한 대가이지 리스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15. ᆢ
'21.1.10 4:25 PM (119.70.xxx.204)그래서 하나만 낳았어요 둘은절대감당못해요
이제 진짜 취업도안돼요16. ㅁㅁㅁㅁ
'21.1.10 4:25 PM (119.70.xxx.213)공감해요. 시대가 달라졌어요.
다들 그렇게 느끼니 출산율도 떨어지는거죠.17. 블루그린
'21.1.10 4:46 PM (118.39.xxx.161)중대형견 두마리 키우는데.. 내주제에 내 앞가림도 확실치 않은데 무슨 두마리나 그것도 큰애들로 이러면서 자책 걱정... 아마 이 심정??
18. ㅋ
'21.1.10 4:49 PM (210.99.xxx.244)맞아요 노후대비 안된지는 오래지만 리스크까지는괴롭죠
19. ...
'21.1.10 5:16 PM (218.52.xxx.191)그렇네요. 우리 시어머니.
삼남매 뒤치닥거리하느라 힘드셔요.
셋 다 백수에 병치레.20. 반대로
'21.1.10 5:23 PM (121.101.xxx.110)아들 장학금까지 생활비로 뜯어가는 집도 있는데요 뭐. 입으로만 아들걱정 세계최강으로 하며 자식 사랑끝내주는데도 돈은 안벌고 자식에게 빨대꽂는거 보니 뭐가 나은지 모르겠어요
21. ᆢ
'21.1.10 5:35 PM (1.225.xxx.224)맞아요
자식은 이제 노후 대책 아니에요
애들이 이제 영악?? 해져서 본인 쓰고 모으기도 바빠요
자식이 독립만 해도 감사한 시대에요22. 공지22
'21.1.10 5:46 PM (211.244.xxx.113)20세 이후부터 돈주지 말자는 사람들은 20세기 사람인가요? 어케 안줄수가 있나?
23. ㅇㅇ
'21.1.10 5:53 PM (125.176.xxx.154)50대에요 우린 양가 어머니 부양에서 아직도 못벗어나고있어요 남편퇴직다가오는데 말이죠
결혼할때 전혀 도움없어서 자리잡는데 고생많이해서 애들은 좀 여유있었음했는데 우리노후는 준비했지만 애들을 도울여력이 없네요 양가에 지금까진 드린 용돈만합해도 애들도울수있는데..
맘이 속상합니다 부의대물림인지 확실히 물려받은친구들은 자식도 도와주구요24. 그래서
'21.1.10 6:07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개인이 못하는걸
나라에서 복지예산으로 대신 해주고 있는거에요.
자식들에게 올인하고 버림받는 노인들을 위해..
올해부터 기초연금도 삼십만원씩 드리고 공공임대니
방문 간호에 요양원에 ..25. 윗글
'21.1.10 6:25 PM (125.138.xxx.25)이런 글 달면 읽는 사람들이 동조하리라 생각하세요?
한없이 유능한 정부가 모두들 노후를 책임쟈 준답니까?
정도껏 하세요.26. 왠 동조?
'21.1.10 7:47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제 생각을 쓴거 뿐이에요.
그리고 어떤 유능한 정부라도
노후를 책임지는 나라는 없어요 .도움을 줄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7. 그래도
'21.1.11 5:13 AM (218.153.xxx.49)이 정부가 노인들한테는 엄청 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