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이 영화화된 적 있나요?
대학생때 읽다가 만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을
맘먹고 다시 읽고 있어요.
읽다보니 이 기나긴, 유장한 심리극을
영화로 만든다면 과연??
그런데 톨스토이의 작품들은 거의 대부분 영화가 있고
몇번씩 반복해서 다시 찍고 했는데
쌍벽을 이루는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은 한번도 영화로 못본것 같군요.
제가 과문한 탓인가요?
1. 네
'21.1.9 8:59 PM (14.32.xxx.215)율브린너 나온거 있었구요
죄와벌도 꽤 명감독들이 만든 버전이 많아요2. ..
'21.1.9 8:59 PM (118.235.xxx.140)죄와벌은 있지 않나요?
사실 도스토예프스키 잘 알려진게 장편 5개?4개
정도인데 도스토예프스키 작품 특징이
섬세하고 내밀한 심리 묘사가 대부분이어서
극화하기에는 좀 맞지 않다 싶네요.
지하로부터의 수기. 단편은 대학로에서 간간히
연극으로 무대에 올려지던데..3. 발포비타민
'21.1.9 9:04 PM (121.88.xxx.22)부활... 본 거 같은데 ㅠ
4. 아
'21.1.9 9:04 PM (121.172.xxx.247)죄와 벌이 영화화 되었었군요.
한번 찾아 보아야 겠네요. 감사합니다.5. wii
'21.1.9 9:13 PM (14.56.xxx.160) - 삭제된댓글율브리너 나오는 게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이에요.
6. 부활은
'21.1.9 9:15 PM (14.32.xxx.215)톨스토이요 이건 극장개봉도 꽤 했죠
홀스트 부크홀츠나오는거요7. 덕분에
'21.1.9 9:21 PM (121.172.xxx.247)율브리너가 러시아 태생 배우인걸 처음 알았네요. 하지만 영화는 독서가 다 끝난후에 보아야겠어요. 지금 한창 독서가 재미난 참이라...
톨스토이의 부활은 저도 극장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8. 도스
'21.1.9 9:25 PM (223.38.xxx.175) - 삭제된댓글외국에는 까라마조프도 나온것 같던데
도끼소설 저도 좋아해요
까라마조프형제들-아버지의 살인을 둘러싼 세아들과 스메르자꼬프(하인) 등 주변인물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심리묘사.
죄와벌ㅡ가난한 대학생이 전당포 고리대금업자(부당하게 돈을 번다고 생각) 와 그 동생을 살인후 심리상태를 적나라하게 묘사.
백야ㅡ한여자를 짝사랑하는 하급관리아저씨의 바보같은 사랑
노름꾼
지하생활자의수기ㅡ첫문장. 염치없이 40년을 살았다
분신
가난한 사람들
모두 재밌죠9. 반가워요
'21.1.9 9:32 PM (121.172.xxx.247)첫 문장의 임팩트는 정말이지~
톨스토이의 유장함과 도스토옙스키의 단호한 문장들의 매력은 한번 빠져들면... 러시아 소설에 한없이 심취하게 하는것 같아요.10. ..
'21.1.9 9:45 PM (118.235.xxx.140)지하로부터의 수기 첫 구절이
나는 병든 인간이다. 이거 아닌가요?^^;;11. 쏘리
'21.1.9 9:55 PM (223.38.xxx.7) - 삭제된댓글쏘리 미안해요 착각했어요
나는병든인간이다 나는 악한인간이다.나는 호감을 주지 못하는 인간이다 생각건데 간에 이상이 있는것 같다
그런데 나는 내 병에 대해서 아무 생각이 없으며 사실 어디가 아픈지도 잘 모른다
중략
간장이 아프다 그러나 그냥 내버려 둘련다
열린책들
염치없이 40년은 책 어딘가에 있는 문징일거에요^^12. 러시아어
'21.1.9 9:55 PM (14.32.xxx.215)전혀 몰라서 과연 이 번역이 맞나..생각 많이 했어요
제가 읽은것들은 일역을 다시 번역한게 대부분이더라구요 ㅠㅠ13. 윗님문장보니
'21.1.9 10:11 PM (121.172.xxx.247)갑자기 지하생활자의 수기도 다시 읽고 싶어지네요. 저 단호한 문장들과 끝없는 생각들의 고리.
러시아어를 모르는건 하나의 닫힌 문 앞에 서있는 느낌이 가끔 들때가 있어요. 철자마저 색달라서...14. 음
'21.1.10 4:08 AM (125.179.xxx.140)백야는 여러번 영화화됐을걸요.
15. ...
'21.1.10 7:33 AM (219.248.xxx.200)염치...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 아닌가요?
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157043 | 말랐는데 하루에 한끼 먹으면요 10 | 반백 | 2021/01/10 | 4,721 |
| 1157042 | 임광아파트 어떤가요? 5 | ㅡㅡ | 2021/01/10 | 3,386 |
| 1157041 | 유통기한 하루 전 음식도 식중독 유발하나요? 10 | ㅠㅠ | 2021/01/10 | 1,423 |
| 1157040 | 동영상 800개 삭제 13 | ... | 2021/01/10 | 7,727 |
| 1157039 | 비타민효과 언제부터 | 나나 | 2021/01/10 | 814 |
| 1157038 | 양육방법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10 | 고민 | 2021/01/10 | 1,270 |
| 1157037 | 금팔찌야 잘가. 18 | 00 | 2021/01/10 | 6,172 |
| 1157036 | 탈원전은 세계적인 추세라고? 40 | ? | 2021/01/10 | 2,078 |
| 1157035 | 도움 필요합니다. 진학사 자료... 9 | 정시 | 2021/01/10 | 1,243 |
| 1157034 | 뒷베란다가 꽝꽝 얼었는데요 3 | 강추위 | 2021/01/10 | 3,278 |
| 1157033 | 초심님이 어제 경주월성내려 가심 4 | ㄱㅂ | 2021/01/10 | 1,379 |
| 1157032 | 정인이가 죽을때까지 내버려둔 양부모 할머니 할아버지 17 | 악마들 | 2021/01/10 | 7,290 |
| 1157031 | 유치원 학예회야 말로 아동학대라고 생각해요 16 | 애엄마 | 2021/01/10 | 3,844 |
| 1157030 | 한강뷰 아파트 사시는 분들 습도 어떤가요? 10 | .. | 2021/01/10 | 4,805 |
| 1157029 | “수요시위 안해도 되는 세상…” 윤미향 향해, 국민의힘 “또 위.. 21 | 또입터네요 | 2021/01/10 | 1,623 |
| 1157028 | 새벽2,3시까지 게임하는데.. 9 | ㄴㄴ | 2021/01/10 | 2,442 |
| 1157027 | 70대 중반의 엄마를 보며 슬픈 마음이 들어요 50 | 엉마 | 2021/01/10 | 20,884 |
| 1157026 | 대리석바닥 슬리퍼 추천 부탁드려요. 4 | 조조 | 2021/01/10 | 1,644 |
| 1157025 | 원전마피아. 라는걸 이해못했는데 14 | ㄱㄴㄷ | 2021/01/10 | 1,830 |
| 1157024 | 밥물요정님 어깨고치기 5 | 겨울 | 2021/01/10 | 2,872 |
| 1157023 | 아 진짜 키 작은 걸 어쩌라구요~~~~ 17 | Ccdd | 2021/01/10 | 6,257 |
| 1157022 | "월급 발설하면 해고, 밤 9시 이후도 영업".. 9 | 뉴스 | 2021/01/10 | 4,943 |
| 1157021 | 밤마다 위가 아파요 12 | .. | 2021/01/10 | 4,344 |
| 1157020 | "자치분권 기대해"의 본질 1 | 간단 | 2021/01/10 | 461 |
| 1157019 | 정인이죽인 양부양모교회사람들 알바많은듯.. 4 | ㅡ | 2021/01/10 | 1,86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