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과자 좋아하는 딸

.. 조회수 : 4,367
작성일 : 2021-01-09 20:16:33
어디 데리고 다니기 부끄러워요
친정 시댁 과자만 보이면 침을 줄줄
눈이 반짝반짝 보는 사람이 먹어라 먹어
하는 분위기 눈치도 없이 먹고 싶어 죽어요
가기 전에 아무리 단속해도 과자만 보면
싹 잊으니 언제 사람 될까요 중학생인데
과자 한 봉지씩 들고 다녀야 하겠으니 참
짜증 나고 찌질하네요
IP : 39.115.xxx.6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9 8:18 PM (223.62.xxx.250)

    귀여운데 엄마복이 없네

  • 2. ...
    '21.1.9 8:20 PM (122.38.xxx.110)

    그맘때면 과자가 한참 맛있을때잖아요,
    인생 살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 맛
    나이들면 맛도 없어요.

  • 3. 저희도
    '21.1.9 8:21 PM (118.219.xxx.224)

    중학생아이 키우는데
    어릴적에 사탕 못먹게 했더니
    사탕먹가있는 친구들틈에 가서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 후론
    사탕먹이고 양치시켰어요

    저는 친척집이나 어디 가기전
    애들 먹는 걸로 눈치주고싶지 않을 때는
    먼저 먹여서 가거나
    아님 사들고 가요
    그럼 애들도 눈치 안 보잖아요

  • 4. ..
    '21.1.9 8:22 PM (61.72.xxx.76)

    그 나이 때 그렇죠

    울엄마는 싱크대 한 칸을 과자로 채워 놓으셨어요
    엄마도 가끔 드시고

    지나와 보니
    울엄니는 참 ...

  • 5.
    '21.1.9 8:23 PM (180.224.xxx.146)

    중학생이면 한창 과자 좋아할 나이인데 왜 그러세요
    거기다가 할머니집인데 과자 좀 편하게 먹으면 안되나요??
    저 오십 다되는데 아직 과자 좋아하는데...
    애 구박하지 마셔요. 너무 섭섭할것 같애요.

  • 6. 저는
    '21.1.9 8:26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애들이 과자 먹고 싶다고 하면 온라인으로 박스째 사놨어요.
    질리게 먹어보라고.
    지금도 뭐든 맛있다 하면 박스째 사놓는 성격에
    아이들이 제 앞에서 맛있다는 말을 못해요.ㅋ

  • 7. ..
    '21.1.9 8:28 PM (221.159.xxx.134)

    한창 뭐든 맛있을 나이죠. 할머니집 가서 먹으면 혹시 누가 눈치 주나요? 제 시조카가 식탐이 엄청 심할정도로 강한데 전 그러려니 하는데요.오히려 잘 먹으니까 이쁘죠ㅎ
    그런걸로 눈치 주지 마세요.티 안낸다해도 얘들도 다 느껴요.

  • 8. ㅁㅁ
    '21.1.9 8:29 P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

    뭐든 잘 먹으면 이쁜데 그것도 한 때에요
    난 우리 아이가 잘 먹던 초코렛 보면
    지금도 사다주고 싶은데 이제는 안 먹어요

  • 9. ...
    '21.1.9 8:32 PM (39.112.xxx.69)

    우리엄마가 나한테 이러면 너무 서글플듯..
    먹는걸로 애가 부끄럽다니..
    자기 애한테 찌질이라는 단어를 쓴것도 충격적입니다.
    중학생이면 아직 어린 나이에요.
    친정이든 시댁이든 다 가족인데 가서 과자 좀 먹으면 안되는건가요? 애들 먹는거 다들 예쁘다하실텐데..

  • 10. chromme
    '21.1.9 8:36 PM (116.121.xxx.53)

    찌질...자식이 얼마나... 흉해보이면 찌질하단 표현을
    하시나요. 겨우 과자 좋아하는건데...
    애가 술 담배도 아니고 그냥 과자 좋아하는건데요..
    아이 입장에서 우리 엄마가 그런 생각 하고 있다면 너무 충격일거예요.. 집에서 홈베이킹같은걸 같이 해보시는게 어떠세요?
    사먹는 과자는 팜유에 온갖 첨가제...정말 별로예요

  • 11. 어머
    '21.1.9 8:36 PM (49.166.xxx.56)

    진짜 젤많이 먹을 시절인데 ㅠㅠ

  • 12. ㅠㅠㅂ
    '21.1.9 8:44 PM (49.172.xxx.92)

    저희는 남편이랑 대학생 딸이 그러네요
    과자박스가 종류별로 꽉차있어요

  • 13. ...
    '21.1.9 8:46 PM (222.117.xxx.158)

    저도 중학생때 하루에 과자를 세봉지씩 먹었던것 같아요
    30대도 여전히 과자가 좋아서 난 언제 과자가 질릴까했더니
    이제 40대 딱 되니까 많이 못먹겠네요

  • 14. ᆢᆢ
    '21.1.9 8:46 PM (116.121.xxx.144)

    원글님 같은 엄마를 안 만나서 다행이에요.
    얘가 과자를 보통은 다 좋아하죠.
    너무 과도한 참견은 부모도 하지 말아야죠.

  • 15. ㅉㅉ
    '21.1.9 8:47 PM (210.218.xxx.66)

    귀여운데 엄마복이 없네 222

  • 16. 까까
    '21.1.9 8:51 PM (1.177.xxx.176)

    중학생?
    불쌍타~
    엄마를 잘못 만났네.
    아이가 과자에 너무 집착한다면 평소 영양 관리가 불충분하다는 증거고, 반드시 그렇지 않더라도 밥 먹고 돌아서면 금방 배고플 시긴데 과일을 충분히 먹이고 우유를 물 마시듯 냉장고에 풀로 넣어 두고 먹으라 하면 과자에 대한 지나친 탐닉이 사라질 듯!

  • 17. ㅡㅡㅡㅡ
    '21.1.9 8:55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손에 과자봉지 들려서 데리고 다니세요.
    아이는 귀엽구만요.
    그리고 친정시댁 어른들 손녀오면
    달라하기 전에 먹으라고 막 주시지 않나요?
    그집안은 노인들도 엄마도 애한테 무심한 듯.

  • 18. ..,
    '21.1.9 8:58 PM (112.155.xxx.136)

    저희엄마가 슈퍼했었는데요
    친구들이 다 부러워했었어요
    과자 음료수 실컷 먹을수 있지 않냐고
    근데 먹을게많으니 오히려 별 감흥이 없었어요
    한박스 사줘보세요

  • 19. ..
    '21.1.9 9:01 PM (106.101.xxx.139)

    고등때까지 한창 좋아할 때죠.
    다요트 시작되는 대학가면 끊어요ㅋ
    저 올해 40인데 과자 1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해요.

  • 20. 저 쉰넘었구요
    '21.1.9 9:03 PM (211.36.xxx.10)

    매일 쌀새우깡 한봉지씩 먹는게 힐링이고 오늘은 8+2라 10개 주문해 배송왔는데요?
    애들 좋아하는 과자 종류별로 사서 과자코너도 만들어 놨어요.
    서른가까이되서 150키로 넘는 시댁 조카가 식구들 같이먹는 식사자리에서 고기 싹쓰리하는게 꼴보기싫지 중학생은 애잖아요.

  • 21. ...
    '21.1.9 9:41 PM (61.253.xxx.240)

    여기 엄마 뭐라고 하는데

    집에서야 부모니 이해하는데
    나가서 남들 앞에서 식탐 부리는거 좋게 보는 사람 없어요.

    원글도 그거 때문에 걱정하는거 아닌가요.
    과자 아까워 그러는거 아니잖아요.

    저도 아이들 밖에 나가 식탐 부리는거 매너 아니라고 가르쳐요.

    애들도 식탐 부리면 보기 안좋아요.

  • 22. 댓글 이상
    '21.1.9 10:32 PM (39.113.xxx.189)

    아무리 좋아해도 내집아닌곳 ㆍ내것 아닌것엔
    욕심 안부려야할 나이아닌가요?
    다른땐 중학생이면 다 아는 나이라고들 하시면서
    왜 과자앞에선 ?

    원글님이 부모로서 당연 부끄러울수있죠

  • 23. ㅇㅇ
    '21.1.10 8:09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부모로서 걱정은 할 수 있지만
    부끄럽고 찌질하다니

    본인은 얼마나 완벽하길래 그러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6663 주식...기관은 왜 다 파나요 12 ㅇㅇ 2021/01/12 7,591
1156662 주식 3 .. 2021/01/12 2,345
1156661 겨울한정으로 비빔면에 국물스프 들어있음 10 .... 2021/01/12 1,981
1156660 22살아들 생일선물 도대체 뭘 해줘야할지ㅠ 11 직업군인 2021/01/12 1,727
1156659 상체운동용 폼롤러요 5 운동 2021/01/12 1,367
1156658 박진영인듯! 비인듯! 댄싱펭 펭수의 "나로 바꾸자.. 6 ㅇㅇ 2021/01/12 1,277
1156657 (주식) 오를때 팝니다~~~ 7 ㅇㅇ 2021/01/12 4,441
1156656 안철수 서울시장출마 선언문 54 안철수 2021/01/12 2,157
1156655 짜장라면 살건데 뭐가 맛있어요? 26 ... 2021/01/12 2,734
1156654 고추가루 어디서 사세요? 12 ..... 2021/01/12 2,185
1156653 문 정부 부동산 공급부족 인정 왜 4년 걸렸나 19 ㅇㅇ 2021/01/12 1,723
1156652 어릴적 영양제 원기소 기억하시죠? 24 굿데이 2021/01/12 2,736
1156651 펩시 콜라가 더 맛있지 않나요? 27 코펩 2021/01/12 2,129
1156650 뜻 좀 갈쳐주세요,꾸벅ㄱㄱㄱ 2 스페인어 2021/01/12 1,227
1156649 저도 종신보험 문의해요.. 10 ㅁㅁ 2021/01/12 1,604
1156648 탈모에 좋은 것들 좀 추천해주세요 13 Jj 2021/01/12 3,301
1156647 입주시터님 월급이랑 제 월급이랑 비슷한데요 36 Dh 2021/01/12 6,937
1156646 패브릭 쇼파를 사고 싶은데 경험자 분들~ 16 궁금 2021/01/12 2,265
1156645 의사단체 고소고발 잘하네요 그런데 구내염 의사는 절대 고소안하.. 7 ㅇㅇㅇ 2021/01/12 1,279
1156644 출산율에 기여하고싶은 난임부부를 적극 지원해주세요. 49 청원 2021/01/12 1,016
1156643 사무실 내 마스크 미착용 신고해본 분 계세요? 10 .. 2021/01/12 2,642
1156642 고급지게 멕이는 법을 아는 대한 국민들. 7 퍼옴퍼옴 2021/01/12 2,856
1156641 남편이 잘 되는거랑 자식이 잘 되는거의 차이점 53 선택한다먼 2021/01/12 6,951
1156640 결혼 관련으로 가장 이해못할 여자 연예인 두 명 26 ㅇㅇ 2021/01/12 10,143
1156639 부동산 전월세 상호 합의 완전 불가인가요? 3 .. 2021/01/12 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