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월 아들 키우는데 진짜 요새 보면 왜 저럴까 싶어요
1. 목욕을 엄청 좋아하는데 목욕하다 갑자기 입을 대고 목욕물을 자꾸 마셔요
하지 말라고 하면 눈치보면서 눈을 위로 뜨고 쳐다보며 먹어요..
2. 요새는 또 제 콧구멍에 자기 손가락 넣는 게 취민데 제가 웃겨서 웃으면
재빨리 벌어진 제 입으로 손가락을 넣고요?
3. 또 어디든 기어올라가고 싶어하는데 자기 키만한 어른 침대나 의자에 올라가려고
소리소리 질러가며 얼굴 벌개가지고 용을 한참 써서 기어코 올라간 뒤 바로 다시 내려와요 허무하게
내려오자마자 바로 다시 소리질러가며 올라감 무한반복
4. 재울때 잠이 안 오면 누워서 째끄만한 손톱으로 벽지를 드드드 긁어요
5. 변기에 본인 응가 버려놓으면 그걸 잡으려고 손을 넣어요
6. 폴더매트에 한번 걸려 자빠지면 하루종일 같은 자리에서 걸려 자빠져요
7. 제가 집안일 하느라 잠깐 한눈 팔때 애기가 조용하면 (사고 치는 중인가) 무서워져서 이름을 불러요 그럼 어디선가 우다다 달려와서 얼굴 보여주고 다시 가요 ㅋㅋ
8. 늘 뭘 흘려서 저지레를 해서 치우는데 제가 바닥닦는 모습을 많이 봤나봐요 어느날부터 걸레 손수건 물티슈만 보면 바닥을 열심히 닦더니
닦은 걸 항상 입에 넣고 빨아요 ㅠㅠ
9.,요샌 꾀가 늘어서 안 다쳤는데도 제가 "괜찮아?" 하기만 하면 바로 울먹거리네요 ㅋㅋ
아기 잘 때 저도 옆에 누워 쉬면서 적어봤어요 ㅎㅎ
글로 써보니 재미가 읍네요 ㅠ
참 웃기기도 하고 황당하고 골치 아픈데 ㅎㅎ
애기 키울 때 어이 없던 일 있으셨나요??
다른 아가들은 어떤지 궁금해요 ㅎㅎ
14개월 아기의 이해 안되는 행동
ㅁㄴ 조회수 : 2,360
작성일 : 2021-01-08 15:27:51
IP : 39.112.xxx.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귀엽
'21.1.8 3:29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귀엽네요. 그러니 애기죠.ㅎㅎ
정인이 양부모 년놈들은 이런 예쁜 애기들을 어찌 그랫는지.....2. ..
'21.1.8 3:31 PM (211.194.xxx.2)다그래요. 방 닦고 모방.. 응가한거 변기에 버리면 아기가 꼭 물내려요. 응가에 안녕 인사 하고. 제가 변본것도 지가 물내리고 안녕. 치카치카 하고 벌레야 안녕 아야병 걸려서 어디아파 그러면 손톱도 아야하고 발도 아야하고 무릎도 아야하고 아픈데 천지구요 관심받고 싶어해요
3. Darius
'21.1.8 3:31 PM (218.146.xxx.65)앗 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ㅜㅜ 상상되네요
4. ᆢ
'21.1.8 3:35 PM (119.193.xxx.141)이쁘게 잘 크고 있네요ᆢ자희애 어릴때 생각나요ㆍ
지금은 수염난 졸업앞둔 고3 ^^
지금도 내 자식이라 그런지 이쁠때가 참 많아요^^5. ㅁㅁㅁ
'21.1.8 3:41 PM (39.112.xxx.97)아야병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치카할때 벌레야 안녕도 좋아요 이제 그렇게 해야겠어요 치카하기 너무 싫어해서ㅎㅎ
수염난 고3일때도 이쁘려나요?ㅋㅋ 아직 상상이 안,가요 ㅋㅋ
진짜 보채고 소리지를 땐 힘든데 잘땐 천사처럼 이쁘네요 ㅠ6. 디-
'21.1.8 4:54 PM (50.47.xxx.164)13개월 딸이랑 하는 짓 똑같은 게 많네요ㅋㅋ
7. 어뜨케
'21.1.8 5:11 PM (124.49.xxx.217)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8. 아가들은
'21.1.8 5:14 PM (125.130.xxx.35)아가들은 왜 그럴까 정말 귀여운 아가들 ㅎㅎ
9. 지금
'21.1.8 5:53 PM (221.141.xxx.24)6개월 우리 아가의 미래인가요?
아...상상만 해도 너무 귀여워요.
지금도 너~~무 이쁘고 귀여운데 할 수 있는게 늘어가면 얼마나 더 이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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