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리를 해준다는것은 무엇인가

조회수 : 954
작성일 : 2021-01-08 14:43:33
신기합니다.

유투브보고 가감해서 해주는데
기대치가 낮은건지

자기 입맛 까다로운데 제가 해준게 제일 맛나다고해요
ㅎㅎ

왜 엄마가 제가 맛있다고 신나게 먹을때
그렇게 좋아했는지 이해도 가고 ㅎㅎ
그때는 힘들게 요리하고 왜 맛있게 먹는 걸 보면서
뿌듯해하는지 좀 의아했거든요 ㅎㅎ
난 단지 먹기만 하는데
엄마는 스스로 고생하고 가족에게 맛있다는 인정을 받고싶어하는가 엄마라는 역할은 무엇일까
우리가 맛있게 먹으면 엄마는 무엇이 좋은걸까
갸우뚱했어요. ㅎㅎ

근데 결혼해보니 저도 똑같네요.
요리라는게 해주면서도
거저 받아먹는자들의 인정을 받고 싶어지게 하네요
남편이 맛있다고 싹싹 먹음 넘나 기쁘고
혼자 있음 대충 먹구
애기있음 하나도 힘 안들고
산삼이라도 찾아 해주고싶을거같아요 ㅎ
IP : 180.69.xxx.1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1.1.8 3:24 PM (116.123.xxx.207)

    내가 고생해서 요리를 만들고 그 요리가 맛있게 되었을 때 뿌듯하죠
    그걸 맛있게 먹어주는 가족이 내가 한 요리를 인정해 주었을때도
    맛있는 걸 먹게 해준 사람에게 감사하는 마음까지 표시한다면 요리하는 기쁨이 더 크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5349 반클리프 알함브라 시계 10 ㅇㅇ 2021/01/17 4,153
1155348 늘 만남에 소극적이었던 친구 ..이제는 지인으로 5 ㄴㄴㄴㄴ 2021/01/17 4,546
1155347 피곤한 남편 2 세대주 2021/01/17 2,218
1155346 유튜브 어떤영상 좋아하세요? 33 ㅇㅇㅇ 2021/01/17 4,801
1155345 고혈압약 먹어야할까요? 7 ^^ 2021/01/17 3,100
1155344 손현보 세계로교회 목사 "대면예배 멈추지 않겠다&quo.. 12 뉴스 2021/01/17 2,055
1155343 급질))꽃게 스파게티하려다 간장을 6 희망 2021/01/17 1,438
1155342 혹시 LEGLE 라는 도자기 브랜드 좋은건가요? ㅇㅇㅇ 2021/01/17 718
1155341 자동차세 연납 2 정보 2021/01/17 3,159
1155340 40대입니다. 언제까지 열심히 살아야 하나요 25 ㅇㅇ 2021/01/17 9,675
1155339 방탄 보며 놀라운 점 22 ... 2021/01/17 4,506
1155338 인스턴트팟 설명서 3 인팟레시피 2021/01/17 2,292
1155337 만능 김장김치 ^^ 4 주부 2021/01/17 3,700
1155336 내가 더 오래살 줄 알고 참았더니 그것도 아닐것 같네요 7 후후 2021/01/17 5,184
1155335 내일 아침에 짬뽕 먹으러 갈껍니다 10 .. 2021/01/17 5,314
1155334 수원 영통근교에 떡집 추천해주세요 6 얼음쟁이 2021/01/17 1,592
1155333 동국대입학 안전한동네 추천 37 자취할곳 2021/01/17 5,184
1155332 유역비가 중국여배우중에서 미모로 23 ㅇㅇ 2021/01/17 6,596
1155331 코스코 생선 중 어떤게 맛있나요 5 코스코 2021/01/17 2,764
1155330 50대 되니 정말 울과 화가 터져나오네요 18 마스크 2021/01/17 8,783
1155329 추위에도 천장 벽지가 들뜨기도 하나요? 3 ㅡㅡ 2021/01/17 2,114
1155328 어제 프린터 여쭤본 사람이에요. 10 .. 2021/01/17 1,652
1155327 어떻게 라면이 콜레스테롤 0%라고 할 수 있어요? 8 ㅇㅇ 2021/01/17 3,733
1155326 예비고3 말투 5 자식 2021/01/17 1,917
1155325 계란말이에 당근 넣을 때 9 ㅇㅇ 2021/01/17 3,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