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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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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가 하기가 싫어요.

고민 조회수 : 11,026
작성일 : 2021-01-08 13:38:08
남편이 종종 성적인 접촉을 해오는데 그게 너무 싫어요.
신혼때는 1인용침대에 매일같이 둘이 꼭붙어서 자도 좋기만 했는데 출산을 3번 하고 아이들 키우고 하다보니
제 자신이 성욕이 자주는 안생기네요. 성에 아예 관심없는건 아닌데 일상이 늘 어린아이들이랑 살다보니 제 위주로 편히 살지는 못하고 관심도 육아 위주로 있다보니 강한 성욕이 잘 생기지 않네요.
남편은 육아동료로는 좋은데 애들 잘때 조용하기만 하면
자꾸 요구하니까 그게 싫어요. 남편에게 이제 성적으로 끌리지 않는가봐요. 게다가 제가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응해주는데 그래도 틈만나면 주물럭?거리고
제 의사랑 상관없이 내키는대로 만지니까 기분도나쁘고...낮에 집안일에 열중하는데 자꾸 요구하고ㅠ 싫다고 화를 내도 그걸 안받아들이네요.
도데체 틈만나면 그러는대 남자들은 24시간 내내 그러나요...
좀 징그럽고 그러네요. 계속화내면 또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분위기가 냉랭해지니까 하는수없이 져줄때도있고. 하는데 솔직히 하기싫고요..
설명을 해줘도 행동변화가 없어요.
근데 저에게도 남편이 더이상 성적인 상대로 안느껴지는것
같네요.. 지금 30대중반인데 더 나이들고
아이들이 좀 크면 다시 변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노력을 해야하겟죠..
IP : 182.216.xxx.1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8 1:40 PM (112.214.xxx.223)

    남편이 수술은 했어요?
    넷째 생기면 어쩌려고....

  • 2. ㅇㅇ
    '21.1.8 1:4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아이들에게 치여서 지금마음의여유가 없어서
    그래요
    아이들 조금 크면 달라질겁니다
    부부사이는한번엇나가면 참되돌리기 힘든거 같아요

  • 3. 아줌마
    '21.1.8 1:43 PM (1.225.xxx.38)

    애둘아짐
    저도그래요..

  • 4. ..
    '21.1.8 1:44 PM (182.216.xxx.11)

    아이들 6살,4살,14개월인데 요새 어린이집도 휴원이고 2주째 집에서 보고 얼집가도 아이들 어리니까 아이들 위주의 생활이라 성에 대한 생각이 잘 안나고 집중?도 안되고 그러네요..

  • 5.
    '21.1.8 1:49 PM (1.238.xxx.169)

    저는 마흔중반되니까 진짜 1도하기싫어요 그래서 안해요
    꿍짝이 이런데선잘맞음 ㅋ

  • 6. 어휴
    '21.1.8 1:49 PM (112.169.xxx.189)

    애들 나이보니
    한참 싫을때예요
    서글프지만 의무방어전이 필요해요

  • 7. 애들 어려서
    '21.1.8 1:53 PM (106.101.xxx.60) - 삭제된댓글

    몸이 많이 힘들때라 그래요.

  • 8. 정말
    '21.1.8 1:55 PM (223.62.xxx.229)

    수술은 하고 들이대는지 모르겠네요.
    님이 넷째 바라시는거 아니면 남편 수술부터 하고 생각해보자
    하세요.이기적이네요.

  • 9. 아이들
    '21.1.8 1:55 PM (110.12.xxx.4)

    다키우면 다시 애정이 살아납니다.
    피곤해서 그럽니다.

  • 10. ..
    '21.1.8 1:57 PM (182.216.xxx.11)

    참 신기한게 남편도 일하느라 고생하고 바쁜데 s*x생각은 24시간 나는건지 ... 그거할 시간에 걍 쉬지 싶은데 말이죠..

  • 11. ..
    '21.1.8 1:59 PM (182.216.xxx.11)

    피임시술도 안한상태에요.. 그래도 저래요..ㅡㅡ

  • 12.
    '21.1.8 2:03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다키워도 비슷해요
    울애들 중고대딩인데
    밤에 잠을안자고 놀아요
    거실 불켜고 왔다갔다
    이런불안한 환경에서도 남편은 끊임없이 하자고 하고
    죽겠어요
    코로나 아닐땐 방학때만 그랬는데
    지금은 1년내내 애들이 밤잠을 안자네요 ㅠㅜ
    애들커도 똑같아요
    애들 독립이나 하면 모를까
    그때는 둘다 노인네 되겠죠 ㅋㅋ

  • 13.
    '21.1.8 2:05 PM (115.23.xxx.156)

    몸이힘들어서 그래요 진짜 남자들은 24시간 그거할(?)생각만 하나봐요ㅋ

  • 14. dd
    '21.1.8 2:06 PM (118.221.xxx.227)

    그렇게 거부하면 남편이 밖에서 해결할 수도 있어요.. 그렇게 사랑해줄때 잘하세요.. 좋은척 가식으로라도 연기하시구요..

  • 15. 사랑해줄때??
    '21.1.8 2:11 PM (223.62.xxx.72)

    아내의 기분이나 상황은 고려치 않고 그저 남편 본인의 몸과 맘이 동할때?가 맞지 않나요??

  • 16. 휴우
    '21.1.8 2:12 PM (223.62.xxx.52)

    걍 귀찮아서 하고말때도 있어요

    근데 분명히 어제했는데 또 그래요
    한도끝도없겠다싶어요

  • 17. 헐...
    '21.1.8 2:13 PM (112.165.xxx.120)

    욕구를 해소 못시키니까 계속 조르는거 아닐까요.................
    무작정 거부하지 말고 차라리 다른걸 해달라고하고 적당히 거절하고 적당히 받아주세요ㅠ
    애 셋.. 막내 14개월 ㅠㅠㅠㅠㅠㅠ
    제발 피임 하고 오라고하세요.......... 또 생기면 어쩌려고..

  • 18. 조심
    '21.1.8 2:18 PM (112.169.xxx.189)

    님이 미레나라두하세요
    뭔 깡이래요

  • 19. 힘드시겠네요
    '21.1.8 2:22 PM (175.208.xxx.235)

    윗분들 말대로 남편분이 밖에서 해결하는것보다 낫습니다.
    부부의 속궁합이 이런걸 말하는거 같아요. 서로 비슷하게 좋아하고 만족하는거요.
    한쪽은 과도한데 한쪽은 관심 없으면 힘들죠.
    원글님이 피곤한 날에는 잘 달래서 한번씩 거절 하시고,
    또 원글님도 남편분 생각해서 피곤해도 한번씩 들어주고 하세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남자들에게 섹스는 아주 중요한거 같아요.
    제 남편은 제가 응해주면 절 너무 예뻐하고 제가 원하는건 다~ 해주려고 애씁니다.
    속궁합 덕분이 전 대접받고 편하게 살아요.

  • 20. ㅇㅇ
    '21.1.8 2:29 PM (119.194.xxx.109)

    아우 애들 커도 똑같아요 진짜
    남편을 너무 좋아하지만 전 성욕이 없나봐요. 남편을 좋아하는거랑 또 그건 다른문제
    근데 남편은 너무 좋아라 하니..
    사실 제일 중요한건 이제 좋은지도 잘 모르겠어요.

    저녁에 아이들 자러 가면 저는 침대에 누워서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 그러고 싶은데
    남편은 그게 아니니 ㅜ

    침대를 따로 쓰자고 해도 싫다고 하고 각방은 절대 아니라니

    각방 쓰면 좋을것같은데.. 내방이 생기면 너무 좋겠어요

  • 21. 저도
    '21.1.8 2:35 PM (222.239.xxx.26)

    코로나로 애들이 집에 있다보니 본격적인 관계는 자주
    못하는데 남편이 이불속에서 틈만나면 스킨쉽해요.
    그래도 좋게 응해주고 해주고 해요. 그렇게라도
    해소해줘야 좋아하죠. 안그럼 어디다 풀겠어요.
    제가 튕기면 울 남편은 농담으로 나가서 다른여자
    꼬신다? 그러고 놀아요. 귀찮고 싫더라도 좀 참아주셔야
    사이가 서먹해지지않아요. 아기가 셋이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넷이다 생각하고 참다보면
    좀 편할날이 오겠죠? 그나저나 빨리 수수하고 오라구
    하세요. 겁나서 못하겠다고요.

  • 22. llll
    '21.1.8 2:53 PM (223.38.xxx.242)

    제신랑은 로봇인지 안한지 수십년

  • 23. ...
    '21.1.8 3:09 PM (117.111.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애 낳고 하루종일 육아하니까
    기분이 너무 건전해져서 밤에 야한 분위기가 안돼요
    애들 떼어놓고 호텔같은데나 가면 모를까
    옆방에 애들 자고있는데 전혀 그런 생각 안듦
    늘 숙제같고 부담스러워요

  • 24. ..
    '21.1.8 4:07 PM (211.178.xxx.37)

    저랑 같은 분 댓글이 많으니 제가 이상한건 아니기에 안심입니다

  • 25. ..
    '21.1.8 4:07 PM (1.220.xxx.124)

    저도...너무 싫어요.
    남편 참 착하고 저밖에 모르고 애들한테 잘하고
    돈잘벌고 성실하고...정말 다 좋은데
    주1회...그게 제 의무같은데..최소한의 방어죠.
    제가 응하면 더 자주덤비겠지만
    너무 싫은데 그거까지 안해주면 제가 이기적이라
    어쩔수없이 함

  • 26. 남편 바람핀다고
    '21.1.8 7:04 P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여기서 하소연 하는 여자들 대부분이 그러다가 사단이 나는거예요.
    제가 아는 부부는 그 부분을 철저히 서로에게 맞추어 평생 부부사이 좋고 해로해요.

  • 27. 일상
    '21.1.8 7:53 PM (124.50.xxx.93)

    돌봐줘야하는 어린아이들이 3이나 있는데 어떻게 잠자리가 생각날수 있겠어요..저도 애들 어릴때 밥만 먹고 살면 되냐는 비아냥소리 들으면서도 정말 하고싶은 생각이 없었어요..머리속에는 애들생각.집안일이며 할게 너무 많아서 매일 피곤하고 힘든데..돌이켜 생각해보면 여러가지 아쉬워요..남편한테 집안일.육아를 같이하고 우리끼리 좋은시간 보내자고..부탁해볼껄..내 몸이 너무 피곤해서 잠자리보다 내겐 잠이 더 필요하다고..대화하면서 서로 대책을 마련해볼껄..하루 몇시간정도는 시터를 쓰더라도 둘만의 시간을 가져볼껄..젊을때 즐길 수 있는것도 못하면 나중에 나이들면 돌아갈 수 없어서 아쉽고 안타까워요..남편분과 잘 얘기해서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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