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8도 강원 철원은 영하 26도까지 곤두박질칠 전망입니다.
2000년대 들어서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8도 이하로 떨어진 것은 두 차례밖에 없었습니다.
내일이 최근 20년 새 가장 추운 날이 될 전망입니다.
며칠전에 어떤분이 글 올린게 기억나네요.
-18 이란 숫자가 생소하다고 했었는데
정말 그랬군요.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8도 강원 철원은 영하 26도까지 곤두박질칠 전망입니다.
2000년대 들어서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8도 이하로 떨어진 것은 두 차례밖에 없었습니다.
내일이 최근 20년 새 가장 추운 날이 될 전망입니다.
며칠전에 어떤분이 글 올린게 기억나네요.
-18 이란 숫자가 생소하다고 했었는데
정말 그랬군요.
2018년 1월에 영하18도가 있었는데 그날과 내일인가 보군요.
아직까지는 그래도 2018년 겨울이 윈 이네요.
저는 남반구인데 내일 41도 랍니다, 극과 극 이네요.
헐, 남바눅 어디인데 41도 인가요?
헐, 남반구 어디인데 41도 인가요?
철원 백골부대에 있는 울 아들 걱정되네...
앗. 울 아들도 백골부대에 있답니다~
2018년......
보일러 수도 다 터진 해........
정말 끔찍했던 강추위.............
ㅠㅠ
제가 돌보는 길냥이들
한마리도 죽지않고
그해 겨울 잘 견뎌내서 봄을 맞았는데
어찌나 대견하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8년 겨울은 지금보다 더 추웠어요.
삼한사온도 없이
매일 매일이 추웠던 생각이 나요.
2018년도 엄청추웠던 기억이 물 밖에 내놨는데 얼어버리더군요 그때보다 더추우려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