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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부동산 우울증을 뛰어넘는 길냥이 우울증

ㅠㅠㅠ 조회수 : 4,327
작성일 : 2021-01-07 22:24:02
6년 전 팔아버린 집 10억 오르고
다들 번다는 주식.. 주린이도 아니고 6년차.
6년 전 집 판 돈으로 주식해서 40프로 손실인데
여전히 40프로 손실
3년간 묶여있던 비트코인 본전와서 팔았더니
한 달도 안되어 2.5배 상승.
한마디로 벼락거지에 운도 능력도 촉도 지지리 없어
몇 년 째 우울한데..
한파가 와서 밥주는 냥이들 걱정으로
벼락거지 상황마저 잊어지네요..
남부지방이라 그나마 중부지방보단 상황이 낫지만
영하의 날씨가 담주도 계속된다니
이 작고 갸녀린 아이들이 버텨낼지
오늘은 저녁에 한 번만 주는 삶은 닭고기랑 국물을
낮에도 줬네요.. 뜨신 거 먹고 조금만 더 버티라고..
사료는 늘 넉넉히 주는데 오늘도 줄어있어서
밥은 먹구 다니는구나 위안삼아요.
IP : 14.45.xxx.21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아요
    '21.1.7 10:25 PM (121.165.xxx.46)

    님이 인생 승리자에요
    돈 그까이꺼 벌면되요

  • 2. 맞아요.
    '21.1.7 10:26 PM (175.223.xxx.64)

    길냥이 우울증...

    길냥이 모르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겨울엔 진짜 피가 바짝바짝 마릅니다..
    ㅠㅠ

    전 이제 배달 나갑니다..
    모든 캣맘들 배달 잘 다녀오세요.

    다들 감사합니다.

  • 3. 00
    '21.1.7 10:28 PM (14.45.xxx.213)

    오홋!!! 제가 인생 승리자라고요????? 이해은 안가지만 어쨌거나 넘 멋지고 과분한 칭찬이라 감격스럽네요 감사해요!!!!! 힘이 좀 나요!!!!

  • 4. ...
    '21.1.7 10:28 PM (175.223.xxx.44)

    저도 보통때 신경도 안쓰던 양이들이 너무 걱정되요.
    산책할때마다 간식 들고 다니면서 줄려고요. 양이야 추운데 힘들게 자게되서 미안해 ㅠ

  • 5. 마음이
    '21.1.7 10:29 PM (211.58.xxx.5)

    고우시고...부자시네요!
    인생사 새옹지마죠?
    나중에 꼭!복 받으실 겁니다~~

  • 6. 열정
    '21.1.7 10:30 PM (1.127.xxx.86)

    힘내요, 봄이 또 오겠죠^^

  • 7. ㅇㅇ
    '21.1.7 10:42 PM (106.102.xxx.116)

    인생 승리자 맞아요 님 덕분에 귀중한 생명이 큰 은혜를 입네요

  • 8. ....
    '21.1.7 10:55 PM (1.231.xxx.180)

    우울하던 차에 귀한 느낌 선물해주셨어요.제 관점으론 인생 승리자세요!

  • 9. ㅇㅇ
    '21.1.7 11:02 PM (122.32.xxx.17)

    천사시네요ㅜㅜ 저희동네엔 길냥이 못봤는데 얘기들으면 너무맘아파요ㅜ 유기견보호소처럼 길냥이 보호소라도 있다면 물품보내거나 기부라도 하고싶은데 도와주고싶은데 방법도없고 답답하네요ㅠ

  • 10. 길냥이우울증444
    '21.1.7 11:06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전 오늘 날이 너무 추워서인지 애들 그림자도 구경 못했어요. 보통 간식뜯는 비닐 부시럭 거리는 소리나면 숨어있던 애들이 하나 둘 다가와서 살짝 몸 비비는데 오늘 너무 추워서인지 아무리 부시럭 거려도... 전 캣맘도 아닌데 추운 날은 좌불안석이라 틈날때마다 냥이들 출몰지역 가보는데 이번 겨울은 애들이 너무 조용해서 마음이 여러모로 불편하네요.

  • 11. ..
    '21.1.7 11:08 PM (124.53.xxx.159)

    좋은 ..선한 사람,

  • 12. ^^
    '21.1.7 11:11 PM (119.194.xxx.95)

    마음은 최고 부자이신분!! 원글님 덕분에 세상이 따뜻해졌어요

  • 13. 온더로드
    '21.1.7 11:16 PM (59.5.xxx.180)

    정말 잠깐 있기도 힘든 요즘 같은 날씨에.. 아무리 야생동물이라도 어디서 어떻게들 지내는걸까요 ㅠㅠ
    원글님같은 분들이 있어 그래도 좀 다행이에요.

    고양이들의 보은이 있을꺼에요.

  • 14. ㅇㅇ
    '21.1.7 11:34 PM (106.101.xxx.92)

    맞아요..
    착한 원글님 냥이들의 보은받아
    앞으로 돈도 많이 버실 거예요~^^

  • 15. 엉엉
    '21.1.7 11:50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알고보니 그 밥이 비둘기들이 먹어서 줄어드는 거더라구요 ㅜㅜ

  • 16. ㅁㅁ
    '21.1.7 11:52 PM (125.184.xxx.38)

    길냥이 모르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222222

  • 17. 잘될거야
    '21.1.8 12:31 AM (118.223.xxx.204)

    진짜 고양이의 보은이 있을 것만 같아요

  • 18. ...
    '21.1.8 1:19 AM (115.137.xxx.43)

    진짜 님께 고양이의 보은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좋으신 분^^

  • 19. ㅎㅎㅎ
    '21.1.8 1:42 AM (14.45.xxx.213)

    아이구 예상치 않게 벌써 냥이들 보은을 받았어요~~ 다들 따뜻한 말씀 해주셔서 이미 마음이 부자가 되어버렸거든요!! 힘낼께요 다들 힘냅시다 감사해요!!

  • 20. ...
    '21.1.8 2:47 AM (113.61.xxx.84)

    인터넷 댓글에서 봤는데요, 길냥이를 알게 된 순간 이생망이래요. 이번생은 망했다구요ㅜㅜ저는 제가 이렇게 걱정이 많은 사람인지 그전에는 몰랐어요..제가 사는 지역도 남쪽인 편이지만 폭설이라 도통 애들이 없네요..솔직히 이런 날씨면 잘 못 되어도 이상할 게 없을만큼 춥지만...그래도 제발 어딘가에서 잘 버티고 있으면 좋겠어요..원글님, 복 받으시고 그래도 우리 힘내요!!!

  • 21. 원글님
    '21.1.8 1:26 PM (122.35.xxx.25)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실거예요.
    제가 기도했어요(요새 제가 생각하는대로 주위분들이 다들 잘 되셔서 효과 있을 것임 ㅎ)

    저도 길냥이 때문에 맘이 우울했는데 여기 공감해 주시는 분들 계시니 위로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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