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해에는고치고 싶은 나의 성격......

저의고민 조회수 : 2,028
작성일 : 2021-01-07 07:41:20
저는 마흔 중반을 넘었고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건 노력하면 어찌어찌 되는거같긴한데...



새해 꼭!!!!고치고 싶은 고민이 있어요

어떤 문제가 있으면 엄~~~~~청 고민합니다

현재는 주부라 예를들면

심지어 아이 영어학원 바꾸는문제....

피아노 학원을 옮길까 등등

이건 누구나 하는 고민인줄 아는데

이 과정이 너~~무 어렵고 선택을 못하겠어요

결정내리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아이는 초등이예요

고3도 아니구요

그냥 오랜습관의 패턴같아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엄청나게 고민하고 주위사람들에게도 물어봐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실컷! 고민하고 결정했다가도

그 분야에 잘 안다고 생각하는 친구가
저와 반대되는 자기 생각을 강력하게 주장하면

어머??? 그래? 이러고 힘들게 내린 결정을 바꿔버립니다

늘 같은패턴이예요



고민을 혼자하는게 확신이 없나봐요

꼭 제생각에 그래 니말이 맞아 라는 누가 확신을 줘야 결정이 편하고

실컷 맞게 결정했는데 친구가

내가 경험이 있는데 니 판단이 틀렸어 이러면

흔들리다못해 결정을 번복해버립니다

그 후 후회하기도했고 뭐 만족하기도 했네요



그런데 저는 이런성격을 고치고싶어요

개별진도 나가는 영어학원서 이런걸 배운다했는데...

저는 그게 너무 맘에 안들어 몇날며칠을 고민했는데

친구가 내가 애키워봤더니 이게 맞다 등등 이야기하면.........

확실하다...넌 왜그랬냐...

이러면 내가 그렇게 판단한 그이유는?이래야하는데

어머?? 내결정이 틀렸어? 그거 더 낫다고?

이러면서 결정을 번복합니다

숱한제 고민이 말한마디예요!!!



ㅡㅡㅡㅡㅡ

여기까지가 어제 상황이고

이 새벽 또 고민입니다

내가 잘판단했나?

그만큼 오래 생각했으면내판단이 맞는건가?

왜 나는 자기확신이 없을까?

실패를 두려워해서인가?

누군과의 조언을 듣고, 혹은 장고끝에 뭔가 잘못판단하면

너무괴롭습니다

뒤를 돌아보는 성격이고 후회많아요

애니어그램1번 완벽주의라 그런걸까요?

중심이 없는사람

귀앒은사람 다 포함되겠죠?



새해에는 고민을 죽을듯하지않고

산뜻하게 판단하고

판단에 후회덜하는 성격으로 바꾸고싶어요ㅜㅜ

혹시 이런 성격 고치신분 계실까요?

제가 참 싫어지네요
IP : 221.151.xxx.1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21.1.7 7:46 AM (217.149.xxx.139) - 삭제된댓글

    성장기에 부모로부터 충분한 지지를 못받아서 그럴거에요.
    연습을 해보세요. 작은 것부터.
    이제 내가 결정한대로만 한다. 절대 바꾸지 않는다.
    애 학원같이 경우는 언제든지 바꿀 수 있잖아요.
    일단 님 판단력을 믿고 결정하고 실행해 보세요.
    실패해도 그게 뭐 대순가요?
    스스로는 믿는 연습을 해보세요.

  • 2. ..
    '21.1.7 7:50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성향도 장단점도 각자 달라요.
    내 선택이 대상에 따라 맞을 수도 아닐 수도 있어요.
    최선을 다해서 조력했다면 그걸로 된거에요.
    온갖 노력을 다해 골치썩어가며 결론내놓고
    갑자기 우리 옆집애는 이렇다는데? 나도 일단 옆집처럼 바꿔야지 ← 이건 진짜 등신짓임

  • 3.
    '21.1.7 8:05 AM (121.167.xxx.120)

    독서를 집중해서 많이 하세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자신감이 붙어요
    아이 학원문제도 지금처럼 주위사람에게
    물어보고 여러가지 선택을 놓고 최선으로 결정 하시면 돼요
    교육정보도 열심히 찾아 보세요
    어렴풋이 감이 와요

  • 4. 가성비
    '21.1.7 9:40 AM (14.43.xxx.51) - 삭제된댓글

    제 경우는 가성비의 문제였어요.
    선택 실패시 따르는 비용의 문제.
    그 고민에 들어가는 시간은 생각못하고....
    알아도 잘 안고쳐지네요.

  • 5. 저도
    '24.4.7 9:42 PM (172.226.xxx.46)

    고치고싶어요 똑같아요
    지금은 나아지셨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4696 정시 경쟁율 4 정시 2021/01/07 1,860
1154695 김어준은 유튜브나 해라 37 시민 2021/01/07 2,401
1154694 민주당(한입으로 두말당)은 서울시장 후보 내지 말아야 77 ... 2021/01/07 2,078
1154693 머리결이 얇고 착 달라붙는 분은 어떤 파마하시나요? 12 궁금 2021/01/07 4,109
1154692 베란다확장한 곳 추운건 당연한가요? 7 ㅇㅇ 2021/01/07 3,198
1154691 서초에서 발견된 개판사 버스 24 ㅇㅇ 2021/01/07 4,939
1154690 TBS PD협회, 연일 때리는 野에 "언론 장악 시도 .. 12 TBS 잘한.. 2021/01/07 1,730
1154689 의무감으로 만나는 연애는 어떤 연앨까요 6 99999 2021/01/07 2,922
1154688 진정한 친구 있으세요? 전 없어요. 34 ㅎㅎ 2021/01/07 10,586
1154687 폭설로 인해 품귀현상이 생긴 물품 jpg 7 ... 2021/01/07 6,367
1154686 대통령 잘 만난 줄 알아야 ~~~ 16 ... 2021/01/07 2,080
1154685 문대통령 지지율 상승, 43프로(2프로 상승) 22 ... 2021/01/07 2,016
1154684 가죽 장갑 따뜻한가요?? 5 장갑 2021/01/07 2,430
1154683 속보) 성폭행 의혹, 국민의힘 김병욱 탈당 23 ... 2021/01/07 4,554
1154682 野 서울시장 후보들, 앞다퉈 TBS 비판.."시장되면 .. 15 .... 2021/01/07 1,653
1154681 손가락 마디 주름 절제 수술 같은 것 있나요? 3 ㅇㅇ 2021/01/07 1,863
1154680 닭 볶음탕 황금레시피 알려주세요~^^ 20 닭 도리탕 2021/01/07 3,802
1154679 말할때 흐흐 웃는것 8 ... 2021/01/07 3,313
1154678 교정하신분들 10 궁금 2021/01/07 2,540
1154677 기간제 계약직으로 일해도 퇴직증명서 받을 수 있죠? 2021/01/07 1,592
1154676 중딩 친구들 방문 4 소파 2021/01/07 1,613
1154675 카레가루 모자랄 때 돈가스소스나 스테이크 소스 추가 가능? ... 2021/01/07 2,734
1154674 변액연금 해지할까요? 3 초보 2021/01/07 2,114
1154673 2년전에 한 인바디 체지방만 증가했어요 ㅠㅠ 4 2년 2021/01/07 1,694
1154672 장하영쪽에서 알바 풀었나봐요 13 ㅁㅁㅁㅁ 2021/01/07 5,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