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새해에는고치고 싶은 나의 성격......

저의고민 조회수 : 2,015
작성일 : 2021-01-07 07:41:20
저는 마흔 중반을 넘었고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건 노력하면 어찌어찌 되는거같긴한데...



새해 꼭!!!!고치고 싶은 고민이 있어요

어떤 문제가 있으면 엄~~~~~청 고민합니다

현재는 주부라 예를들면

심지어 아이 영어학원 바꾸는문제....

피아노 학원을 옮길까 등등

이건 누구나 하는 고민인줄 아는데

이 과정이 너~~무 어렵고 선택을 못하겠어요

결정내리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아이는 초등이예요

고3도 아니구요

그냥 오랜습관의 패턴같아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엄청나게 고민하고 주위사람들에게도 물어봐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실컷! 고민하고 결정했다가도

그 분야에 잘 안다고 생각하는 친구가
저와 반대되는 자기 생각을 강력하게 주장하면

어머??? 그래? 이러고 힘들게 내린 결정을 바꿔버립니다

늘 같은패턴이예요



고민을 혼자하는게 확신이 없나봐요

꼭 제생각에 그래 니말이 맞아 라는 누가 확신을 줘야 결정이 편하고

실컷 맞게 결정했는데 친구가

내가 경험이 있는데 니 판단이 틀렸어 이러면

흔들리다못해 결정을 번복해버립니다

그 후 후회하기도했고 뭐 만족하기도 했네요



그런데 저는 이런성격을 고치고싶어요

개별진도 나가는 영어학원서 이런걸 배운다했는데...

저는 그게 너무 맘에 안들어 몇날며칠을 고민했는데

친구가 내가 애키워봤더니 이게 맞다 등등 이야기하면.........

확실하다...넌 왜그랬냐...

이러면 내가 그렇게 판단한 그이유는?이래야하는데

어머?? 내결정이 틀렸어? 그거 더 낫다고?

이러면서 결정을 번복합니다

숱한제 고민이 말한마디예요!!!



ㅡㅡㅡㅡㅡ

여기까지가 어제 상황이고

이 새벽 또 고민입니다

내가 잘판단했나?

그만큼 오래 생각했으면내판단이 맞는건가?

왜 나는 자기확신이 없을까?

실패를 두려워해서인가?

누군과의 조언을 듣고, 혹은 장고끝에 뭔가 잘못판단하면

너무괴롭습니다

뒤를 돌아보는 성격이고 후회많아요

애니어그램1번 완벽주의라 그런걸까요?

중심이 없는사람

귀앒은사람 다 포함되겠죠?



새해에는 고민을 죽을듯하지않고

산뜻하게 판단하고

판단에 후회덜하는 성격으로 바꾸고싶어요ㅜㅜ

혹시 이런 성격 고치신분 계실까요?

제가 참 싫어지네요
IP : 221.151.xxx.1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21.1.7 7:46 AM (217.149.xxx.139) - 삭제된댓글

    성장기에 부모로부터 충분한 지지를 못받아서 그럴거에요.
    연습을 해보세요. 작은 것부터.
    이제 내가 결정한대로만 한다. 절대 바꾸지 않는다.
    애 학원같이 경우는 언제든지 바꿀 수 있잖아요.
    일단 님 판단력을 믿고 결정하고 실행해 보세요.
    실패해도 그게 뭐 대순가요?
    스스로는 믿는 연습을 해보세요.

  • 2. ..
    '21.1.7 7:50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성향도 장단점도 각자 달라요.
    내 선택이 대상에 따라 맞을 수도 아닐 수도 있어요.
    최선을 다해서 조력했다면 그걸로 된거에요.
    온갖 노력을 다해 골치썩어가며 결론내놓고
    갑자기 우리 옆집애는 이렇다는데? 나도 일단 옆집처럼 바꿔야지 ← 이건 진짜 등신짓임

  • 3.
    '21.1.7 8:05 AM (121.167.xxx.120)

    독서를 집중해서 많이 하세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자신감이 붙어요
    아이 학원문제도 지금처럼 주위사람에게
    물어보고 여러가지 선택을 놓고 최선으로 결정 하시면 돼요
    교육정보도 열심히 찾아 보세요
    어렴풋이 감이 와요

  • 4. 가성비
    '21.1.7 9:40 AM (14.43.xxx.51) - 삭제된댓글

    제 경우는 가성비의 문제였어요.
    선택 실패시 따르는 비용의 문제.
    그 고민에 들어가는 시간은 생각못하고....
    알아도 잘 안고쳐지네요.

  • 5. 저도
    '24.4.7 9:42 PM (172.226.xxx.46)

    고치고싶어요 똑같아요
    지금은 나아지셨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4616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 재밌네요. 7 456 2021/01/07 1,746
1154615 인터넷 쇼핑 후기에 장편소설 쓰시는 분들 11 ... 2021/01/07 3,154
1154614 안철수..민주당은 싫지만 국민의힘은 차마 못 찍겠다는 사람들을 .. 24 서울시장 2021/01/07 2,260
1154613 넥크림 좀 추천해 주세요. 4 .. 2021/01/07 1,686
1154612 서운한 맘은 가득하고 마음은 불편하네요 3 주절주절주절.. 2021/01/07 3,380
1154611 고입 입학관련 너무 이상한 기사 11 이상 2021/01/07 2,093
1154610 제설작업 지방은...ㅠ 3 bbb 2021/01/07 1,427
1154609 엘지화학 90이네요. 백만화학 보겠어요 8 ..... 2021/01/07 2,842
1154608 대장암 변이가늘어지고 복통 7 근심 2021/01/07 4,460
1154607 오늘자 장도리.jpg ㅋㅋㅋㅋㅋ 9 .. 2021/01/07 3,248
1154606 악성 나르시시스트래요. 7 동감 2021/01/07 5,405
1154605 속눈썹이 어네요 3 ... 2021/01/07 1,442
1154604 오늘 도로 상태 어떤가요 4 도로 2021/01/07 1,579
1154603 코로나19 세계 사망자 186만명, 영국은 세번째 봉쇄 6 ㅇㅇ 2021/01/07 1,514
1154602 아니 왜 서울시 전체가 제설작업이 하나도 안되어있나요? 39 황당 2021/01/07 7,350
1154601 아동학대 사망, 살인죄 적용 쉽지 않은 현실적 이유) 7 현실적 2021/01/07 1,599
1154600 사람은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네요 7 ... 2021/01/07 2,874
1154599 질문)입주시 옵션 7 웃음이피어 2021/01/07 1,320
1154598 바스켓 에어프라이어에 식빵또스트도 잘 되나요? 3 토스트 2021/01/07 1,468
1154597 주식하나씩 추천해보아요.. 24 ..... 2021/01/07 4,783
1154596 등산화 추천해주세요 2 등산화 2021/01/07 2,033
1154595 그럼 마켓컬리도 새벽배송 못 하는 건가요?? 59 ㅇㅇㅇ 2021/01/07 6,745
1154594 비트코인 4000 만원 넘었네요 6 ㅇㅇ 2021/01/07 2,985
1154593 땀 ,진드기 방지하는 베개를 찾고 있어요 5 주주 2021/01/07 1,393
1154592 대통령에게 봉창 두드리는 소리한다던 주호영.. 8 ... 2021/01/07 1,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