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새해에는고치고 싶은 나의 성격......

저의고민 조회수 : 1,998
작성일 : 2021-01-07 07:41:20
저는 마흔 중반을 넘었고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건 노력하면 어찌어찌 되는거같긴한데...



새해 꼭!!!!고치고 싶은 고민이 있어요

어떤 문제가 있으면 엄~~~~~청 고민합니다

현재는 주부라 예를들면

심지어 아이 영어학원 바꾸는문제....

피아노 학원을 옮길까 등등

이건 누구나 하는 고민인줄 아는데

이 과정이 너~~무 어렵고 선택을 못하겠어요

결정내리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아이는 초등이예요

고3도 아니구요

그냥 오랜습관의 패턴같아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엄청나게 고민하고 주위사람들에게도 물어봐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실컷! 고민하고 결정했다가도

그 분야에 잘 안다고 생각하는 친구가
저와 반대되는 자기 생각을 강력하게 주장하면

어머??? 그래? 이러고 힘들게 내린 결정을 바꿔버립니다

늘 같은패턴이예요



고민을 혼자하는게 확신이 없나봐요

꼭 제생각에 그래 니말이 맞아 라는 누가 확신을 줘야 결정이 편하고

실컷 맞게 결정했는데 친구가

내가 경험이 있는데 니 판단이 틀렸어 이러면

흔들리다못해 결정을 번복해버립니다

그 후 후회하기도했고 뭐 만족하기도 했네요



그런데 저는 이런성격을 고치고싶어요

개별진도 나가는 영어학원서 이런걸 배운다했는데...

저는 그게 너무 맘에 안들어 몇날며칠을 고민했는데

친구가 내가 애키워봤더니 이게 맞다 등등 이야기하면.........

확실하다...넌 왜그랬냐...

이러면 내가 그렇게 판단한 그이유는?이래야하는데

어머?? 내결정이 틀렸어? 그거 더 낫다고?

이러면서 결정을 번복합니다

숱한제 고민이 말한마디예요!!!



ㅡㅡㅡㅡㅡ

여기까지가 어제 상황이고

이 새벽 또 고민입니다

내가 잘판단했나?

그만큼 오래 생각했으면내판단이 맞는건가?

왜 나는 자기확신이 없을까?

실패를 두려워해서인가?

누군과의 조언을 듣고, 혹은 장고끝에 뭔가 잘못판단하면

너무괴롭습니다

뒤를 돌아보는 성격이고 후회많아요

애니어그램1번 완벽주의라 그런걸까요?

중심이 없는사람

귀앒은사람 다 포함되겠죠?



새해에는 고민을 죽을듯하지않고

산뜻하게 판단하고

판단에 후회덜하는 성격으로 바꾸고싶어요ㅜㅜ

혹시 이런 성격 고치신분 계실까요?

제가 참 싫어지네요
IP : 221.151.xxx.1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21.1.7 7:46 AM (217.149.xxx.139) - 삭제된댓글

    성장기에 부모로부터 충분한 지지를 못받아서 그럴거에요.
    연습을 해보세요. 작은 것부터.
    이제 내가 결정한대로만 한다. 절대 바꾸지 않는다.
    애 학원같이 경우는 언제든지 바꿀 수 있잖아요.
    일단 님 판단력을 믿고 결정하고 실행해 보세요.
    실패해도 그게 뭐 대순가요?
    스스로는 믿는 연습을 해보세요.

  • 2. ..
    '21.1.7 7:50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성향도 장단점도 각자 달라요.
    내 선택이 대상에 따라 맞을 수도 아닐 수도 있어요.
    최선을 다해서 조력했다면 그걸로 된거에요.
    온갖 노력을 다해 골치썩어가며 결론내놓고
    갑자기 우리 옆집애는 이렇다는데? 나도 일단 옆집처럼 바꿔야지 ← 이건 진짜 등신짓임

  • 3.
    '21.1.7 8:05 AM (121.167.xxx.120)

    독서를 집중해서 많이 하세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자신감이 붙어요
    아이 학원문제도 지금처럼 주위사람에게
    물어보고 여러가지 선택을 놓고 최선으로 결정 하시면 돼요
    교육정보도 열심히 찾아 보세요
    어렴풋이 감이 와요

  • 4. 가성비
    '21.1.7 9:40 AM (14.43.xxx.51) - 삭제된댓글

    제 경우는 가성비의 문제였어요.
    선택 실패시 따르는 비용의 문제.
    그 고민에 들어가는 시간은 생각못하고....
    알아도 잘 안고쳐지네요.

  • 5. 저도
    '24.4.7 9:42 PM (172.226.xxx.46)

    고치고싶어요 똑같아요
    지금은 나아지셨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6112 3개월 1키로 정도 되는 강아지 많이 커질까요? 5 ㄴㄴㄴ 2021/01/08 818
1156111 무주택자분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14 ㄷㄷ 2021/01/08 3,399
1156110 [단독]"우주의 기운" 이인영..北은 싫다는데.. 17 ㅁㅁ 2021/01/08 1,327
1156109 집주인이 전세계약을 다시 하자고 연락이 왔어요 8 전세살이 2021/01/08 2,839
1156108 현대차주식 후덜덜하네요. 호재가있었네요 14 ... 2021/01/08 4,144
1156107 노원에서 평택가는길 다 녹았을까요?? 카라멜 2021/01/08 422
1156106 수수료 가장 적은 주식거래앱이 어떤건가요? 6 2021/01/08 1,339
1156105 올해 건강보험공단 좋겠어요 .... 2021/01/08 1,213
1156104 현대 모비스 3 난리났네 2021/01/08 1,737
1156103 영국 어제 1162명 사망했대요 19 .... 2021/01/08 3,113
1156102 음식할때 제일 어려운게 칼질 아닌가요? 7 2021/01/08 1,005
1156101 주식초보자 분들께 드리는 조언 91 주주주 2021/01/08 7,344
1156100 얼마전 임신한거 같다고 올린 44입니다. 35 ㅠㅠ 2021/01/08 27,317
1156099 산책 불가 2 너무 추워서.. 2021/01/08 1,929
1156098 나이 들면 입술 얇아지나요? 10 .. 2021/01/08 2,887
1156097 3월 폭락시기에 삼성전자 15 .... 2021/01/08 4,050
1156096 '구하라법' 입법예고..부양·양육 의무 방기 땐 상속권 박탈 8 뉴스 2021/01/08 1,144
1156095 판사집단이 얼마나 쓰레기인지 참 말도 안나오네요 13 ㅇㅇ 2021/01/08 1,925
1156094 손 작은 사람은 통기타 못배우나요? 8 2021/01/08 4,100
1156093 사실이 아니길 6 진실 2021/01/08 3,357
1156092 집도없고 주식도없으니 16 2021/01/08 4,613
1156091 호텔개조 공공주택 실거주자 후기 5 ㄱㅂㄴ 2021/01/08 2,833
1156090 오늘 버스타면 안될까요? 2 Darius.. 2021/01/08 1,505
1156089 학대아동 지원 변호사 "이런 법안이면 정인이 얼굴 공개.. 1 좋은기사 2021/01/08 1,536
1156088 날이 무서울 정도로 추우니 애들한테 미안해요 28 ttm 2021/01/08 2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