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판결문, 허위공문서" 최성해 증언 거꾸로 기재한 판결문 후폭풍 [빨간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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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교수의 1심 판결문에 오류와 허위내용이 기재돼있다는 지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장신중 전 강릉경찰서장은 자신의 SNS에
"동양대 표창장으로 대표되는 정경심 교수 사건 판결문을 대략적으로 훑어 본 소감은
판결문이 아니라 판사들에 의한 날조와 조작, 가짜뉴스 그 자체라고 할 허위 공문서"라고 일갈했습니다.
특히 법원이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의 법정증언을 사실과 180도 다르게 판결문에 기재하는 등
허위내용이 포함돼있다는 지적입니다.
앞서 빨간아재는 지난달 31일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최성해 전 총장의 법정증언 허위기재와 공주대 판결 대목에 단국대 인턴증명서 내용이 기재돼있는 점 등 몇 가지 오류와 허위내용을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최성해 전 총장은 지난해 3월 30일 8차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2019년 8월 27일 서울에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우동기 전 대구교육감을 만난 사실을 장소까지 특정하며 인정했으나,
판결문에는 "최성해는 이 법정에서 김병준, 우동기를 만난 사실이 없다고 진술하였다"고 적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