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식에 소외된 저는 '시카고 타자기'로 마음을 채웁니다

르누아르 조회수 : 3,740
작성일 : 2021-01-06 21:06:47


10년전 매수한 주식은 아직도 마이너스80%

지금같은 불장에도 주식은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몇번이고 다시 해볼까하다 마음을 다잡고 오늘까지 왔네요.

헛헛한 마음을 달래러 82분들이 추천해 주신 '시카고 타자기'를 몰아보기 했습니다.

대사도 노랫말도 너무 좋고 그 시대를 살아내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느끼며

하루종일   '여기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를 읇조립니다.

이 울컥한 마음이 드라마 때문인지 아직도 마이너스를 면치못하는 내가 선택한 주식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당신 참 애썼다..사느라...살아내느라...여기까지 오느라 애썼다..'  이 말에 위로를 받습니다.

82의 모든 분들도 가장 행복한 시절이 아직 오지 않았기를 두 손 모아 빕니다.

IP : 211.44.xxx.18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1.1.6 9:07 PM (116.125.xxx.188)

    주식은 다 팔고 펀드 오늘 하나 들어갔어요
    요즘 북유럽 드라마 봅니다

  • 2. ㅇㅇ
    '21.1.6 9:09 PM (61.101.xxx.67)

    인덱스 펀드 적립식으로 한 1년정도 들어보세요..아마 적금이자 보다는 나을거에요

  • 3. 까페
    '21.1.6 9:10 PM (182.215.xxx.169)

    너무좋죠.
    가슴이뜨거워지는 드라마예요..

  • 4. 새옹
    '21.1.6 9:26 PM (112.152.xxx.4)

    저도 주식 마이너스에요 한번 물리니 돈이 없네요 ㅎㅎ

  • 5. ㅡㅡㅡㅡ
    '21.1.6 9:34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다짐했어요.
    이번 주식장은 들어가지 말자.
    안 하는게 돈 버는거다.

    저도 시카고타자기 보고 펑펑 울고
    눈이 부시게 보고 펑펑 울고,
    동백꽃필무렵 보면서 또 울고.
    한동안 매일 우느라 머리가 아파서 혼났어요.
    주식 쳐다도 안보고
    드라마 열심히 달립니다.
    재밌는 드라마가 너무 많네요.
    행복해요^^♡

  • 6. 저도
    '21.1.6 9:34 PM (1.246.xxx.144) - 삭제된댓글

    삼성엔지니어링 80% 마이너스 ㅠㅠ 2천 정도 마이너스라ᆢ
    답글 답니다
    저는 시카고타자기 아직 안봤는데 임수정 좋아해요
    저는 주식은 주식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있어요

  • 7. ..
    '21.1.6 9:41 P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정지된(상폐예정) 종목 2개나 있어요. 위로받으세요

  • 8. 애주애린
    '21.1.6 10:00 PM (211.245.xxx.142)

    누구나 한번뿐인 인생이잖아요
    물질이 행복의 조건도 아니고~

    전 스스로를 남과 비교 하지 않고
    오늘을 감사하며 살고있어요

    가장 행복한 시절이 아직 오지 않았기를
    이 말씀이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

  • 9. 새옹
    '21.1.6 10:50 PM (112.152.xxx.4)

    저도 정지된(제발 상폐는 되지 말아라) 는 종목 2개
    심지어 비중도 커요 ㅋㅋ

  • 10. 헉소리
    '21.1.6 11:24 PM (112.214.xxx.134) - 삭제된댓글

    주식초보자라 조심조심, 그래도 무섭단생각은 안들었는데
    저 윗분 삼성엔지니어링 찾아보고 헉.. 소리 나네요.
    8년전 15만원하던게
    지금보니 만사천원도 안되네요.
    그때는 무슨 호재로 그리 뛰었고
    떨어졌던 이유는 뭘까요?

    갑자기 주식 무서워졌어요

  • 11. 갈망하다
    '21.1.6 11:46 PM (125.184.xxx.137)

    주식. 매력있는데, 겁도 나는거 같아요. 경남제약 물려서 아직도 마이너스예요. 그나마 진짜 소액이라 그냥 두고 있습니다
    내부정보라도 산 회사는 오늘내일 하고 있구요. ㅜㅜ이것도 진짜 소액이라 맘 접고 있어요. 다른데서 이익 조금 나서 원금 보다 조금 낫네요.
    적금이자보다 조금 낫다 이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시카고 타자기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그 시절 꽃다운 젊은이들의 목숨으로 지금의 나라가 있는거 같아서요. 대사 하나하나가 정말 소중한 드라마였네요.

  • 12. ㅇㅇ
    '21.1.7 12:22 AM (180.228.xxx.13)

    시카고타자기 너무 좋아요 주식은 하는 분들이나 열심히 하시고 안하시는 분들은 다른걸로 또 잘되겠죠

  • 13. ...
    '21.1.7 2:48 AM (220.93.xxx.137)

    남하는건 해보려구요. 지금 이 불장이 아마도 저같은 사람 투성이라 그런듯요. 100만 하려했더니 가오가 있지 최하 1천은 해야하는 거라고.. 참 ...그렇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2348 방금TV 심은하 M에서 외모가 아주 17 ........ 2021/01/09 7,336
1152347 대학교 홍보, sns 알바 쓰나요,?? 4 ... 2021/01/09 1,139
1152346 호주서산 양모이불 3 출장 2021/01/09 2,283
1152345 월성원전 최근접지역 해녀할머니들 갑상선암 2 .. 2021/01/09 1,976
1152344 잠실인데 아이와 함께 차로 갈만한 곳 있을까요? 7 ㅇㅇㅇ 2021/01/09 1,845
1152343 방역실패 스웨덴… 국민도, 민심도 잃었다 9 ㅇㅇㅇ 2021/01/09 3,539
1152342 풀메이크업한것과 생얼이 나이차가 너무나보여요 8 ㄴㄴ 2021/01/09 3,406
1152341 9시 넘어서 문닫고 영업하는 술집 5 신고 2021/01/09 1,757
1152340 파김치 익은 거하고 뭐하고 먹으면 아 맛있다 할까요? 25 내라 2021/01/09 3,836
1152339 꽃배달이 잘못 왔는데, 너무 무섭고 불안해요 134 ... 2021/01/09 32,994
1152338 아침고요수목원 가는 길 어떨까요? 2 .... 2021/01/09 1,583
1152337 김치소에 설탕 조미료 안 넣나요? 1 초짜 2021/01/09 1,392
1152336 온수를 계속 틀어놓으면 6 ㅇㅇ 2021/01/09 2,722
1152335 분당 정자동 한솔 주공아파트. 세 식구 살기에 어떤가요? 5 ddd 2021/01/09 2,811
1152334 무쇠냄비 16센치 작은데 무게가.. 9 무쇠 2021/01/09 1,876
1152333 저는 왜 욜로가 안될까요?ㅜㅜ 19 원글이 2021/01/09 6,695
1152332 비긴 어겐 오픈 마이크에 잔나비 나와서 28 김ㅇ 2021/01/09 5,280
1152331 팬텀 싱어 올스타전 33 2021/01/09 3,125
1152330 낡은 상가주택 어찌 해야 할까요. 19 .. 2021/01/09 5,310
1152329 34평 아파트 tv사이즈 조언좀 해주세요. 22 .. 2021/01/09 10,149
1152328 족욕기 애용자분~ 3 습식 건식?.. 2021/01/09 2,531
1152327 밥따로 물따로 효과 많이 보신 분 3 2021 2021/01/09 2,449
1152326 내가 아는세상에서? 부른 신지은씨 아시나요? 1 .. 2021/01/09 2,565
1152325 방송보는데 양선수 부인요 1 살림남 2021/01/09 4,705
1152324 아는형님에 장윤주 나왔는데 커트머리 너무 이뻐요 4 ㅇㅇ 2021/01/09 5,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