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돌아개신지 20년이고요
14일전 크리스마스때 간암으로 임종했어요
그런데 어젯밤꿈에
우리들이 시집장가 아무도 안가고 엄마랑 살때
그집인데 마루에 엄마가 웃 으며 앉아 있고
출입문에서 수의입은 모습으로 천천히 걸어들어오는데 눈을뜨고있는데 정면만 멍ㅈ하게 응시하고 전체적으로 표정이 하나도 없었어요
입관예배할때 붓기가 다 빠져서 @평온히 자고있는 조각처럼 아름다웠는데 수의를 너무 과하게 무것게 입혀놓고 얼굴이 다시 부어있고@ 화자을 이상ㅈ하게 해놓고 입도 벌리고 있는거예요 임조당시 기저귀에 소변한방울
도 안보고 간성혼수도 안오고 정말자는듯이 갔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하나만해주세요
ㅇㅇ 조회수 : 952
작성일 : 2021-01-06 17:34:41
IP : 61.106.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9090
'21.1.6 5:36 PM (121.165.xxx.46)돌아가신 분이 꿈에 나오는건 좋다고는 보지 않더라구요
그냥 매사에 하루하루 조심하시면 될거 같아요.2. ㅇㅇ
'21.1.6 5:38 PM (61.106.xxx.186)간암으로 죽은사람은 언니예요 14 일전 운명했어요
스마트폰이 글자가 잘안쳐져서 실수했네요3. 뭔가
'21.1.6 5:49 P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묘자리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닐까요?
화장 하셨나요?? 아니면 산소에 한번 가보세요..
저 아시는 분은 꿈에 할아버지가 나오셨는데 얼굴 왼쪽인가가 뭉개져 있었데요. 산소에 가보니 한쪽이 고라니가 파헤쳐서 엉망이 되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4. ㅇㅇ
'21.1.6 5:59 PM (61.106.xxx.186)화장해서 실내납골당에 모셨어요
5. 원글님
'21.1.6 6:58 P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올해 건강진단 대대적으로 받아 보세요. 가족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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