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녀에게 미안하다고 말하세요

ss 조회수 : 3,317
작성일 : 2021-01-06 10:09:42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잘 몰랐다고
엄마의 딸(아들)로 태어나줘 고맙다고 꼭 말하세요
저 말을 듣는 순간 40년간 맺힌 게 내려가네요
더도 말고 딱 저 한마디면 됩니다
IP : 210.218.xxx.6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6 10:10 AM (58.234.xxx.222)

    너무 자주 미안하다고 하니 큰 감흥이 없어보이네요. 미안할 짓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ㅠ

  • 2.
    '21.1.6 10:11 A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

    요즘 애들은
    왜 처음이면서 용감하게 엄마공부도 안했냐고 할듯 ㅠ

  • 3. sens
    '21.1.6 10:12 AM (223.62.xxx.158)

    사춘기딸에게 너무 자주해서 그런가 안먹히네요
    자기는 사랑없이 키워져서 내성적이고 자신감이 없답니다
    딱 지 아빠 닮아 그런 성격인건데 엄마가 사랑을 안줘서 그렇다고 하는데 환장합니다

  • 4.
    '21.1.6 10:12 AM (222.107.xxx.233)

    저는 장애를 갖고 태어난 큰 딸에게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얘기 해요. 사실 많이 미안해요. 아이에게...그렇지만 최선을 다했고 아이 아빠 없이 아이 열심히 키웠고 아이도 느끼나봐요. 아이가 나도 엄마가 내 엄마인게 너무 좋아~~~ 그래요. 그리고는 안아 주면서 제 등을 토닥여 줍니다. ㅠㅠ

  • 5. 건강한 모녀
    '21.1.6 10:13 AM (124.5.xxx.197)

    잘못했을 때 해요.
    사과 받아 주더라고요.
    서로 하기도...

  • 6.
    '21.1.6 10:15 AM (180.69.xxx.140)

    맞아요
    한번만들어도 내려감 ㅜ

  • 7. 꼬마버스타요
    '21.1.6 10:17 AM (180.70.xxx.188)

    저도 정말 내가 잘못하고 미안하면 어린 아이지만 미안하다고 해요. 아이가 유치원 때도 그랬어요.
    남편한테도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했더니, 이 남자는 기고만장이네요. 짜증나요.

    원글님, 40년간 맺힌 게 내려갔다니.... 앞으로는 많이 행복하세요~

  • 8. 그게
    '21.1.6 10:39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사과 후 똑같은 상처를 주니 문제에요.
    또 잘못해 자녀가 이번에는 바로 문제제기를 하면,
    부모에게 성낸다고 노발대발, 지난번의 사과까지 다 취소합디다.
    그리고 본인 잘못아 아니라 자식이 연약해 상처받는 거라 뒤집어 씌워요.

    그럼 내려갔던 체기 다시 올라오고 머리끝까지 혈압 오르니까,
    노인이 되어 하는 사과, 믿지 마시라고 하고 싶어요.
    정말 미안해서 하는 사과 아닐거에요. 그냥 자기 편하려고 하는 말입니다.

  • 9. 사과
    '21.1.6 2:53 PM (58.121.xxx.215)

    저는 아이 중딩때부터 사과합니다
    진지하게 진심으로요

    저혼자 갑자기 어릴때 미안했던일이 떠올라서
    카톡으로 사과한적도 했어요

    아이들 대학생인데 아이들도 제게
    사과 잘해요
    엄마 아까는 내가 미안했어
    혹은
    내가 잘못했어
    그러면 화났던 제마음도 눈녹듯이~

  • 10. 맞아요
    '21.1.6 4:14 PM (175.196.xxx.172)

    남편한테도 자식한테도 잘못했으면 미안하다고 해야죠
    나도 그말 들었을때 안좋았던 감정이 확 씻기듯이요

  • 11. 사과하는 법
    '21.1.6 7:56 PM (84.226.xxx.116)

    아이에 따라 다르니, 반드시 아이가 충분하다고 할 때까지 하세요
    어줍잖게 하면('한 번 하면되겠지' 생각, '사랑한다'시전) 역효과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9543 이자계산문의요~ 2 ㅇㅇ 2021/01/29 671
1159542 비평균 미달된 학교 고등 2021/01/29 913
1159541 교회가 운영하는 IM선교회 대안학교 학비 6 ㅇㅇㅇ 2021/01/29 1,966
1159540 회사에서 업무볼때 편한 다이어리 추천부탁드려요 2 바닐라 2021/01/29 959
1159539 남자형제 조카랑 여자형제 조카랑 다르지 않나요? 11 ... 2021/01/29 2,806
1159538 신한앱에서 주식 시작했는데 너무 느리네요 6 ... 2021/01/29 1,221
1159537 아래 경계선지능 11 ㅡㅡ 2021/01/29 2,441
1159536 중학생 남아 어지럽고 속이 울렁울렁하대요 4 걱정 2021/01/29 1,439
1159535 온라인으로 산 제품이 불량일 때 교환이 필수인가요? 2 반품 2021/01/29 545
1159534 캐시미어 브랜드 추천부탁해요 3 캐시미어 좋.. 2021/01/29 1,235
1159533 서울 성동구나 강남구에 양심적인 동물병원 있을까요? 7 애견인 2021/01/29 1,078
1159532 팬 fan 말고 좀 더 진중하달까 다른표현 없을까요 7 겨울 2021/01/29 943
1159531 엘마트 어떤가요 4 ... 2021/01/29 1,265
1159530 반품시면 물품세액은 돌려못받나요? 2 세금신고완료.. 2021/01/29 629
1159529 지금 세탁기 못돌릴까요? 4 .. 2021/01/29 1,409
1159528 여운국 공수처 차장 임명반대 청원글 7 이것밖에 2021/01/29 733
1159527 암웨이 하는 아는 언니 6 2021/01/29 3,964
1159526 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야기 29 또로롱 2021/01/29 5,852
1159525 그런데 누구나 다 조국아들처럼 하죠. 물론 저도.. 67 .... 2021/01/29 3,340
1159524 그나저나 이명박은 어디서 뭐하나요? 9 아니 2021/01/29 1,425
1159523 고등학생 아들 면도 8 엄머 2021/01/29 1,620
1159522 결혼할때 상대방이 경계성 지능장애가 아닌지 잘 알아보고 하세요 55 .. 2021/01/29 23,989
1159521 원단파는 싸이트 알러주세요 2 2021/01/29 1,118
1159520 매실청 생강청 ...이런 ~청 종류 다들 많이 만드세요? 21 .. 2021/01/29 2,770
1159519 다이어리, 문구류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24 000 2021/01/29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