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랑 잘때 혹시라도 애가 눌릴까봐..

애엄마 조회수 : 1,613
작성일 : 2021-01-06 06:06:52
애랑 한 이불덮고 자는 사이인데..
혹시라도 자다가 저한테 애가 눌릴까봐 늘 신경이 쓰여요..
남편이 좀 거구라.. 남편옆에서는 애를 안 재워요..
특히 술 마신 날은 절대 애 옆에 못 눕게 하고요..
이럴게 애기중지 키우는데..
비슷한 월령 정인이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 아이 하나 지켜주지 못하면서 우리가 무슨 복지를 말하고
사회제도를 말하고..
IP : 180.182.xxx.7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켜주기 위해
    '21.1.6 6:22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지켜주기 위해 복지와 제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다른 게시물을 보니 아동 학대에 적극적으로 조치한 경찰이 기소되고 월권 남용이라는 이유로 재판까지 받았더군요. 이러한 제도에서는 실무자들이 소극적으로 임하게 되니까요.

    복지는 다양한 형태로 주어집니다. 스칸디나비아 국가에서 출산 하신 분들이 경험을 공유해주시면 좋을텐데..제가 TV 프로로 본 바에 따르면 경찰이 개입하지 않고 아동 복지위, 담당 공무원의 권한이 무척 컸습니다.

    출산/입양한 가정에는 간호사가 정기 방문해서 체중을 측정하고, 엄마와 아이의 상호 작용을 관찰합니다. 간호사가 문제가 있다 판단하면 바로 아동 복지위/관계당국에 통보가 가요. 아이의 다리에 힘이 평균치에 비해 많이 모자라다 생각하면 재활 훈련을 연결해주고, 부모가 감당하기 힘들어 한다하면 청소지원/도시락 서비스 연결 등이 되고요. (이런 지원을 부모가 선제적으로 요청할 때는 재정상 이유로 쉽게 주어지지는 않습니다. 단, 간호사가 요청할 경우는 기밀하게 움직입니다)

    청소년 자녀의 경우에도 학교에서 아이가 쓴 에세이, 행동의 급격한 변화를 선생님이 감지하면 관계당국이 개입해요. 아이와 부모 모두 심리 검사를 받고. 엄마가 나르시스트 성격 장애(?)인가 나오니까 바로 아이 분리 하는 조치를 하더군요 ( 아이는 엄마 곁에 있고 싶어 하는데. 당국이 넌 부모가 되기 어렵겠군, 하고 판단하더라고요. 그러면 그 부모는 변호사 고용해서 싸워야 합니다)

    아이 보호에 있어서는 과하다 싶을 정도인데도 아동 학대 일어납니다. 이런 나라에서도 십여년 전에 농가에서 아이들을 방치하면서 아버지, 그 친구들이 성적 학대를 가한 사건이 있었어요. 여튼, 담당자에게 보다 큰 권한을, 문제 징후가 있을 경우 분리하고 수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 2. 복지
    '21.1.6 7:44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맞아요. 같이 자는 내내 선잠 자죠. 이불도 덮어줘야 하고...

    그래도 복지는 계속 이야기해야 되는 것 같아요.. 아이인권도 이야기하고 교육해야죠..
    어떤게 정상인지 가르쳐서 주변에서 보는 눈 많고 감시하게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으로 잠깐 이용하다 그만두지 말고 정말 일하는 국회가 되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4092 문재인이 당선되면 주가폭락 16 ㄱㅂ 2021/01/06 2,382
1154091 강아지 눈이 이상해요 7 강아지 2021/01/06 1,325
1154090 천안계모 변호사가 정인이 양모변호도 맡았다는데 10 .. 2021/01/06 3,031
1154089 종합운동장역에서 반대운행타려면 2 잠이 들어서.. 2021/01/06 635
1154088 미치겠어요. 혼자 속앓이. 끙끙... 4 iiii 2021/01/06 2,595
1154087 세나개 보시나요~~^^ 3 세나개 2021/01/06 1,416
1154086 자녀에게 미안하다고 말하세요 10 ss 2021/01/06 3,256
1154085 네일샵에서 손톱 다듬기만 될까요? 7 처음이라 2021/01/06 1,567
1154084 대학생 원룸에서 쓰는 행거는 일자가 낫나요, 나뭇가지형이 낫나요.. 6 자취 2021/01/06 1,267
1154083 초3 아들 글씨 너무 못쓰는데.... 6 ... 2021/01/06 1,310
1154082 코스피 3,000을 맞이하는 기레기들 9 **** 2021/01/06 1,999
1154081 국짐당 놈들은 진짜 나라 말아먹을 인간들이네요 24 ... 2021/01/06 1,860
1154080 TV조선 채널 삭제는 어떻게 하나요? 11 sk브로드밴.. 2021/01/06 1,196
1154079 티비에서 부부사이에 반말 존대 싫어요 20 2021/01/06 3,720
1154078 코스피그래프 500~노무현~2000~이명박근혜~2000~문재인~.. 9 노통때저랬었.. 2021/01/06 962
1154077 오윤희는 멀쩡하게 살아있겠죠? 9 2021/01/06 2,988
1154076 요즘 세탁하시나요? 8 추워... 2021/01/06 2,093
1154075 그냥 드립니다. - 경기 [펌] 12 ../.. 2021/01/06 1,777
1154074 지금 순전히 개미들이 8 2021/01/06 2,220
1154073 가세연 출연한 나경원 “안철수 때문에 고민 많아” 3 .... 2021/01/06 1,669
1154072 낮에 망치질하는 소리 5 ... 2021/01/06 2,056
1154071 나경원 욕들 하면서도 많이들 보시나봐요~~ 29 ,, 2021/01/06 2,855
1154070 중성지방이 높지만 괜찮다?? 6 @ 2021/01/06 1,731
1154069 아파트 두채중 처음 구매한걸 팔면 양도소득세 절반 내야나요?층간.. 11 소음 2021/01/06 2,665
1154068 커텐 조언 부탁해요 2 조언 2021/01/06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