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쪄가지고 팬티안맞는분 계신가요?
요즘 용변보느라 빤스 오르고내릴때마다
아..답답해..답답해..껴..완전껴...
특히 저녁에 스트레스해소용 와인&맥주에 취해서
빤스올리고내릴때마다 버리고싶다...버리고싶다..
하지만 요즘 극 절약상태(양가 부모님요양병원비&자식학원비콤보)라 빤스한장 바꾸는것도 내 양심상 허락하질않네요.....(눈치채셨겠지만 지금 음주상태)
하아.... 그냥 그거 내렸다올리다가 하소연하고싶어서
끄적여봅니다...
1. ....
'21.1.5 11:39 PM (59.5.xxx.90)저요...ㅠ
2. ㅎㅎㅎ
'21.1.5 11:40 PM (1.127.xxx.245)제가 좀 팬티 세트 석장이라도 사드리고 싶네요
내일부터 저녁 굶으세요
저는 살이 빠져 바지가 커요.3. ㅇㅇ
'21.1.5 11:40 PM (211.224.xxx.115)저요222
답글달려고 로그인했어요4. ..
'21.1.5 11:43 PM (121.88.xxx.64)저는 도저히 답답해서 못 견딜 지경이라
그냥 새로 장만했습니다...--;;;;5. ㅠㅠ
'21.1.5 11:46 PM (220.127.xxx.130)코로나로 3킬로쪘는데 팬티가 작아져서 @꼬에 끼더라구요.
큰걸로 샀어요.ㅠㅠ6. 저요 ㅠ
'21.1.5 11:50 PM (118.235.xxx.234)완전 할머니팬티 사서 입었네요 ㅠ
7. 저두요
'21.1.5 11:53 PM (182.225.xxx.16)급 살 뺏을때 다 맞던 것들이 이젠 배 위로 불룩 살더미를 치켜 올리게 하네요 ㅠ 살뺄려 했는데 오늘 또 과식이요 ㅠ
8. ㄷㄷㄷ
'21.1.5 11:54 PM (58.228.xxx.51)저도요.................
9. ..
'21.1.5 11:54 PM (39.109.xxx.13) - 삭제된댓글글에서 익숙한 느낌적인 느낌이 나는데...
가끔 게시글로 큰 웃음 주는 분 맞죠??? ㅎㅎ10. 익명中
'21.1.6 12:00 AM (124.50.xxx.66)술쪘을때만나오는 솔직함이라.. 이번이 82술데뷔는 처음이랍니다
11. ㅇㅇ
'21.1.6 12:06 AM (1.227.xxx.226)브라가 작아요.
오늘 첨으로 자세히 몸통을 관찰했는데
못봐주겠네요.
한의원가야겠어요. ㅠㅠ12. 미투
'21.1.6 12:11 AM (218.153.xxx.223)저도 고무줄이 아파서 싹 바꿨습니다.에휴.
13. ㅇㅇ
'21.1.6 12:16 AM (14.49.xxx.199)고무줄이 살을 파고들어요 ㅠ
14. 이대로면
'21.1.6 12:17 AM (122.35.xxx.233)티 팬티 적응 하겠어요.ㅜㅜ
15. ..
'21.1.6 12:17 AM (115.137.xxx.86)서혜부 누르면 너무 짜증나요ㅠㅠ 공감합니다.
저도 음주 중인데
술 살 돈 줄이고 그 돈 모아서 팬티 바꿉시다!!!!
팬티 고급진 것만 입으시는 거 아니면16. ㅇㅇ
'21.1.6 12:19 AM (1.227.xxx.226)팬티는 100사이즈 순면이 좋아유 ㅎㅎ
17. 음
'21.1.6 12:21 AM (222.101.xxx.249)옷이 전반적으로 상당히 꽉낀다... 이런 마음이 듭니다.
원래 좀 박스티였던거같은데 ㅠㅠㅠㅠㅠ18. 팬티뿐 아니라
'21.1.6 12:22 AM (106.101.xxx.73)큰일났씨유
맞는 옷도 이젠 없고
거울속엔 딴 아줌마가 있쓔
큰일이유19. ㅎㅎ
'21.1.6 12:28 AM (39.121.xxx.71)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쓴 글인줄
그러고 산지 이제 1년 채우고 도무지 안되어 쿠팡에서 100사이즈 할머니 팬티 몇개 사서 입으니 완전 신세계네요 ㅎㅎㅎㅎㅎ20. —-
'21.1.6 12:30 AM (122.45.xxx.20)어떻게 100을 입어요....
Xxl나 xxxl만 찾아다녀요..21. 음..
'21.1.6 12:30 AM (121.141.xxx.6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느낌 알죠 ㅎㅎㅎ
22. 아
'21.1.6 12:33 AM (121.165.xxx.46)여기 술먹고 글쓰는곳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술친구 없는데 ㅠㅠ
에구 미친 코로나 망할23. ...
'21.1.6 12:40 AM (218.147.xxx.184)저요 ㅠㅠ 위 아래 싹 갈았어요 종일 집에 있는데 낑겨서 죽겠더라고요
24. 이분들이...
'21.1.6 1:17 AM (59.10.xxx.178)저는 미리 팬티를 헐렁한 사이즈로 입어왔어요
찡기는게 싫어서요
흠....
지금 잘 맞네요25. ...
'21.1.6 1:21 AM (175.125.xxx.61)술값 모아서 팬티부터 바꿉시다22222
26. 익명中
'21.1.6 1:51 AM (124.50.xxx.66)선물받은와인으로 술값대체중이에요 아 흑
27. 주니
'21.1.6 1:53 AM (58.234.xxx.235)저..팬티바꾼일인입니다
28. 100이 기본
'21.1.6 2:10 A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코로나블루 예방을 위해 댓글 원글 날밝아도 지우기 없기예요. ㅎㅎㅎ
29. 푸핫ㅎㅎㅎ
'21.1.6 4:20 AM (211.244.xxx.70) - 삭제된댓글너무 웃겨요.
술 살돈 모아서 팬티바꾸재ㅎㅎㅎㅎㅎ30. ᆢ
'21.1.6 6:41 AM (219.240.xxx.130)다행이네요 이 알수없는 안도감
다들 빤스 사러 갑시다31. ㅋ
'21.1.6 7:40 AM (219.240.xxx.101)아예, 집에선 브래지어를 안하구 있죠~
꽉 조이는 느낌이싫어서..ㅠ32. 저도
'21.1.6 10:05 AM (211.210.xxx.202)팬티 바꿨어요.
저는요 사실 빤스장사입니다. 근데 제가 파는곳에는 제게 맞는빤스없어서 다른데서 사입었어요.
같은사이즈 라도 밑위가 긴 디자인으로 사니 훨씬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