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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항문쪽 피부가 괴사한 것처럼 ㅠㅠ

.. 조회수 : 9,723
작성일 : 2021-01-05 22:37:35



항문 소양증이 있어 연애때부터 똥꼬쪽을 그렇게 긁더니
ㅠㅠ (물론 깨끗해요, 하루 샤워 두세번)
피부가 괴사한 것처럼 피부가 까맣고 막 심각해요
병원 가서 약을 먹어도 이렇다 할 효과가 없고..
어쩌면 좋을까요
일상 생활에 영향을 많이 줄 정도라서..
ㅠㅠ
남편이 너무 힘들어하네요

혹시 비슷한 증세로 힘들어하다가 좋아지신 분 있으시면
도움 좀 제발 부탁드립니다 ㅠㅠ





IP : 117.111.xxx.23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남편도
    '21.1.5 10:40 PM (211.108.xxx.29)

    똥꼬있는데가 새카메요
    다른건 그냥 까맣기만해서 신경안쓰는데
    뭔가문제가있으신가봐요
    그게습기가 많아서그런거라고 남편이말했던것같아요

  • 2. 혹시
    '21.1.5 10:42 PM (97.70.xxx.21)

    구충제는 자주 드시나요?
    저희애가 항문을 그렇게 간지러워하고 긁었는데 혹시나해서 구충제 두번 먹고 괜찮았거든요.
    기생충이 엉덩이로 기어나오는건 아니겠지만;;;구충제 주기적으로 복용하시라고 써봅니다.

  • 3. ..
    '21.1.5 10:42 PM (117.111.xxx.238)

    맞아요 습해요
    굉장히
    그래서 속옷도 면 팬티 입고 그러는데..
    ㅠㅠ
    뭔가 평소에도 심장이 두근 두근하고 긴장을 잘하는 편이고
    장도 않좋고 되게 복합적으로 상황이 좋지 않기는 한데
    일단 똥꼬쪽이 너무 않좋으니... ㅜㅜ

    더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죄송해요
    그런데 남편은 결벽증 수준으로 샤워도 많이 하고 그러는
    사람이에요

  • 4. 늑ㄷㅅ
    '21.1.5 10:45 PM (58.230.xxx.177)

    비판텐 발라보세요

  • 5. ...
    '21.1.5 10:51 PM (106.101.xxx.155)

    비판텐이나 약한 스테로이드발라서 가려움을 가라앉혀야죠.
    자기에게 맞는 유산균 매일 드시고요.
    스트레스에 취약하지 않게 8시간정도 숙면을 취하고요.
    그리고 운동으로 땀을 빼는것도 좋아요.

  • 6. ...
    '21.1.5 10:52 PM (106.101.xxx.211) - 삭제된댓글

    비데를 사용하지 않는게 좋겠는데요.
    소양증은 너무 씻어대서 오는 질환인듯.

  • 7.
    '21.1.5 10:52 PM (58.122.xxx.94)

    무좀약 발라보셨나요?
    아님 유근피 끓여서 죽염 타서 발라보세요.

  • 8. .....
    '21.1.5 10:56 PM (125.177.xxx.158)

    무좀일수 있어요.
    항문외과 한군데만 가지 마시고 소양증이 너무 심하다고 무좀 아니겠냐 진단이라도 받아보세요.
    저희 남편은 오른쪽 다리로 왼쪽 정강이를 긁는 버릇이 있는데 그 정강이에 무좀균이 옮아 박박 긁고 시커멓거든요. 그게 무좀인줄도 모르고 병원에서 (피부과) 스테로이드 들어간 독한 연고 발랐는데도 안나았는데 나중에 다른 병원에서 발뒤꿈치 무좀 상담받고 연계해서 이야기하다가 뒤늦게 알고 치료되었어요.
    무좀일수 있어요.
    혹시 발에 무좀 있으시면 피부과에서 치료받을때 먹는 항진균제 처방해주는데 그거 먹으면 항문쪽도 완화될 수 있을 거에요

  • 9.
    '21.1.5 10:57 PM (182.225.xxx.16)

    병원에 모시고 가보세요.
    진짜 남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부위지만, 아프면 일상생활이 너무 힘든 부위이기도 하잖아요.
    더 크게 번지기 전에 피부과나 항문과.. 하튼 과는 잘 모르겠지만 병원으로 가서 진료 받고 처방 받으세요.
    남편분 잘 설득해서 올해 꼭 그렇게 하시길요.

  • 10.
    '21.1.5 10:58 PM (112.187.xxx.3)

    제가 요즘 엉덩이가 헐다시피 그런데.. (집에 무좀있는 사람은 없고...)
    병원에서 쉽게 말하면 진균약 비슷한거 주더라고요

  • 11. ..
    '21.1.5 10:59 PM (125.176.xxx.90)

    비판텐 강추

  • 12. 일단
    '21.1.5 11:00 PM (58.122.xxx.94)

    약국가서 사타구니백선 약 주세요.
    그러면 무좀약 비슷한거 줍니다.
    심하면 무좀약으로.

  • 13. ..
    '21.1.5 11:00 PM (112.150.xxx.220)

    그 정도는 병원을 가보셔야죠.

  • 14. ...
    '21.1.5 11:04 PM (125.177.xxx.182)

    따듯한 물에 좌욕 후 완전 뽀송하게말려줘야 해요. 드라이라도..그걸 매일.
    하여간 키포인트는 건조하게 유지하는 거예요. 좌욕 후.

  • 15. ..
    '21.1.5 11:10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민감한 부위인데 심할때마다 그래도 아무약이나 막바르지말고 처방받아쓰세요 ;;; 항문외과

  • 16. ...
    '21.1.5 11:11 PM (175.223.xxx.26) - 삭제된댓글

    도움이 될 정보는 알지 못 하는데
    글만 읽어도 얼마나 가렵고 괴로울지 안타깝네요
    어느 과를 가셨었는지 모르지만 과를 바꿔서 가보시는 게 어떨까요

  • 17. 아마도
    '21.1.5 11:18 PM (211.108.xxx.29)

    헐은게 심하실수있어요
    습한데를 하루에두번씩이나 샤워하시면서
    항문주위라고 깨끗히씻는다고 꼼꼼하게
    씻으셨을텐데요 앞으로는
    너무세게씻지마시라하고
    씻고나시면 반드시 "드라이"로
    따뜻한미풍으로 물기를
    싹다말리시고 속옷을입으시라하세요
    저희남편이 10년째그리하거든요
    남편은 헐거나그러지는않아서
    바르는약은없는데 위엣님이 말씀하신연고를
    바르시거나 약국에가서 피부를꾸덕꾸덕하게
    만드는연고를 추천해달라고해서
    바르고주무시게하면 지금보다는
    낫지않으실까요
    습한게 주범입니다

  • 18. 우리남편도
    '21.1.5 11:20 PM (175.223.xxx.101) - 삭제된댓글

    제발 혼자 알아서 약먹고 씻고 관리하지 마시고!!!!!!
    항문외과!!
    항문외과!!!! 쫌 가서 의사와 적극적으로 치료하세요
    제발 동네 병원가서 처방 받고 약 바르고 반복 좀 하지 마시고... 왜 맨날 혼자 스트레스 받으면서 적극적 치료 안하고 질질...깨끗히 씻고 약으로 가라앉히고..고민하고....
    진짜 드럽게 질질 끌고 고민하고..
    항문외과!!!! 좀 적극적으로 다니세요.
    혼자 고민하지 말고!!!
    이상...우리 남편한테 폭발해서 한 말임!!!!
    많이 좋아졌어요.

  • 19. ..
    '21.1.5 11:22 PM (117.111.xxx.238)

    글에 병원 몇번 다녀왔다고 썼는데
    왜 병원 안가냐는 분들은..

    그걸로는 차도가 없어 다른 방법이 있나 싶어 여쭙는거에요
    비판텐 감사해요
    드라이기로 말리는건 열심히 하고 있어요
    답변들 감사드립니당.. ㅠㅠ

  • 20. 앗 진짜
    '21.1.5 11:27 PM (182.225.xxx.16)

    그렇게 쓰셨네요. 오늘 82글에 이렇게 글을 안읽고 댓글을 쓰냐는 성토 글이 있었는데, 제가 그 중 하나였네요. 아구 쏘리요.

  • 21. 병원 바꿔보세요
    '21.1.5 11:28 PM (175.121.xxx.179)

    차도가 없으면 다른병원 찾아서가보세요
    의사도 천양지차입니다

  • 22. 다리를
    '21.1.5 11:29 PM (110.12.xxx.4) - 삭제된댓글

    벌리고 앉고 똥꼬가 눌리지 않게 앉는 생활 습관 들이세요.
    살이 눌려서 혈액순환이 안되고 피부가 눌려서 더 심각해진거 같아요.
    될수있으면 서있거나 눕거나 하셔서 똥꼬가 눌리지 않게 해주세요.

  • 23. 주말에
    '21.1.5 11:38 PM (175.119.xxx.160)

    좀 민망하지만 엎드려서 엉덩이 들고 햇볕에 말리세요~
    뜨거운 물로 씻지말고 바로 속옷 입지 말고,
    땀 흘리지 않게 하고 시원하게 유지...

  • 24.
    '21.1.5 11:38 PM (49.165.xxx.219)

    대학병원 피부과 가세요

  • 25. 저도
    '21.1.5 11:53 PM (211.206.xxx.130)

    비데 물휴지 비누로 닦기
    다 그만 둬야 해요

    물로만 씻고 잘 말리고
    되도록이면 자극안되게요

    물로만 씻는게 너무 힘든데
    어쩔 수 없어요

    최대한 비위생적으로 놔둬야해요 ㅡㅡ

  • 26. ::
    '21.1.6 12:10 AM (1.227.xxx.59)

    너무 자주 씻어도 그래요.
    씻으실때 물로만 씻으시고 구충제도 드시고 성분 좋은 로션
    도 발라보세요.
    그렇게 해보시다가 병원 가보세요.
    본인한데 잘맞는 의사 만날수 있답니다

  • 27. 우리남편도
    '21.1.6 12:13 AM (175.223.xxx.101) - 삭제된댓글

    전문 병원가서 먹는 약이건 바르는 약이건 나을때까지 다니라 하세요.약중독되는게 항문소양증으로 고통받는거보다 나아요.
    깨끗하게 샤워해도 간지러울때 똥꼬에 손가는거 한번만 봐도 사람이 드러워보여요.
    혼자 반복하길래 짜증나서
    엎어놓고 내가 약 꼼꼼하게 발라줬어요.ㅜㅜ.열받으면 드러운게 드럽게도 생각안됨!
    변태여도 되니까 샤워하고 옷 입지말고 벌렁누워 늘어지게 폰 보고 방에서 나오라고..
    암튼 엉덩이살 많고 땀 많아서 가끔 증상 발현되나 이젠 금방 잡아요.똥꼬에 손가는 버릇은 사라졌구요.
    드러워도 내 남편이니까 욕하면서 챙겨요.

  • 28. ㅇㅇ
    '21.1.6 1:29 AM (116.38.xxx.203)

    그게 가려운게 문제잖아요?
    저희애는 사타구니 습진때문에 몇년을 고생했는데
    병원약도 소요없고 자꾸긁어서 살이패이고 피고름이 마를날이 없었는데 글루타셀이라고 스프레이 뿌리고 싹 나았어요.

  • 29. 아놧
    '21.1.6 2:34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드라이기로 말리는 것도 좋지만
    제일 좋은 것은 원적외선 조사기로
    매일 쬐어주는 것이 좋아요.

    이비인후과에서 비염치료 하는 빨간램프 아시죠?
    한의원이나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 할때도 쓰고

    원적외선이 통증ㆍ염증 완화에 좋아서
    하나 있으면 두루두루 쓰여요.
    여자들 샤워하고 써도 좋구요.

    가격도 별로 안비싸고(5만원~12만원 사이)
    고장도 잘 안나더라고요.
    울 친정엄마는 두피가 진물이 줄줄 흘렀는데
    원적외선 조사기 쓰고 두피진정에 효과보셨어요.

    드라이어를 말리는데 쓰는 것 보담
    훨 나으실 거에요.
    저는 조사기 쓰면 불빛 때문인지
    마음도 편해지더라구요.

  • 30. 아놧
    '21.1.6 2:36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병원가서 약을 쓰던
    처방이 어쩌든 간에

    일단 매일 샤워하고 말리기를 해야하니
    꼭 구비하시고 고실고실하게 관리해보세요.

    울 엄마가 꼭 사용후에
    고실고실 해서 좋다~~라고 하셨거든요.
    진물나고 축축하다가 고실해지면 진짜 좋다고^^

  • 31.
    '21.1.6 2:48 A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바로나 코스메틱에서 마오는 SOS 마사지젤 추천이요. 이게 통증에 바르는건데 한약재품이라 뾰루지 멍든다 벌레 물린데 발라도 바로 가라 앉아요.
    무좀에도 효과이겠어 깜놀....
    그 괴상한 피부애도 한 번 발라 보시라 권합니다.
    꾸준히 바라다보면 어느날 변한거 분명 느낄거예요.

  • 32.
    '21.1.6 2:50 AM (120.142.xxx.201)

    바로나 코스메틱 SOS 마사지젤 추천이요. 이게 통증에 바르는건데 한약제품이라 뾰루지 멍든데 벌레 물린데 발라도 바로 가라 앉아요.
    무좀에도 효과 있어 깜놀....
    그 괴사한 피부에 한 번 발라 보시라 권합니다.
    꾸준히 바르다보면 어느날 변한거 분명 느낄거예요.

  • 33. 정말좋은정보
    '21.1.6 4:44 AM (210.222.xxx.20)

    많네요!
    제가 종종 그래서 급한대로 스테로이드 소량함유된거 바르니 증세가 사라지던데...
    면역이 떨어져서 그런영향도 있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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