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아지가 저만 보니 이를 어쩌나요?

부담스러워요 조회수 : 4,875
작성일 : 2021-01-05 20:40:35
대학생애들이 성화해대서 유기견강아지를 입양했어요
저희집에 온지 10일정도 되었는데 그 쪼그만게 안됐기도해서 제가 많이 예뻐했지요 잠도 같이 자고
근데 얘가 유독 제가 외출하면 그렇게 운다네요 아들도 얘를 무척 예뻐하는데 아들이 나가면 잠깐 낑낑대고 곧 저에게 와서 잠잠해지는데 제가 나가면 몇십분을 그렇게 운대요
방에서 주방으로 거실로 화장실로 제가 움직일때마다 그렇게 따라 다니구요
저도 알바나가는 일이 있어 몇시간씩 외출하는데 얘때문에 죽겠어요 강아지들 다 이래요? 너 정말 왜이리 질척대냐 난 이런거 싫어하는데...
IP : 14.32.xxx.8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5 8:43 PM (223.62.xxx.246)

    이제 시작이에요^^
    평생 받지 못한 사랑을 계속 받으실겁니다

  • 2. ...
    '21.1.5 8:44 PM (211.215.xxx.112)

    유기견 경험때문에 분리불안이 있나봐요.
    나갈때 티비나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악
    켜놓고 가세요.

  • 3. 유기견입양
    '21.1.5 8:44 PM (175.114.xxx.77)

    저도 이번 주 유기견 입양을 하기로 했어요
    오기 전에 유투브 검색해보니
    유기견의 경우 특별히 조심해야 할 것들이 있더군요

    강형욱-내가 유기견을 키운다면..편 시리즈로 보세요
    전 감이 오더라고요.

    유기견, 보호소에 있다가 온 아이들 이제 따뜻한 집과 사람이 생기면
    엄청난 소유욕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경계선도 필요하고,
    너무 이쁘고 사랑을 쏟아붓고 싶어도 천천히 담담하게 대해주셔야 좋다고 하네요.
    저도 데려오기로 한 아이 매일매일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사랑을 참고 덤덤하게 대할지 걱정입니다 ..+,.+;;;;

    화이팅

  • 4. 유기견입양
    '21.1.5 8:45 PM (175.114.xxx.77)

    경계없는 사랑-강아지의 소유욕/집착을 촉발시킴-분리불안으로 발전..

    이 패턴이 되지 않도록 공부가 필요합니다...

  • 5.
    '21.1.5 8:46 PM (58.231.xxx.114)

    서로 익숙해 질거예요

  • 6. 얼음쟁이
    '21.1.5 8:46 PM (211.214.xxx.8)

    저도 그래요~
    눈이 항상 나를 따라와요..
    다행인건 누군가 있으면 거기에 적응은해요..
    코로나 전엔 다행이 집에 혼자도 잘있었는데
    요즘너무 같이 있다보니
    혼자있음 너무 짖어대서..
    외출도 같이해요.

  • 7. ㅁㅁㅁㅁ
    '21.1.5 8:46 PM (119.70.xxx.213)

    강아지들은 거의 질척쟁이에요...ㅋ

  • 8. ㅇㅇ
    '21.1.5 8:46 PM (118.235.xxx.190)

    그런데 강아지가 1년 지나 아기상태를 벗어나니 많이 점잖아 지더라구요.제 경험 입니다

  • 9. ^^
    '21.1.5 8:46 PM (223.62.xxx.246)

    분리 불안이 조금 있는것 같은데
    강형욱유튜브에서
    분리불안편 찾아서 보시면 도움되실겁니다

  • 10. mm
    '21.1.5 8:47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강아지가 정이 고팠나보네요
    잘해주니 막 의지하고 싶고 그런것 같은데
    알바 가셔야 하니 그 시간이 문제긴 하네요
    혼자 있는 연습을
    좀 하면 괜찮아지려는지ㅠ
    시간이 좀 지나고 주인이 돌아오는 거 익숙해지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유기견이었으니 분리불안 있을 수 있죠
    하루 종일 직장 나가는거면 강아지도 외롭겠지만 몇 시간씩은 차츰 익숙해지길 바래야죠

  • 11. 00
    '21.1.5 8:49 PM (175.208.xxx.35)

    강아지들은 거의 질척쟁이에요...2222

    강형욱 보듬채널보면 분리불안 고치는 훈련법 있어요. 한번 보세요~~~

  • 12. ..
    '21.1.5 8:57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강형욱 개는 훌륭하다 에서 외출하면 우는 강아지 고치는 것 본 것 같아요.

  • 13. 유기견들이
    '21.1.5 8:58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버려졌던 경험때문인지 초반에 주인 안 보이면 엄청 불안해 해요. 시간도 지나야 하고 개통령 채널보고 훈련 시키면 분명히 점점 나아져요.

  • 14. ..
    '21.1.5 9:03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사랑하는 나의 보스~~♡♡♡
    이런거죠~

  • 15. ..
    '21.1.5 9:05 PM (222.104.xxx.175)

    많이 많이 예뻐해주세요
    복 많이 받으실꺼예요

  • 16. ㅇㅇㅇ
    '21.1.5 9:07 PM (124.5.xxx.213) - 삭제된댓글

    유기견은 산책가도 저사람이 내주인이다.
    집에와도 여기가 우리집이다 이런 자부심이 더 크다고 하네요...

  • 17. 강아지 둘
    '21.1.5 9:11 PM (112.161.xxx.15)

    키우는데 유독 작은애가 그런 분리불안이 있는데 처음엔 안그랬어요. 자택근무라 집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느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데 이게 습관이 돼서 그런듯해요. 애들은 보호소에서 구조한 유기견은 아니고 큰애는 옆집서 이사가면서 버리고 가서 키우게 됐고 작은애는 시골서 산책중 새장에 갇혀 울고 있는게 너무 측은해서 구조하게 된 아이랍니다. 시골에선 목줄없이 동네를 뛰어다니며 즐겁게 살았어요. 다른집 강아지들과 만나기도 하면서. 그러다 도시로 이사와 하루 두번 산책외엔 집에서 갇혀 지내다보니 나만 바라보는듯해요.
    산책하다 목줄 놓쳐 경로 이탈하면 안녕! 엄마 간다! 하면 얼른 뒤돌아 달려와요. 나없인 살수 없음을 보여주는거지요.

    유기견에 대한 편견 들으면 어이없네요.
    사실 애견샵에서 돈주고 사온 강아지들도 강아지공장에서 태어나 경매에 의해 가게에서 팔릴때까지 비좁은 철장안에 갇혀 산것이니 유기견 보호소에서 온 애들과 별반 차이없죠.

  • 18.
    '21.1.5 9:11 PM (36.39.xxx.147) - 삭제된댓글

    아는집 강아지에게 이렇다 저렇다 얘길 해주니 담부터 안그런다고 하던데 한번 조곤조곤 말해보세요

  • 19. 주양육자로
    '21.1.5 9:25 PM (125.182.xxx.27)

    찜당했네요 ‥든든하게 내가너의주인이다라고 찜해주세요

  • 20. ...
    '21.1.5 9:30 PM (39.7.xxx.251)

    우리집도 유기견 키우는데 첨에 분리불안 심했다가... 가족들의 큰 사랑을 계속 받으면서 어느순간 가족에 대한 믿음과 안정감이 생긴듯 하고 그러면서 분리불안도 자연스럽게 해결된것 같아요
    강아지를 사랑해주면 강아지는 그보다 더 크고 한결같고 무한한 사랑을 죽을때까지 준답니다 더불어 마음따뜻해지는 행복감도요
    원글님도 강아지 키우시면서 행복의 신세계를 느끼시게 되길 바랄게요♡

  • 21. 불안
    '21.1.5 9:56 PM (223.62.xxx.105)

    애가 불안해 그런거에요 유기견이었으니 그런거 같아요
    어머 내가 그렇게 좋아? 이렇게 넘기실일이 아니라 신경써서 훈련하셔야해요 예뻐해주기만 해선 안되고 보호자니까 그 개가 남에게 민폐끼치게 살면 안되죠 빈집에서 개우는 소리라니 이웃집은 무슨 죄랍니까 참고로 저도 견주에요

  • 22.
    '21.1.5 10:18 PM (211.36.xxx.156) - 삭제된댓글

    귀여운 녀석에겐 엄마가 전부고 엄마가 우주예요
    많이 사랑해주셔요
    우리 강아지는 노견인데 요즘 부쩍 누워있는 시간이 늘었어요
    헤어질 시간이 가까워 온다는 생각에 더 사랑해주고 있답니다

  • 23. 유기견
    '21.1.5 10:43 PM (124.54.xxx.37)

    아니라도 울집 강아지도 저만 바라봐요 ㅠ 지금도 저 보고 있네요ㅠ 얘의 최대 라이벌은 제 핸드폰이라죠ㅠ

  • 24. 교육
    '21.1.5 10:45 PM (219.250.xxx.4)

    분리불안 교육 효과 있더라구요
    1초 나갔다 들어오기
    5초 나갔다 들어오기
    점차 시간 늘려서 했어요

  • 25. 유기견
    '21.1.6 9:29 AM (121.170.xxx.158) - 삭제된댓글

    저도 유기견데려온지 3년됐어요
    우리강아지의 원픽은 저인지 다른가족들 다 잘해줘도 저만찾아요ㅋㅋ
    제가 외출하면 늑대울음소리처럼 울던데 윗님 말씀처럼 점차 시간 늘려서 들어오기했더니 이제는 외출할때 지그시 바라봅니다
    행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6360 욕실 타일이 소리내며 금이 갔어요. 11 mm 2021/01/08 5,277
1156359 베란다 벽이 얼었네요 4 ㅣㅣㅣ 2021/01/08 2,051
1156358 중딩 아들 거뭇한 수염 어째요? 5 ㅇㅇ 2021/01/08 1,597
1156357 항공주는 언제쯤? 6 날아라 2021/01/08 2,324
1156356 보일러실 바닥 젖어있으면 누수일까요? 8 ㅇㅇ 2021/01/08 5,385
1156355 완전 대박이네요. 라카이코리아 회사 넘 멋져요. 21 대박 2021/01/08 6,664
1156354 내과쪽 잘아시는분?? 3 개똥이 2021/01/08 673
1156353 지난 3일 1000여명 대면예배 부산 세계로교회 "10.. 4 뉴스 2021/01/08 924
1156352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18 연화 2021/01/08 2,694
1156351 etf인가 그건 뭔가요? 9 .. 2021/01/08 3,258
1156350 잇몸뼈가 많이 녹아내렸는데 ㅠ 16 .. 2021/01/08 5,342
1156349 진짜 주식 마이너스인 분들은 없나요? 49 .. 2021/01/08 7,878
1156348 서울시장 선거공약 핑계 삼아 방송독립과 편성자유 침해 말라(민주.. 1 ㅇㅇ 2021/01/08 331
1156347 14살인데 휴지를 장갑처럼 둘둘말아서 쓰는.. 12 ㅇㅇ 2021/01/08 3,395
1156346 대학정시 지원 및 등록관련 문의드려요. 4 ,. 2021/01/08 856
1156345 남편이 경량패딩만 입고 돌아다니느데요 미쳤죠 15 하나사줄려고.. 2021/01/08 5,320
1156344 경주 월성원전 방사능유출 기준치 18배 8 .. 2021/01/08 1,182
1156343 리얼클래스 해보신분 계실까요? 전화영어 질문 2021/01/08 602
1156342 전 1억정도 벌었어요 45 zh 2021/01/08 29,663
1156341 이낙연 삼부토건 가짜뉴스 음모론에 대한 일침 4 ... 2021/01/08 1,182
1156340 키야 유전이라 어쩔수 없다지만 뚱뚱한건.. 26 .... 2021/01/08 3,572
1156339 보일러 온수 오전부터 녹이는데 안 나와요ㅠ 6 .. 2021/01/08 1,434
1156338 요양보호사 오셔서 카드 찍는거요~? 13 질문자 2021/01/08 3,735
1156337 눈밑 떨림이 너무너무 심해요 ㅠㅠ 17 ........ 2021/01/08 2,633
1156336 펀드 수익률 5 펀드 2021/01/08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