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살 빼면 봄날이 올까요?

Spring 조회수 : 2,882
작성일 : 2021-01-05 18:50:58
초고도 비만인데요.

성인 한명의 몸부게를 더 달고 살고있어요. 100키로정도.

삶이 무거워요. 즐겁지도 않고 직장생활도 무시를 당하니 유지하기 힘들어요. 어디가나 무시대상이 되는것 같아서 자존감도 바닥을 친것같아요. 살빼면 인생이 달라질까요? 인생이 좀더 정리되고 밝아질까요?
IP : 110.70.xxx.10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5 6:54 PM (211.200.xxx.165)

    살빼면 봄날이 오는 정도가 아니고 그냥 다른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거에요..
    제가 많이 빼봐서 알아요~^^ 지금은 날씬했을때보다 10킬로정도 나이살이 쪘지만
    20대때 30킬로를 뺀적이 있는데... 일단 길거리에서 가족을 마주쳐도 한 1년은 못알아보구..
    남자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에...그냥 다른 세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100킬로면 건강생각해서 20킬로만 일단 빼보시는건 어떨까요

  • 2.
    '21.1.5 6:55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빼는게 관건이죠
    제가 살이 80키로가 넘어도 신경 안쓰다가
    40넘어 건강 때문에 첫 다이어트를 했는데요.
    정말 어려워요.
    5키로 뺀거 겨우 유지 중입니다.
    이것도 크게 아프고 기본무게로 셋팅되서 유지되는 듯.
    거기서 더 빼도 요요 오더라구요.
    어려워요..

    그래도 건강 생각해서 힘내봅니다

  • 3. ddd
    '21.1.5 6:57 PM (222.120.xxx.1)

    유튜브 감스트 찾아보세요 살빠지니까 완전 다른사람 되더라구요.. 알아볼수 없을정도

  • 4.
    '21.1.5 7:19 PM (61.74.xxx.126)

    다른 인생입니다.
    저 30kg뺐어요.
    그때의 저와 지금의 저는 다른 사람이에요.
    뚱뚱해도 잘 사는 사람 많고 성공한 뚱뚱한 여자 개그맨들도 많지만
    저는 특출난 재주도 없고 그들처럼 제 자신의 모습에 당당하지도 못했기 때문에
    제가 제대로 살기 위해서는 무조건 빼야만 했어요.
    지금 이 나이 되고 보니까 미적인것도 그렇지만
    건강 때문에라도 빼길 잘했다 싶어요.

  • 5. ..
    '21.1.5 7:32 PM (110.8.xxx.173)

    뺍시다. 빼봅시다.

  • 6.
    '21.1.5 7:40 PM (120.142.xxx.201)

    내과 가서 식욕 억제제 처방 받고 먹으세요
    일단 빼고 봐야해요

  • 7. ㅇㅇ
    '21.1.5 8:25 PM (180.228.xxx.13)

    2키로만 뺐는데도 날라갈거같아ㅇ요

  • 8. ..
    '21.1.5 9:23 PM (174.89.xxx.143)

    저 작년 5월부터 살빼기 시작해서 10kg감량했어요.
    계기가 자괴감 때문에 골프웨어를 입을 수 없을거란 남편의 도발에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그냥 제 만족이 커요.
    무엇보다 상체쪽으로 많이 감랑이 된건지 예전 꽉 끼던 옷들이 여유가 생기면서 핏이라는게 생기더라구요.
    매일 거울앞에서 입어보고 계속 동기부여 합니다.

    우선 먹는걸 줄였어요.특히 탄수화물이요
    그리고 4시이후부터 다음날 7시까지 공복 유지하고 한 5kg감량된후부터 유투브 보고 홈드레이닝 시작했고 그 뒤 5kg감량 더 했구요.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생각이에요.
    꼭 노력해서 빼세요.
    자신감 팍팍 살아요

  • 9. ㅎㅎㅎ
    '21.1.6 9:55 AM (112.165.xxx.120)

    네! 봄날이 옵니다^^
    저는 초고도는 아니었고 비만표(?)로 보면 중등도 비만 정도였는데
    정상체중 까지 뺐는데 그때 옷가게 가서 사이즈대신 디자인 보고 옷 고르고 ㅎㅎ
    운동 엄청 하면서 자신감도 업업 되고~
    이성한테 대쉬도 여럿 받았는데 그것보다 내 성격 자체가 활달하게 바뀌더라고요
    그때 만난 남자가 내 인생에서 만난 남자 중 최고 좋은 사람이었고
    결혼해서 잘 살고있어요~~~~~~~~~~~
    짧게 시간 잡지 말고 1년 정도로 잡고 운동 해보세요~~
    제가 요즘 팔로우하고 있는 인스타계정 주인이 이십대인데
    거의 일년 걸쳐서 운동과 식이로 20키로 이상 뺐더라고요
    자신감과 건강한 모습이 참 좋아보이고 대견하네요!
    님도 할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3765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9 사회복지사 2021/02/10 3,226
1163764 요즘 대형마트 9시까지인가요? 3 요즘 2021/02/10 1,627
1163763 지금 골목식당 사장님 15 답답 2021/02/10 4,876
1163762 연근 초무침 성공하신분요 4 궁금 2021/02/10 1,635
1163761 마이스토리 - 인간의 교만함에 대하여 1 잉과 2021/02/10 1,227
1163760 파데를 3가지색으로 바르던 상사 7 ㅇㅇ 2021/02/10 4,627
1163759 명절인데 뭐 해드실거에요? 14 mi 2021/02/10 5,351
1163758 내편 아닌 아들. 9 ... 2021/02/10 3,835
1163757 드라마 보면서 드는 생각 1 ㅇㅇㅇ 2021/02/10 997
1163756 콩은 너무 많이 먹는거 같은데 4 ㄴㄴ 2021/02/10 1,769
1163755 죽은후 3일간 귀가열려있다.. 69 뉴리정 2021/02/10 38,769
1163754 좀전에 생로병사 비밀에서 심박수 2 2021/02/10 3,943
1163753 생로병사 심박수.... 1 ㅇㅇ 2021/02/10 2,208
1163752 남편은 제가 정말 좋은가봐요 45 힐긋힐긋 2021/02/10 22,296
1163751 로또 결혼했다는 분 글을 읽고.. 27 .. 2021/02/10 13,006
1163750 독일, '나치 수용소 경비병' 100세 남성 학살 조력 혐의로 .. 12 뉴스 2021/02/10 2,573
1163749 지속적인 현미경적혈뇨 너무걱정되요 4 대딩아들 2021/02/10 2,002
1163748 동태전할때 질문요 17 .. 2021/02/10 3,487
1163747 요즘 호텔뷔페 하나요?? 3 2021/02/10 2,541
1163746 요즘 문득 부모님과 산 세월 5 ㅇㅇ 2021/02/10 2,640
1163745 편하게 음식만 해서 보내라구요? 이게 편한거? 24 맏며늘 2021/02/10 5,105
1163744 윤정희씨만봐도 나이들어 자식과 돈은있어야하네요 25 ... 2021/02/10 8,508
1163743 도라지무침 고수님~ 13 .. 2021/02/10 2,174
1163742 철들수록 내가 이해관계속에 있다는 19 ㅇㅇ 2021/02/10 2,909
1163741 경기도 공무원들 댓글 동원 논란 10 tntn 2021/02/10 2,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