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이후 몸무게 변화
1. ???
'21.1.5 3:56 PM (121.152.xxx.127)보통에서 통통, 통통에서 퉁퉁은 많던데
님처럼 마른사람이 찐건 잘 못봤네요2. 순이엄마
'21.1.5 3:57 PM (222.102.xxx.110)알고보니 살찌는 체질이였나봐요.
3. ....
'21.1.5 3:58 PM (125.178.xxx.90)지금 체중에서 3킬로만 빼고
근력운동으로 몸매 다듬으면 이상적인 체형이 나올듯
체중 안줄이고 근력운동만 하셔도 굿이고요4. 음ㅋ
'21.1.5 4:01 PM (220.88.xxx.202)저도 원래 살 잘 안 찌는 체질인데
3키로 쪘네요. ㅠㅠ
집콕만 하다보니
하...5. 홈트하세용
'21.1.5 4:01 PM (106.101.xxx.45)1키로도 찌지 않고 유지중.
좀 쪄서 저녁 스킵해요6. ....
'21.1.5 4:04 PM (1.225.xxx.5)65-79 되었어요..엉엉
7. 88
'21.1.5 4:06 PM (211.245.xxx.15)54- 60이 되었어요.
좋은 쪽으로 생각하기로 ~
독감든 코로나든 걸리게되면 기존에 비축해둔 체력이 무척 중요하다고 하니 다이어트는 금물이라고 들었어요.
줄기세포 추출하려면 뱃살지방이 최고인데 이게 어느정도 있어야 추출가능하다고 하니...그것 또한 유리하게 생각하기로 했구요.
뭘 먹어도 찌니, 이 아니 좋을소냐~8. 저는
'21.1.5 4:15 PM (223.39.xxx.75) - 삭제된댓글코로나로 살뺐어요
낮술모임 엄청 많이하다가 집콕으로 술 줄이고
집에서 실내자전거 2시간씩 탔거든요9. ㅠㅠ
'21.1.5 4:16 PM (112.165.xxx.120)62-70 ㅠㅠ 비슷한 분들 계시네요....
뚱뚱 돼보니 진짜 귀찮아지고 진심 우울해지네요...
건강 생각하면 진짜 이럼 안되는데... 어휴10. ....
'21.1.5 4:19 PM (180.65.xxx.116)거의평생 말랐다는말 듣다가 앞자리 6을 보게되네요 ㅠ
좋은점은 감기에 한번도 안걸렸고 옷값 화장품값 안들어요
밖에 나갈일 없으니11. 키마져도
'21.1.5 4:29 PM (120.142.xxx.208)자세 나쁘고 스트레칭, 요가 등 못해서 키는 줄고 몸무게는 늘고
근육은 다 빠지고
셀프수련 못하는 저같은 사람은 홈트는 무슨 ㅠㅠ12. 순이엄마
'21.1.5 4:30 PM (222.102.xxx.110)몸이 무거워진다는 말을 어렴풋이 느끼고 있어요
13. ..
'21.1.5 4:37 PM (175.193.xxx.192) - 삭제된댓글164..53 > 59찍음
14. ....
'21.1.5 4:37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164 54에서 57된건 양호한건가요ㅎㅎ
15. 다이어터
'21.1.5 4:39 PM (211.222.xxx.240)코로나로 163 69.8-> 55.5 로 대폭 감량이요~
기간은 6개월 걸렸네요~16. 211.222님
'21.1.5 5:06 PM (122.45.xxx.84)어떻게 빼셨는지 방법 공유 부탁드립니다. ㅠ
저 심각해요 ㅠㅠ17. 저도
'21.1.5 5:07 PM (1.229.xxx.169)168 52키로 말라깽이였는디 60키로 나가네요, 맨날 잠옷 파자마입고 장은 쿠팡후레쉬,쓱,마켓컬리 크흑
18. ㅇㅇ
'21.1.5 5:14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왜 저는 몸무게가 줄었죠.
168-52 였는데 50으로 빠졌어요.
코로나 때문에 외식도 못하니 살이 못찌는데요.
아이도 2,3 킬로 빠졌고요.19. 000
'21.1.5 5:41 PM (211.201.xxx.96) - 삭제된댓글겨울만 되면 쪄서 난감했는데
간헐적단식이니 굶어도 괜찮다는 얘기 듣고
끼니를 거를수 있으면 최대한 걸렀더니만
올겨울은 안찌고 있음당
작년부터 이렇게 하고 있음
먹을땐 가리지 않고 먹습니다.
야식도 먹고 술도 먹고 외식도(코로나 전에) 수시로 합니다.20. 으헉
'21.1.5 5:45 PM (203.142.xxx.241)확찐자 정모 한대서 왔어용.
맨날 잠옷 파자마, 장은 쿠팡후레쉬, 쓱, 마켓컬리22222
저는 갑자기 3키로 넘게 불어서 무릎이 아프기까지 ㅠㅠ
병원 갔더니 의사가 살빼라네요.
56 -> 60을 목전에 두고 있슴당 ㅠㅠㅠㅠ21. 괴롭다
'21.1.5 6:03 PM (110.11.xxx.233)한끼 스킵이 안돼요
간헐적 단식으로 2주만에 3-4키로를 몇달전에 뺐는데, 코로나에 복직에 애들 공부봐주고..도대체 즐거운 또는 쉬는 일이 없으니 정말 배가 안고프고 식욕이 없어도 달거나 짜거나 한 음식을 번갈아 쑤셔넣게 돼요
그러고 토해요
사실 전 하루 1.5끼 먹음 전혀 생활에 지장 없는데, 정신적 스트레스가 폭식으로 이어지는 반복이예요
정말 괴롭습니다...ㅠㅠ22. ...
'21.1.6 7:54 AM (1.227.xxx.154)160/58 에서 63...
심각합니다...ㅠㅠ23. ....
'21.1.6 10:28 AM (112.186.xxx.99)하물며 집에서 줌수업하는 애들도 대략 10키로 가까이 불었어요. 교복이 죄다 안맞아서 생활복입고 학교 가고 그러네요 집에 있다보니 생활리듬 다 깨져서 몇날 몇일 안감는 머리와 잠옷으로 살고 ㅠㅠ 심각해요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