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올해 50살인데 10년전에 여름휴가 갔다가.. 넘어져서 내장이 파열되었었어요
정확히는 저는 방광이 찢어졌었는데.. 진짜. 그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걷기도 힘들고 말하기도 힘들고 숨쉬기도 힘들었어요.
대학병원 입원해서 씨티찍고 봉합수술할때까지 일주일을 꼬박 마약성 진통제로
버텼거든요. 그때당시에 제가 생각한게 이게 수술로 해결안나고 평생 이렇게 고통속에 살아야 한다면
그냥 자살해야겠다..이렇게 생각했을정도였어요
ct찍는것도 컨디션이 좋아야 찍는거라 제가 너무 컨디션이 나빠서 며칠을 상황보다가 찍었는데
찍고보니 방광이 찢어진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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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보다가 진짜 그 어린애기가 얼마나 아팠을까.. 진짜 말도 못하고, 어디 하소연도 못하고...
정말로 진짜로, 천벌을 받을 인간들이 바로 거기에 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