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인간극장 아이들 엄마는 왜 안보이나요
아이들 엄마는 집을 나간 건가요?
1. 4년전에
'21.1.5 8:15 AM (221.142.xxx.120)헤어졌다고 했어요.
그 다음부터 엄마가 와서 돌봐준대요.2. 아이고
'21.1.5 8:51 AM (222.109.xxx.13)자기인생 살겠다고
장애 남편에
애셋 까지 남겨놓고
무슨 영광을 보자고
튀어나갔는지...
그래도
애들 시집 장가 갈땐
에미라고 나타나서 행세 하겠쥬?3. 윗님
'21.1.5 8:53 AM (203.226.xxx.70) - 삭제된댓글연세많으시죠?
남자분이 42살이고 군인이라 그런지 일찍 장가갔나봐요
42에 요새는 미혼도 많은데..
엄마도 젊을테고요...시어머니가 그냥 헤어지라고 놔준걸수도 있어요.4. ..
'21.1.5 8:53 AM (117.111.xxx.187)아 남편장애 발생되고 떠난거에요? ㅠㅠ
5. ..
'21.1.5 8:56 AM (125.177.xxx.201)남편은 장애이면 자식은요? 지 인생만 중요하나요? 지자식은 아니고 남편만의 자식인건가요? 도대체가 아이가 없으면 몰라도 ㅜㅜ
6. 남자분이
'21.1.5 9:12 AM (221.142.xxx.120)42살인데 군대간 큰아들이 20
작은아들이 15, 막내딸이 13...
돌봐주시는 어머니도 60대 후반이신데
다들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다들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7. 나참
'21.1.5 9:16 AM (175.117.xxx.202)저도 42살인데..
윗님,
시어머니가 놔준다고 떠나나요? 피같은 내새끼들두고?
무슨생각이 저래.
윗님은 자식안낳아보셨나보죠?8. 저도
'21.1.5 10:04 AM (223.53.xxx.210)오늘 처음.봤는데...남자분이 무슨 사고를 당한건가봐요?
다들 인상도 좋고..무엇보다 사춘기 아이들이 참 착하더라구요. 아빠도 열심히 살려 하고..계속 건강하게.행복하게 사심 좋겠어요.9. ㅇㅇ
'21.1.5 10:18 AM (175.213.xxx.10)저건 나이가 젊어도 이해가 안가네요.
혼자 잘 살겠다고 이혼해도
말년엔 별 볼일 없던데
마누라 장애됐다고 애 셋두고 도망가도
남편 욕먹어요.10. ..........
'21.1.5 10:26 AM (211.250.xxx.45)출근준비하면서 봐서 다는 못들었는데
자전거로 출퇴근을했고
아마 사고도 자전거타다가 났나봐요
근데 그게 언제 났다고는 못들었는데 산재처리도 안되었다고해요11. ,,
'21.1.5 11:05 AM (121.179.xxx.235)지역 축제에 참가,
자전거를 타고 갔다가 시멘트길에
물이 흘려져 있는곳을 지나다 자전거가
뒤집혀졌고 그분은 농수로에 빠졌다고 그게
사고였다고...
그리고 그 부인도 6년을 넘게 헌자 병간호
다 했다고 했어요.12. 잠깐
'21.1.5 11:21 AM (223.62.xxx.80)잠깐 봤는데 부인이 안나오더군요
아무리 욕을 먹어도 못하는건 못하죠 ㅜ13. 근데
'21.1.5 2:07 PM (39.117.xxx.200)저런 경우는 차라리 부인이 없어야
나라에서 지원받기 편해요.
부양의무자 부인이 있으면 대부분 기본조건에서 탈락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