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절여서 김장 할 때요. 무우 크게 썰어서 옆에 박아넣을때요. 소금에 절여서 물 좀 빼고 넣는가요?
호박도 넣을건데요. 이것도 절여서 넣나요?
배추 절여서 김장 할 때요. 무우 크게 썰어서 옆에 박아넣을때요. 소금에 절여서 물 좀 빼고 넣는가요?
호박도 넣을건데요. 이것도 절여서 넣나요?
무는 소금에 절여도 되구 2.3일 말려도 좋아요.
친정에서는 세로로 쪼개서 말렸어요.
물도 덜 나오고 식감도 좋아요.
무채 썰고 남은거 그대로 김장통 구석구석 넣어놔도 익으면 맛있어요
무채 그냥 넣듯이 , 절이지 않고 썰어 넣었어요.
물은 생기지만 대신 시원한 맛이 나더군요.
절여서 넣은건 쪼글거리고 덜 시원해졌고요.
그냥 넣어요.
물론 바로 꺼내먹지 않죠.
항상 간도 맞고 너무 맛있습니다.
김장한지 한달이 넘었는데 지금 무 넣어도 될까요?
한달 넘은데 넣기는 좀..
섞박지 만드세요
저도 김장 다했는데 마트갔다 달랑무가 탐나서 한단 사다 섞박지 담가놨어요
알타리 다 먹으면 꺼내봐야죠
김장이 짜면 그냥 넣고
아니면 절여서 넣을것 같아요
역시 이 곳에 묻기를 잘했어요.
시원한 맛이 바로 큰 무에서 나오는거군요..
약간 말려서 넣기.
팁 감사드리고요. 답변해주신 모든 댓글님들 고맙습니다~
늙은 호박은 쪄서 양념에 같이 섞어요
김장을 할 때는 김치통에 무를 바닥에 쫙~깔고 무에 소금 몇알씩을 뿌려요 그 위에 배추김치를 올리거든요. 그런식이 아니고 배추 사이에 찔러 넣는다면 소금 좀 뿌리면 될듯해요
큰무를 그냥넣으면 김치가 싱거워질듯해서
저는 깔고 소금좀뿌립니다
시댁에서는 소금 에 한바퀴 굴려 옆구리 넣고요
무 바닥깔기. 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