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아빠랑 이혼하고 아빠가 형제를 어린이집에 맞겼는데
그 원장 부부가 둘째 성민이를 때려서 복수가 차서 죽었죠.
살아 남은 형은 어떻게 되었는지.
그 원장은 자리 옮겨서 이름 바꾸고 다시 어린이집 차렸다는 소문도 들은것도 같고.
저 처럼 그냥 마음만 아파하던 사람들때문에 이런 사건이 계속 일어나는거겠죠.
미안하다 애들아.
가끔 그 사건 생각나던데. 울산이었군요...
형은 죄책감에 시달릴 것같은데. 모른 척 해주는게 도리 아닐까요... 아픈 상처일텐데.... 그냥 제발 어느 곳이든 밝게 잘 살고 있길...
일년.징역도 안받고 나와서 잘 산대요 그사람들
죽였는데...종신형이던지 사형이어야지...일년 징역이 뭔가요...
어린이들 사건만 있는 게 아니에요.
운동하는 고등남학생이었던 것 같은데 태권도학원에서 거의 숙식하다시피 했어요. 집이 가난했고,엄마가 돈 벌어야 해서 맡긴 듯 한데...바쁜 와중에도 아이 잘 봐달라고 매번 반찬도 해다 바치고 그랬음에도 관장과 사범이 학대 폭행 구타해서 숨진 사건도 있어요. 미성년 폭행 관련기사나면 과거에 일어났던 사건까지도 다시 생각나서 넘 맘이 아파요.
아이들을 때리고 죽음까지 가게 하는 악귀들.
그런것들 본보기로 감형없는 100년.선고하면
많이 줄어들텐데요
판새들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 악귀들을 1년징역을
주고싶은 마음이 드는걸까요
기억해요
성민이도 너무 맞아서 배가 엄청 부풀어 올랐었죠
정인이 사건 잘 해결해서 이제 좀 막아야죠ㅠ
일년이요? 실화인가요?
그놈들 혹시 나와어 또 어린이집 하는 거 아니지요?
예전에 건희사건이 젤 맘아파요
정말 윗님 말대로 맘에 담아뒀던 아이들이 떠올라서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