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그알 이후로 애를 못혼내겠어요
순간 애가 확 쫄으면서 무서워하는데
그냥... 그냥 그 모습조차 보기가 너무 힘드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천사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어른들의 사랑과 보호속에 자라야하는건데...
오은영 박사님 오디오클립 들으며
소리 안지르고 무섭게 안하는 육아방식 매일 배워요
1. 그러니까
'21.1.5 4:07 AM (119.198.xxx.60) - 삭제된댓글감정(화 분노 짜증 등)을 섞지 않으면서도
적절하게 양육과 체벌이 가능한 방법은 없을까요?
어릴때 생각해보면
엄마들은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정말 잔소리. . 가 정서적 학대인 언어폭력처럼 들리더군요
좋게 말해도 알아듣는데 부정적인 감정을 섞어서 아이에게 분풀이하듯하는. . 그런식
이었기 때문에 엄마가 비교적 젊은 나이인 38세에 돌아가셨는데도 정말 1도 슬프지 않더군요
이제 잔소리에서 벗어날 수 있는건가? 라는 생각만 들었어요
저 40대인데 지금도 엄마가 그립지 않아요
살아돌아올까봐 무서워요2. ..
'21.1.5 4:37 AM (218.235.xxx.176)윗님 왜 나쁜것에만 촛점을 맞추죠?
그래도 윗님의 지금을 있게 해 준 어머니잖아요.
끼니를 챙겨줘도 천번은 넘었을거 아니예요3. ㄴ 아. .네
'21.1.5 4:39 AM (119.198.xxx.60) - 삭제된댓글단순한 잔소리, 언어폭력정도가 아니라
아동학대자였어요.
제가 상세히 기술을 안해서 오해하셨나보군요?4. 그런
'21.1.5 4:42 AM (119.198.xxx.60) - 삭제된댓글아동학대자 엄마라도
끼니 챙겨주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거니 감사히 생각해야하나보군요??5. peaches
'21.1.5 4:50 AM (1.225.xxx.85)윗분..슬프네요ㅜㅜ
6. 에휴
'21.1.5 5:05 AM (210.183.xxx.234)16개월때 우리 딸 아이 사진을 살펴보니 더 슬프네요. 둘째가 막 9개월 들어섰는데 이런애기 데려다가 괴롭혔을꺼 아니에요. 엄마 잠깐만 안보여도 뒤집어질듯이 대성통곡을 하는데 위탁모랑 떨어지고 적응하는데 힘들었을 애를 예민하다고 안먹는다고 구박하고 한달뒤부터 얼마나 모질게대했을지..저녁에 불꺼진 방에서 얼마나 울었을까 불쌍하네요.
7. 화장실글
'21.1.5 5:12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좋은 글귀 중에 아이를 훈육하되 아이가 공포심을 느끼게 해서는 안된다는 글이 있었어요.... 그 말이 진리인듯...
8. ㅇㅇ
'21.1.5 6:30 AM (175.208.xxx.35)원래 애기들 귀여워 했던 미혼 처자인데...
그알보고 너무 마음아팠어요.
이유식은 못 먹어도 우유먹던 장면이 계속 마음에 걸려요. 의사 선생님 말씀이 속은 피로 가득차고 목은 너무 말라서 우유는 마셨을 거라고...
진짜 이 댓글 쓰는데도 너무 눈물나요.
아파트에서 꼬마들 보면 어색해서 눈웃음만 지었는데 이제 인사하고 너 너무 이쁘다라고 한마디 꼭 해주려구요.
애기들 하나하나가 정말 이쁠 뿐만 아니라 정말 어른이 하나하나 신경쓰고 배려하며 보호할 대상이라고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요. ㅠㅜ9. 그렇군요.
'21.1.5 10:21 AM (39.7.xxx.229) - 삭제된댓글저는 아이들이 청소년기이지만
유아를 키우는 엄마들은 우울감이 더 크시겠네요.
저도 정인이 생각이 자꾸 나고 우울하고
불쌍해서 힘들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