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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입장에서 일부 여성분 비혼주의 주장하는것에 대해 이해가 갑니다..

비혼 조회수 : 3,703
작성일 : 2021-01-04 21:08:19
70~80년대만해도 여성이 사회진출이 많지 않았고 경제력이 있는 남자한테 의지해 결혼해서
애를 낳고 사는게 당연한 시대였습니다.
점차 여성이 학력이 높아지고 사회 진출을 많이 하게 되어서 경제력을 갖추어서 혼자 충분히 먹고 살만큼
여유있는 환경인데.. 남자한테 경제력을 의지할 이유가 없죠...
결혼해도 여성이 육아와 가사일을 도맡아하는 전통적인 결혼문화가 과거와 전혀 변하지 않는것이
일부 여성들의 비혼주의를 결심하게한 이유죠.
결혼하면 경력단절에 우리 어머니처럼 시댁식구들에게 희생하면서 살 필요가 없죠.
우리나라 OECD국가중에서 남성들이 육아참여를 가장 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이런 전통적인 결혼문화가 바뀌지 않는한 비혼주의를 선택하는 여성들이 점점 더 늘어날겁니다.
IP : 221.167.xxx.9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
    '21.1.4 9:15 P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

    남자세여?
    왜 이런 공허한 글 써여?

  • 2. ㅇㅇ
    '21.1.4 9:15 PM (49.142.xxx.33)

    전 아줌마 입장이고 딸밖에 없는 입장에서도, 남자들 역시 비혼을 선택하는 것 이해합니다.
    혼자 살기도 힘든 세상에 가장의 무게를 짊어지기 힘들죠.

  • 3. ㅌㅌ
    '21.1.4 9:18 PM (42.82.xxx.142)

    남자분인데도 깨어있는 분 같아요
    보통 남자들은 남자의 시각에서만 바라보는데
    여자의 시각에서도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저는 한가지 추가하자면 시잡간다라는 뜻이
    단지 남자가 장가간다 여자가 시집간다 이말이 아니라
    우리나라는 너무 시집이 종속적인 삶을 강요받는것 같아서 이 부분이 가장 불만입니다
    외국은 둘만 살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한국은 시댁 행사니 뭐니
    불려나갈 일도 너무 많고 수시로 시가에서 참견하고 이런 부분이 가장 병폐라고 생각해요

  • 4. ㅇㅇㅇ
    '21.1.4 9:19 PM (223.38.xxx.35)

    82년생 김지영도 거기서 출발한 영화죠 그런데 멍청한 사람들이
    62년생 김미숙이 더 힘들었다고 빽빽거리죠.

  • 5. 윗글
    '21.1.4 9:20 PM (222.238.xxx.125)

    정말 요즘 세상을 모르시네요ㅋㅋㅋㅋ
    힘든 가장의 무게? 그거 완전 어머님 세대죠
    요즘은 오히려 남자들이 결혼하기 좋은 세상이예요
    집값 반반. 맞벌이. 육아나 가사는 장모.
    아니면 딩크로 살림이나 반반 하면되고
    그냥 룸메이트 수준인데 무슨 가장이고 부양이요ㅋㅋ

  • 6. . .
    '21.1.4 9:22 PM (223.38.xxx.114)

    맞벌이 여자 원하는 남자들 보면 맞벌이 하는 여자는 왜 결혼해야하지 싶던데... 전 비혼이고 일 절대 손에 안 놓을건데 그래요. 맞벌이 하는데 애 낳고 육아하고 왜 그렇게 살아야 하지 싶어요. 별 메리트가 없죠. 남자들은 자기들 커리어 손해가는 짓은 죽어도 싫어하고 여자 맞벌이 세컨벌이 취급하고 임신출산도 여자가 당사자이고. 출산육아 자체가 일에 손해인데 남자가 여자보다 뭘 더 하는게 있어야죠. 맞벌이할거면 맞살림 아니고 체력 약한 여자가 임신출산하고 살림하는 이상 육아, 살림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똑같이는 커녕 도와준다 수준이 대부분이죠? 물론 요새 남자들 비혼도 이해 당연히 합니다. 생존 쉽지 않아요..

  • 7. ㅇㅇ
    '21.1.4 9:31 PM (39.7.xxx.120)

    남자분 맞으세요??
    이런 생각을 하는 남자분을 만나기가 참 어려운데..

  • 8. 와우
    '21.1.4 9:53 PM (110.9.xxx.132)

    이런 분이 결혼을 해야 행복한 가정 하나라도 더 생기는데...
    원글님 말씀 정말 맞아요

  • 9. ..
    '21.1.4 10:06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육아를 안하는 딩크 부부도
    남자는 퇴근해서 쇼파와 합체한 뒤 티비볼 때
    여자는 퇴근해서 밥하는 커플이 흔하다네요.
    젠더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은 바뀌기 힘든가봐요.

  • 10. 미안한데..
    '21.1.4 10:49 PM (58.141.xxx.54)

    사회진출이 늘어난게..타의에 의해서죠. 물가가 올라가고 월급으로 살기 팍팍하니..
    월급이 물가를 못따라갔고 그 이유가 중소기업의 대기업 종속화에요. 임금차이 하도급 파견 비정규
    신 자유주의를 따라간 영국 미국에서 먼저 그런 일이 일어났죠.
    그러다보니 자녀에게 등한시하고 그 보상으로 모든 요구를 들어주다보니..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하는지 모르는 여성이 생겨나고
    또 그런 모습을 본 젊은 여성층들이 육아는 괴로우니 피하자.. 이게 사회현상이 된거에요.
    글쓴이는 남자가 아니라 남자인 척 하는 여자군요.

    유럽 보세요. 그게 우리 젊은 여성들의 미래에요.
    결혼보다 ..의무 및 재산분할등의 골아픈 문제 없는 동거로 갈껍니다.
    경제.사회적 분석도 OECD가사분담율을 어느 단체에서 조사했는지도 원본 파일도 없이
    우르르 동조해주나 좋습니까?
    원 82쿸님들은 이 글 보지도 않을껍니다.

  • 11. 딸맘
    '21.1.4 10:51 PM (211.227.xxx.137)

    우리 딸도 자기 혼자 살만한 경제력 있는데 왜 결혼해서 남자 집안 종노릇 하냐고 말하더군요.
    제가 종노릇 했나봐요. 인정한다고 했지요.

  • 12. ...
    '21.1.4 11:42 PM (116.33.xxx.3)

    솔직히 아이를 낳고 싶으면 능력있는 여자는 혼자 낳는 시대 올 것 같아요.

  • 13. ...
    '21.1.4 11:47 P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

    저희는 남편이 먼저 딩크 제안했어요. 제 체력으로는 맞벌이는 커녕 전업하면서도 혼자는 육아 힘들 거라면서. 남편이 도우면 모르겠지만 자영업자라 그게 어렵고 양가 어른들도 도와주실 수 없고. 도우미 쓰기엔 그때 저희가 그만한 능력이 안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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