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 입장에서 일부 여성분 비혼주의 주장하는것에 대해 이해가 갑니다..

비혼 조회수 : 3,647
작성일 : 2021-01-04 21:08:19
70~80년대만해도 여성이 사회진출이 많지 않았고 경제력이 있는 남자한테 의지해 결혼해서
애를 낳고 사는게 당연한 시대였습니다.
점차 여성이 학력이 높아지고 사회 진출을 많이 하게 되어서 경제력을 갖추어서 혼자 충분히 먹고 살만큼
여유있는 환경인데.. 남자한테 경제력을 의지할 이유가 없죠...
결혼해도 여성이 육아와 가사일을 도맡아하는 전통적인 결혼문화가 과거와 전혀 변하지 않는것이
일부 여성들의 비혼주의를 결심하게한 이유죠.
결혼하면 경력단절에 우리 어머니처럼 시댁식구들에게 희생하면서 살 필요가 없죠.
우리나라 OECD국가중에서 남성들이 육아참여를 가장 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이런 전통적인 결혼문화가 바뀌지 않는한 비혼주의를 선택하는 여성들이 점점 더 늘어날겁니다.
IP : 221.167.xxx.9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
    '21.1.4 9:15 P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

    남자세여?
    왜 이런 공허한 글 써여?

  • 2. ㅇㅇ
    '21.1.4 9:15 PM (49.142.xxx.33)

    전 아줌마 입장이고 딸밖에 없는 입장에서도, 남자들 역시 비혼을 선택하는 것 이해합니다.
    혼자 살기도 힘든 세상에 가장의 무게를 짊어지기 힘들죠.

  • 3. ㅌㅌ
    '21.1.4 9:18 PM (42.82.xxx.142)

    남자분인데도 깨어있는 분 같아요
    보통 남자들은 남자의 시각에서만 바라보는데
    여자의 시각에서도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저는 한가지 추가하자면 시잡간다라는 뜻이
    단지 남자가 장가간다 여자가 시집간다 이말이 아니라
    우리나라는 너무 시집이 종속적인 삶을 강요받는것 같아서 이 부분이 가장 불만입니다
    외국은 둘만 살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한국은 시댁 행사니 뭐니
    불려나갈 일도 너무 많고 수시로 시가에서 참견하고 이런 부분이 가장 병폐라고 생각해요

  • 4. ㅇㅇㅇ
    '21.1.4 9:19 PM (223.38.xxx.35)

    82년생 김지영도 거기서 출발한 영화죠 그런데 멍청한 사람들이
    62년생 김미숙이 더 힘들었다고 빽빽거리죠.

  • 5. 윗글
    '21.1.4 9:20 PM (222.238.xxx.125)

    정말 요즘 세상을 모르시네요ㅋㅋㅋㅋ
    힘든 가장의 무게? 그거 완전 어머님 세대죠
    요즘은 오히려 남자들이 결혼하기 좋은 세상이예요
    집값 반반. 맞벌이. 육아나 가사는 장모.
    아니면 딩크로 살림이나 반반 하면되고
    그냥 룸메이트 수준인데 무슨 가장이고 부양이요ㅋㅋ

  • 6. . .
    '21.1.4 9:22 PM (223.38.xxx.114)

    맞벌이 여자 원하는 남자들 보면 맞벌이 하는 여자는 왜 결혼해야하지 싶던데... 전 비혼이고 일 절대 손에 안 놓을건데 그래요. 맞벌이 하는데 애 낳고 육아하고 왜 그렇게 살아야 하지 싶어요. 별 메리트가 없죠. 남자들은 자기들 커리어 손해가는 짓은 죽어도 싫어하고 여자 맞벌이 세컨벌이 취급하고 임신출산도 여자가 당사자이고. 출산육아 자체가 일에 손해인데 남자가 여자보다 뭘 더 하는게 있어야죠. 맞벌이할거면 맞살림 아니고 체력 약한 여자가 임신출산하고 살림하는 이상 육아, 살림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똑같이는 커녕 도와준다 수준이 대부분이죠? 물론 요새 남자들 비혼도 이해 당연히 합니다. 생존 쉽지 않아요..

  • 7. ㅇㅇ
    '21.1.4 9:31 PM (39.7.xxx.120)

    남자분 맞으세요??
    이런 생각을 하는 남자분을 만나기가 참 어려운데..

  • 8. 와우
    '21.1.4 9:53 PM (110.9.xxx.132)

    이런 분이 결혼을 해야 행복한 가정 하나라도 더 생기는데...
    원글님 말씀 정말 맞아요

  • 9. ..
    '21.1.4 10:06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육아를 안하는 딩크 부부도
    남자는 퇴근해서 쇼파와 합체한 뒤 티비볼 때
    여자는 퇴근해서 밥하는 커플이 흔하다네요.
    젠더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은 바뀌기 힘든가봐요.

  • 10. 미안한데..
    '21.1.4 10:49 PM (58.141.xxx.54)

    사회진출이 늘어난게..타의에 의해서죠. 물가가 올라가고 월급으로 살기 팍팍하니..
    월급이 물가를 못따라갔고 그 이유가 중소기업의 대기업 종속화에요. 임금차이 하도급 파견 비정규
    신 자유주의를 따라간 영국 미국에서 먼저 그런 일이 일어났죠.
    그러다보니 자녀에게 등한시하고 그 보상으로 모든 요구를 들어주다보니..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하는지 모르는 여성이 생겨나고
    또 그런 모습을 본 젊은 여성층들이 육아는 괴로우니 피하자.. 이게 사회현상이 된거에요.
    글쓴이는 남자가 아니라 남자인 척 하는 여자군요.

    유럽 보세요. 그게 우리 젊은 여성들의 미래에요.
    결혼보다 ..의무 및 재산분할등의 골아픈 문제 없는 동거로 갈껍니다.
    경제.사회적 분석도 OECD가사분담율을 어느 단체에서 조사했는지도 원본 파일도 없이
    우르르 동조해주나 좋습니까?
    원 82쿸님들은 이 글 보지도 않을껍니다.

  • 11. 딸맘
    '21.1.4 10:51 PM (211.227.xxx.137)

    우리 딸도 자기 혼자 살만한 경제력 있는데 왜 결혼해서 남자 집안 종노릇 하냐고 말하더군요.
    제가 종노릇 했나봐요. 인정한다고 했지요.

  • 12. ...
    '21.1.4 11:42 PM (116.33.xxx.3)

    솔직히 아이를 낳고 싶으면 능력있는 여자는 혼자 낳는 시대 올 것 같아요.

  • 13. ...
    '21.1.4 11:47 P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

    저희는 남편이 먼저 딩크 제안했어요. 제 체력으로는 맞벌이는 커녕 전업하면서도 혼자는 육아 힘들 거라면서. 남편이 도우면 모르겠지만 자영업자라 그게 어렵고 양가 어른들도 도와주실 수 없고. 도우미 쓰기엔 그때 저희가 그만한 능력이 안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3927 1월1일 여기에 소개된 함안수박 4 Aa 2021/01/05 1,741
1153926 딸기 먹고싶은데 7 ... 2021/01/05 2,463
1153925 민주당 40대 송파구의원, 20대男과 천안서 숨진채 발견 6 ㄷㅂ 2021/01/05 4,619
1153924 요즘 제주도 레몬 나올때 많이 사두고 싶은데 3 레몬 2021/01/05 2,672
1153923 엄청 이뻤던 강리나 지금 티비에 나와요 6 강리나 2021/01/05 6,522
1153922 세계 뉴스 해주는 라디오 방송있나요 1234 2021/01/05 662
1153921 영화 찾아주셔요 90년대 중국여자와 미국인 남자사이에 갈등을 .. 6 김지성 2021/01/05 2,848
1153920 프랑스,전국민 백신 맞으려면 400년 걸려... 11 ..... 2021/01/05 4,521
1153919 82에는 사면 찬성/반대 뭐가 많은가요? 52 .. 2021/01/05 1,704
1153918 난소에 물혹이 있다고..건강검진에서요 10 달맞이 2021/01/05 4,074
1153917 한기대 어떤가요? 5 2021/01/05 3,321
1153916 살고 있는게 사치같아요 3 joy 2021/01/05 3,189
1153915 뉴스에 정인이 8 ㄱㄱ 2021/01/05 2,324
1153914 정인이 좋은 곳 입양을 막은 개독들 14 .. 2021/01/05 5,697
1153913 가족끼리 채권채무 공증 법적효력있나요 1 소한 2021/01/05 1,244
1153912 자궁 선근증 고치신 분 계세요? 15 에휴 2021/01/05 4,543
1153911 지금 싱어게인 유튜브로 다시 보는데 2 ㅎㅎ 2021/01/05 2,087
1153910 김빙삼 트윗.jpg ㅎㄷㄷㄷㄷ 38 솔직하게말하.. 2021/01/05 4,841
1153909 왜자꾸 애낳으라그래.. 전자동화 시작인데.. 18 코로나핑계 2021/01/05 4,612
1153908 계좌번호를 모르는 사람한테 송금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6 ㅇㅇ 2021/01/05 2,460
1153907 참치김밥 포장해왔어요. 10 ㅇㅇ 2021/01/05 2,822
1153906 오늘 학교에 확진자 12 불안 2021/01/05 4,217
1153905 기계과 진로 14 어쩌면행복한.. 2021/01/05 2,339
1153904 전국에 번진 BTJ열방센터발 코로나19..가족·지인으로 확산 4 뉴스 2021/01/05 1,756
1153903 주식하시는분들 연10 프로 수익나나요? 12 모모 2021/01/05 6,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