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104171213938
한 교대생은 "선배들 때도 임용고시 재수, 삼수를 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그나마 경쟁률이 덜 심한 지방으로 가서 바로 통과하기도 했다"면서
"이제 입학하는 교대생들은 어디에서 임고를 치든 졸업 전 통과는
어려운데 교대생들은 임고 외 다른 진로 선택이 막혀있다는 것도 문제"라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104171213938
한 교대생은 "선배들 때도 임용고시 재수, 삼수를 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그나마 경쟁률이 덜 심한 지방으로 가서 바로 통과하기도 했다"면서
"이제 입학하는 교대생들은 어디에서 임고를 치든 졸업 전 통과는
어려운데 교대생들은 임고 외 다른 진로 선택이 막혀있다는 것도 문제"라고 말했다.
인구가 줄어 교대가 그렇게 될거라고 다들 예상했잖아요.
일이년 된 얘기도 아닌데 ....
그리치면 사범대 다 교사시켜줘야하게요??
초등 아직 교대나와 교단 못섰단 얘긴 못들었네요 얼마나 더 경쟁율이 낮아져야한다는건지.
교대 입결 진짜 높았거든요.
근데 그뒤 이삼년 후부터 교대입시는 많이 떨어졌었어요.
어떻게들 이렇게 될지 알았는지...ㅠㅠ
ㄴ 맨날 뉴스에 나오던 얘기예요
임고 외 다른 진로가 막혀있다는 건 아니죠. 학부 전공 살린 취업자가 얼마나 된다고.
막혀있긴 뭐가 막혀있다고
9급 7급 공뭔시험 언제나 개방되어 있어요.
일반대 인문계 대다수도 마찬가지.
철밥통이 어디 있나요
의사도 변호사도 영업해야 하는 세상인데
항공사 승무원도 500대 1 로 들어갔는데도
코로나로 다른 직장 알아보던데요
징징이들. 그간 후배들 TO 빼가서 무리하게 합격시켜줬음.
어느 과인들 취업은 다 되고 전공 다 살리며 사나
그거 다 알고 진로 선택했을 건데.
그래서 교대점수 선배때처럼 높지도 않은데 뭘.
이제 중고등교사 자리 노릴 겁니다.
사대보다 교대 파워가 막강합니다.
그래서 중등교사 부족이 심각한대도
한정된 교육예산에서 교대만 주구장창 뽑아왔어요.
몇 년 전부터 초등, 중등 분리해서 교사 뽑는 임용방식 손본다는 기사가 심심찮게 나오는데 교대 교수들 살려고 몸부림 치는 거죠.
교원대처럼 초중등통합 교육대학 과정이 생기거나 할 듯.
없애고, 교직과정으로 모두 바꿔야죠. 그래야 교직말고 진로 막혔다는 헛소리 안할듯. 다른 전공하는 애들은 앞날이 장미빛인줄 아나, 교대로 그만큼 특권누렸으면 눈치라도 키워야죠. 다 없애고 일반학과로 통합해서 교직과정 지원방식으로 전면 전환해야할듯.
유교 초교는 교직과정이 힘들어요.
전공 커리큘럼이 타과와 겹치질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