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9시 다되어 전화왔었어요
저희아이는 다른곳에 이미 합격하여 안간다고 얼릉 다른아이에게 전화 돌려 달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 둘째는 재수학원 등록했지만
작년 큰애 생각나
포기 하지 마시라구요,.
전화 꼭 올꺼에요
작년에 9시 다되어 전화왔었어요
저희아이는 다른곳에 이미 합격하여 안간다고 얼릉 다른아이에게 전화 돌려 달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 둘째는 재수학원 등록했지만
작년 큰애 생각나
포기 하지 마시라구요,.
전화 꼭 올꺼에요
어여어여 전화와서 좋은 소식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올해 수능 성적보다 잘 못나오고
수시 광탈하신분들 상심이 클텐데요.
저도 큰아이 재수 시키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작년 정말 원하는곳에 갔거든요..
인생이 좀 길더라구요..
그러니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아이 잘 다독여서 한번 더 해보는것도 방법이라는거 잊지 마세요
기다리시는 모든분에게 좋은소식이 전해져 기쁜 저녁되었으면하고 간절히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ㅠㅠ
기다리시는 분들 다들 좋은 소식 있기를 기원합니다
예비고3엄마예요..
원글님 글 보니 이심전심이라고 마음이 뭉클하기도하고 이시간 전화기다리는 엄마들 심정도 느껴지고..
감사합니다. 괜히 울컥하네요
82 15년 멤버에요....한번도 이런 글 올린 적 없지만 저도 지금 간절히 바래요..노예비이지만 희망을 가져봅니다.
간절한 마음 닿아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추합되는 아이들 많았으면 좋겠네요.
합격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눈물만나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예비4번이여서 마음비우자싶다가도.. 울고싶어요. 제발..
눈물나요
기다리기 힘드네요..ㅜㅜㅜ
감사합니다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