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심 미친 거 같아요.
홈페이지에 챌린지 한다고 합니다.
너무도 참담한 상황 속에 홀트 가족 모두는 몹시
큰 슬픔과 고통을 느껴서 “정인아 미안해” 문구를
넣어서 챌린지 한다니 이거 나만 이상하게 느끼는 건가요?
너무 화가 나서 쌍욕이라도 퍼붓고 싶은 심정인데
그 와중에 후원 문구는 왜 눈에 띄는지 욕 나오네요.
홀트 입양기관이 정인이와 아무 상관없는 건가요?
1. 홀트
'21.1.4 3:26 PM (121.162.xxx.61)http://love.holt.or.kr/notice/%ec%a0%95%ec%9d%b8%ec%95%84-%eb%af%b8%ec%95%88%...
2. ...
'21.1.4 3:28 PM (183.101.xxx.21)이번 기회로 홀트재단 다시 봤어요
3. ..
'21.1.4 3:30 PM (118.235.xxx.55)댓들들도 다 비난이네요
4. .........
'21.1.4 3:31 PM (112.221.xxx.67)입양기관이 아이 입양후 추적감시하지않나요..?? 아이 잘지내는지등등 보러가는걸로 아는데
홀트에선 안한건가요??? 안했으니 모르겠지요...??5. 올리브
'21.1.4 3:32 PM (59.3.xxx.174)그러게요. 나설 데 안 나설 데 구분을 못하네요.
일이 이렇게 된데 자기들 지분이 없다고 착각하는 건가.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 되지 않게 시스템 보완이나 할 것이지
사서 욕 먹고 있네요.6. ..
'21.1.4 3:34 PM (118.235.xxx.55)인스타에도 올라왔는데 댓글들도 다 비난인데.. 진심 분위기 파악 못하는 집단같아요
7. ...
'21.1.4 3:34 PM (112.220.xxx.102)EBS 출연했을때 같이 나온 사람들도 너무 이해 안되요
사진으로만 봤지만
그때 이미 아이몸이 온통 멍투성이던데...
왜 가만히 있었을까요?
얼마든지 악의 구렁텅이에서 구출해
아이 살릴수 있었을것 같은데....8. 올리브
'21.1.4 3:35 PM (59.3.xxx.174) - 삭제된댓글윗님 안 했겠어요 하긴 했죠.
전화상으로 형식적으로 전화 통화 안된거 빼고도
47회나 확인했다고 큰 소리 뻥뻥 쳤죠.
아무렴 저 악마들한테 전화로 애 잘 있냐고 물어보면 잘 있다고 하지
날마다 줘패서 멍투성이라고 하겠냐고요~9. ..
'21.1.4 3:37 PM (211.36.xxx.55) - 삭제된댓글죽일 병신들은 양천경찰서 경찰들임
소아과 의사까지 아동학대라 했는데 세 번이나 돌려보냄10. 아....
'21.1.4 3:44 PM (93.160.xxx.130)정말......책임을 공유해도 모자랄판에....
11. ㅇㅇ
'21.1.4 3:45 PM (173.213.xxx.216)원래 그런 데
사회사업기관들 중에 재벌급쯤 되죠
후원 어마어마한데도 돈독오른 듯 보였어요
동네 아줌마가 거기 다녀서 당직전화 받는 거 들었는데 와 얼마나 틱틱거리고 겁나 불친절하게 상담전화 받던지 주변사람들이 민망
자기네 월급 최고수준이라는 거나 자랑하고 사명감 따위 개나 준 태도하며
그러다 방송에서 입양에 대해 손톱만큼이라도 부정적으로 다루면 방송국 몰려가 시위하고 그냥 자기 밥그릇 챙기려고 시위하러 다니는 것 같았어요12. ....
'21.1.4 3:55 PM (98.246.xxx.165)거기 원래 돈을 위해 고아들 팔아먹는 곳이에요.
저는 지금 미국에 사는데
한국에서 입양되었다는 여자를 아이 학교에서 만났어요.
70년대 생인데
홀트를 통해 입양되었대요.
자신의 기록을 보니
노량진 역 앞에서 두 살 쯤 되었을 때 길을 잃고
울고 있었나봐요.
그런 아이를 부모를 찾아줄 생각도 하지 않고
발견된지 두 달만에 홀트에서 미국으로 입양을 보냈대요.
완전 백인만 사는 동네에서
양부모에게 학대당하며 살다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도망쳐나와 일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해서 자립하고
대학까지 혼자 힘으로 나왔더라구요.
다행히 남편은 성실하고 돈 많은 사람 만나서 지금은 잘 사는데. . .
그래도 미국으로 팔아버리기 전에 친부모 찾으려고
기관에서 반 년만이라도 노력해봤더라면 싶더라구요.13. 진짜
'21.1.4 4:23 PM (211.206.xxx.52)정인아 미안해 챌린지?
지금 이게 감정팔이 챌린지 할일인가요14. 숟가락얹기
'21.1.4 5:02 PM (122.37.xxx.124)자신들의 잘못을 덮으려는 수작
15. 원래
'21.1.4 5:31 PM (211.218.xxx.241)홀트가 장삿꾼들이죠
뭘바래요16. ..
'21.1.4 7:09 PM (223.63.xxx.203) - 삭제된댓글홀트가 장삿꾼들이죠
뭘바래요222217. ㅇㅇ
'21.1.4 7:54 PM (59.29.xxx.186)제일 먼저 사과해야 할 것들이
저게 무슨 정신머리래요?18. ...
'21.1.4 10:46 PM (219.248.xxx.201)그알 방송후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니 이제껏 가만있다가 왜 저런데요
돈에 눈이 멀었네요
보기 싫으네요19. ᆢ
'21.1.4 11:47 PM (223.62.xxx.138)거기 원래 돈을 위해 고아들 팔아먹는 곳이에요.222222
언젠가 본 다큐인가 무슨 방송에선가에서 본기억이20. ..
'21.1.5 12:37 AM (116.125.xxx.9) - 삭제된댓글정인아 미안해오 감성팔이 챌린지 하는 것도
너무 싫어요21. 그초
'21.1.5 2:03 AM (112.154.xxx.188)저만 느낀게 아니네요
진짜 짜증나는 집단22. ㅇ
'21.1.5 4:45 AM (115.23.xxx.156)나쁜것들ㅉㅉ
23. 3788
'21.1.5 7:52 AM (116.33.xxx.68)경찰들은 구속안시키나요?
24. wii
'21.1.5 10:17 AM (14.56.xxx.160) - 삭제된댓글저도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 보고 어디서 시작한 지는 몰랐으나 이 사람들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어떻게 재발을 방지할 것인지 숙고하고 생활속에서 실천하고 의견 개진하는 거지,
나는 그런 거 써서 사진 올리는 의식있는 사람이라는 티 내는 느낌. 거기에 자기 자식까지 그렇게 올리면 남들 보라고 유세하는 느낌, 더 까놓고 말하면
한 어린 아기의 불행을 자신들의 유희로 쓰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비뚫어진 마음이 들어요. 나만 꼬였나 생각해봤습니다.25. 돈이됨
'21.1.5 11:33 AM (58.234.xxx.30) - 삭제된댓글예전 외신에서 한국의 입양아 수출은 유명했어요.
26. 어휴
'21.1.5 11:46 AM (211.36.xxx.243)방임죄로 죗값 치뤄야지요
27. 홀트도 개독이
'21.1.5 11:49 AM (118.218.xxx.85)관련된 단체니까요.
적어도 우리나라 안에서는 개독의 입김이 서리면 저리되고 마나 봅니다.28. 홀트는
'21.1.5 3:21 PM (223.38.xxx.94) - 삭제된댓글개독일 뿐 아니라 박정희 정권부터 입양아 수출(??) 정책 최고 협력기관이죠.
이걸 아직도 모르셨군요.
개독들이 미혼모는 지원하고 지지해도 낙태 권리는 개무시하는게 이유가 뭐겠어요?29. 홀트는
'21.1.5 3:22 PM (223.38.xxx.218)개독일 뿐 아니라 박정희 정권부터 입양아 수출(??) 정책 최고 협력기관이죠.
이걸 아직도 모르셨군요.
개독들이 미혼모 양산(??)음 지원하고 지지해도 낙태 권리는 개무시하는게 이유가 뭐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