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생님말은 엄청 잘 듣고 엄마말은 듣지 않은 자식 두신분 계신가요?

ㅇㅇㅇ 조회수 : 1,380
작성일 : 2021-01-04 14:07:23
제 양육태도에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선생님이 시키면잘 해내면서
내가 시키면 똥으로 알아들어요

잘 혼내지도 않고 그냥 놔두는 편인데
아빠말 아주 잘 듣습니다


공부하다 조금이라도 어려운게 나옴 바로 내게 짜증 아닌 짜증
내가 어르고 달래면 마지못해 갑질하며 마무리

선생님앞에선 짜증은 커녕 열심히 참고 나름 하네요


아빠앞에서도 잘 참고 시키는거 마무리


제 몸에서 사리가 생기는듯 합니다


친구들앞에선 넓은 아량 베풀지만
지 엄마앞에선 갑질 중


지 엄마를 을로 보는 듯 합니다


어떤 양육방법이 이아이이게 맞을까요?

초 2 남아입니다

IP : 223.39.xxx.1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섭게
    '21.1.4 2:13 PM (223.38.xxx.115)

    하시는수 밖에요.
    저는 아이한테 무한한 사랑을 주긴 하지만
    조금만 선 넘으면 차갑게 얘기합니다.
    ''너 지금 그 태도,선생님 앞에서라도 할 수 있는거였어?''
    웃음기 싹 빼고 얘기하세요.
    엄마는 니가 죽을죄를 짓고 와도 사랑해줄거지만
    단 니가 엄마를 존중해줄때만이야.
    존중이 없으면 사랑도 없어.

    아이가 어리니까 어려운 말은 안통하겠지만
    아이 태도가 불량해지면 그때마다 불이익을 줘야해요.
    부모의 기분을 맞추라는 것이 아니라 서로 예의에 벗어나면
    똑같이 비난하고 지적할수 있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 딸은 중학생인데 이게 몸에 배여서인지
    제가 무신경하게 한 말이 있으면 바로 웃으면서 지적해요.
    말 속에 엄마의 사랑이 없었다고.^^;;;
    그럼 저도 얼른 사과합니다.그럴리가 없다고, 안아줘요.

  • 2.
    '21.1.4 2:22 PM (116.36.xxx.198)

    말씀을 줄여보세요
    두 번 세 번 하지말고요
    한 번 말해서 안들으면 치워버리세요
    내가 맘대로 해도 엄마는어떻게 못해 하니까 만만한거 아닐까요

  • 3. 흐흐
    '21.1.4 2:53 PM (61.83.xxx.94)

    첫 댓글님이 제 태도랑 비슷하네요;

    이제 초4되는 딸아이 키우는데요,
    얘가 조금만 뜻대로 안되면 짜증냈거든요.
    그런데 자기 말로.. 학교에서는 모범생 컨셉이래요; 그래서 절대 화내고 짜증내고 없다면서..

    " 너 지금 그 태도, 선생님 앞에서라도 할 수 있는거였어? " 222222

    선 넘을 때 한번씩 정색하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아니~" 요라면서 군지렁거리면서도 공부합니다.
    요즘에는 좀 컸다고 "죄송합니다!!" 라고도 하네요.. ㅎ

  • 4. ..
    '21.1.4 2:55 PM (175.117.xxx.158)

    만만해서 ..자식이라도 서열싸움?을 해야 하는 경우 도 분명 있어요

  • 5. 그게
    '21.1.4 4:08 P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

    성질 더러운 사람이 만만한 사람에게 하는 태도죠.
    선생님은 만만해 보이지 않으니까 못하는 거예요.

  • 6. 그게
    '21.1.4 4:09 PM (180.230.xxx.233)

    성질 더러운 사람이 만만한 사람에게 하는 태도죠.
    선생님은 만만해 보이지 않으니까 못하는 거예요.
    엄마는 다 받아주고 자기한테 절절 매니까 자기 성질 다 보여주는거구요.

  • 7. 혹시
    '21.1.4 5:13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엄마와 아이의 관계가 좋지 않아 아이가 엄마를 신뢰하지 않는다든가,
    엄마 아빠와의 관계에서 아이 앞에서 아빠가 엄마를 무시하거나 하는 발언을 자주 하지 않는지 되돌아 보세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생각나는건 위 두가지인데, 먼저 체크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3521 [단독]오세훈‧나경원 긴급회동…'후보 단일화' 무산 17 ㅇㅇ 2021/01/04 2,889
1153520 60년대생은 유치원을 필수로 다니진 않았나요? 36 .. 2021/01/04 3,498
1153519 세종대 건축공학VS인천대 전자 13 수시 2021/01/04 3,577
1153518 매끼니마다 식사 준비하시는 주부님들 대단하세요 ㅠㅠ 9 sandy 2021/01/04 3,778
1153517 자살한 대구 헬스장...알고보니 정상영업 21 .... 2021/01/04 27,092
1153516 사면발의가 사면발이 성병 으로 읽히는 분 안계세요? 11 음란마귀 2021/01/04 2,164
1153515 사망에 일조한 명단 5 JK 2021/01/04 3,725
1153514 이낙연대표 사면발언 신의 한수네요 66 ㅎㅎ 2021/01/04 5,692
1153513 손학규 "이낙연 사면론은 충정…대통령이 반대파 설득해야.. 16 ㅇㅇ 2021/01/04 1,390
1153512 갈비찜 질겨요.. 방법 없을까요? 11 2021/01/04 3,160
1153511 신점/사주풀이 (철학원) 2 highki.. 2021/01/04 3,208
1153510 포스텍 무학과 vs 연대 산업공학과 33 솔바람 2021/01/04 4,366
1153509 미용실에서 불안 느낀후 한번 갈려면 두근거려요 4 두근거림 2021/01/04 3,184
1153508 주말에 영하 20도랍니다. 6 .... 2021/01/04 4,594
1153507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하려는데 송파구 어느 병원이 좋나요? 2 .. 2021/01/04 988
1153506 염두하다 아니고 염두에 두다 3 ㅇㅇㅇ 2021/01/04 906
1153505 목요일 부산 영하11도 된대요. 4 옴마나 2021/01/04 1,870
1153504 개그우먼 조정린 티비조선기자 됐나봐요 12 ㄱㄴ 2021/01/04 4,296
1153503 마스크 거꾸로. 얼마나 흠 잡을게 없으면 47 ........ 2021/01/04 3,300
1153502 혼란하다 혼란해... 2 ... 2021/01/04 987
1153501 고3이 운전면허 취득가능한가요? 11 ㅇㅇ 2021/01/04 1,927
1153500 중고나라거래 2 00 2021/01/04 989
1153499 정말 공부안하는 딸 있나요? 중1.. 10 정말 2021/01/04 2,846
1153498 우울증약(신경안정제, 항불안제) 약물성치매 올수 있나요?? 4 약물성치매 2021/01/04 3,788
1153497 플랭크요 6 새해 2021/01/04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