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된 이후로 잃어버린 것들 있으세요?
영원히 찾을 수 없는건가요?
1. ..'
'21.1.4 9:34 AM (180.64.xxx.56)체형변화죠
2. Uㅕ
'21.1.4 9:34 AM (211.250.xxx.185)다 잃었네요
3. 어차피
'21.1.4 9:34 AM (61.253.xxx.184)엄마되든
안되든
세월가면 같아요.4. ..
'21.1.4 9:36 AM (125.177.xxx.201)모든 삶이 그전으로는 못 돌아가요. 딴 세상을 얻었잖아요
5. 얻은게
'21.1.4 9:37 AM (175.117.xxx.202)더 많죠. 생전 느끼지못할만큼의 사랑~
6. ...
'21.1.4 9:37 AM (1.241.xxx.220)자유요... 나만의 시간...
7. ...
'21.1.4 9:38 AM (219.254.xxx.169) - 삭제된댓글아까운건 아니지먼 외로움을 잃었어요 ㅎㅎ
8. 나
'21.1.4 9:38 AM (218.156.xxx.214)나를 버리고 오로지 엄마로서 살아요
사는게 벅차니 우울증도 갱년기도 올틈이 없네요9. 저는
'21.1.4 9:39 AM (14.52.xxx.225)잃은 건 없는 거 같은데요? 얻은 것만 생각나요.
10. ....
'21.1.4 9:40 AM (122.37.xxx.36)젊은 시간들...
폭풍같은 사춘기를 지나고나니 어느새 50대....
흰머리와 주름뿐이네요.
하지만 아이가 자기길을 찾았으니 고맙게생각해요.
인생의 과정이죠.
내아이가 피어나고 나는 시들고...11. 이뻐
'21.1.4 9:46 AM (183.97.xxx.170)자유요... 나만의 시간.
얻은건
아이들로 얻은 행복.사랑.모성애.책임감12. 음
'21.1.4 9:50 AM (125.132.xxx.156)자살충동을 잃었습니다
13. 없어요
'21.1.4 9:51 AM (175.206.xxx.33)새로 얻은 것만 셀 수 없이 많아요
그래서 항상 마음이 꽉~찬 느낌이예요
설혹 제가 모르는 뭔가를 잃어버렸는지도 모르겠으나, 하나도 안아깝습니다^^14. 음..
'21.1.4 9:55 AM (116.121.xxx.193)나만 생각하던 마음
15. ㆍㆍㆍㆍ
'21.1.4 9:55 AM (220.76.xxx.3)건강이요...
16. 시간
'21.1.4 9:5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내 시간이죠. 거기에 꿈도 있고 돈도 있고. 젊음도 있고.
17. ㅡㅡ
'21.1.4 10:12 AM (112.154.xxx.225)체형이요.
확실히 애낳음 체형변화가 있음..18. —-
'21.1.4 10:12 A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독기요
휴머니즘이 생김19. 나꼰대
'21.1.4 10:18 AM (14.162.xxx.104)저기 윗분말처럼
그래요 세상이 달라져요
이전과는 다른 삶
영화 어바웃타임에서 밥먹듯 인생을 되돌리지만 아이 태어난 순간부터는 그리 못하죠
그 이전으로 돌아가면 이 아이는 내아이가 아니니까요20. 게으름과 사치
'21.1.4 10:26 AM (175.208.xxx.235)게으름과 사치를 잃어 버리게 만들어줍니다.
자식은 부모 인생에 채찍이예요. 열심히 달리게 만드는 존재죠.
부지런히 먹이고 입히고 교육시켜야 하니, 게으름을 피울 여유도 없고, 사치를 부릴 여유도 없습니다.
전 둘째가 취직을 하게 되면 한 3년 게으른 세계 여행을 떠나보고 싶네요.
마치 유목민처럼요~~21. ...
'21.1.4 10:30 AM (221.154.xxx.221)전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 간절해요.
혼자 뒹굴뒹굴 종일 영화보고 배고프면 아무거나 간단히 먹고 세 끼니 안 챙기고 싶어요.
나중에 애 독립할 수 있을 때는 혼자 자유롭게 살고 싶네요.22. ...
'21.1.4 10:34 AM (116.121.xxx.143)자유, 자존감
자식 사춘기 되니 내가 부모로서 능력이 없는 사람 같아 자존감도 떨어지네요23. 잃어버린것
'21.1.4 10:41 AM (125.142.xxx.241)잘록했던 허리
밤중 외출
밤새는 자유24. ㅇㅇ
'21.1.4 10:41 AM (1.240.xxx.117)양질의 잠을 잃어버렸어요
한번도 안깨고 통잠자야 하루가 개운한데
애 낳은 이후로 통잠 잔적이 없어요
애들이 커서 밤시중 들일이 없는데도 습관적으로 두 세번씩 깨요25. ㅎㅎ
'21.1.4 10:41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애좀 크니 자유시간은 다시많아짐
하나라 그런가 ㅎㅎ
시간이 남아돔.26. 워킹맘
'21.1.4 10:56 AM (183.90.xxx.133)게으름. 공허함. 허무감. 외로움. 모두 완전히 백프로 잃었구요.
그와 더불어 젊음 (이건 엄마가 안되었어도 잃었겠지만 훨씬 더 빠르게 가속도를 붙여서 ..ㅎ) 젊은 피부. 나를 가꿀수 있는 시간. 나만의 안락한 작은 사치, 나 혼자만 건사하고 사는 가뿐한 삶. 이런것들도 완전히 잃었구요. 거기에 더불어 커리어 욕심, 더 올라가고 싶은 의지 이런것들도 많이, 완전히는 아니지만 많이 접고 잃었습나다.
그에 비해 얻은건 새 생명. 새 생명이 한 인간으로 자라나는걸 두 눈으로 옆에서 보는 기쁨. 상상도 못했던 사랑. 삶의 목표. 열심히 살고자 하는 의지. 아이로 인해 알게 된 다른 종류의 인간관계.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며 깨닫게 된 다른 가치. 이런걸 얻었네요.27. cbvcbf
'21.1.4 11:42 AM (211.193.xxx.101)자유와 사치와 시간과 게으름 ....ㅠㅠㅠㅠ제가 제일 귀하게 여기는 것들인데....엄마가 되야하나....무서워요ㅠㅠ
28. ㅇㅇ
'21.1.4 12:01 PM (180.228.xxx.13)희생요 애가 25살인데 알바나가는데 아침일찍 일어나 아침준비해 주고 저녁식사 준비하는데 모든 신경이 다 쓰이네요 이것만 빼면 아무것도 일정잡힌건 없어요 제말은 나이가 이만큼 들어도 늘 자식일이 우선이라는거죠 죽을때까지 희생인거같아요
29. ㄷㅁㅈ
'21.1.4 1:15 PM (121.162.xxx.158)잃은건 잘 모르겠어요 잃어도 아깝지도 않구요
나이들면 다 살찌고 늙잖아요 애 때문은 아니죠
오히려 아이 사랑을 너무 받아서 행복한대요
아이 낳기 전에 애들은 그냥 시끄럽고 귀찮은 존재였는데 애 키우다보니 사람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됐어요 그래서 사회나 정치에도 관심갖고 환경문제도 신경 쓰이네요 그래서 재활용도 열심히 챙겨요30. 까짓
'21.1.5 12:41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얻은거에 비하면...
31. 까짓거
'21.1.5 12:42 AM (175.213.xxx.37)얻은거에 비하면 우주에 티끌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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