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된 이후로 잃어버린 것들 있으세요?

조회수 : 3,760
작성일 : 2021-01-04 09:31:48
잃어버린 것들 중에 제일 아까운 게 뭔가요?
영원히 찾을 수 없는건가요?
IP : 223.62.xxx.6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4 9:34 AM (180.64.xxx.56)

    체형변화죠

  • 2. Uㅕ
    '21.1.4 9:34 AM (211.250.xxx.185)

    다 잃었네요

  • 3. 어차피
    '21.1.4 9:34 AM (61.253.xxx.184)

    엄마되든
    안되든

    세월가면 같아요.

  • 4. ..
    '21.1.4 9:36 AM (125.177.xxx.201)

    모든 삶이 그전으로는 못 돌아가요. 딴 세상을 얻었잖아요

  • 5. 얻은게
    '21.1.4 9:37 AM (175.117.xxx.202)

    더 많죠. 생전 느끼지못할만큼의 사랑~

  • 6. ...
    '21.1.4 9:37 AM (1.241.xxx.220)

    자유요... 나만의 시간...

  • 7. ...
    '21.1.4 9:38 AM (219.254.xxx.169) - 삭제된댓글

    아까운건 아니지먼 외로움을 잃었어요 ㅎㅎ

  • 8.
    '21.1.4 9:38 AM (218.156.xxx.214)

    나를 버리고 오로지 엄마로서 살아요
    사는게 벅차니 우울증도 갱년기도 올틈이 없네요

  • 9. 저는
    '21.1.4 9:39 AM (14.52.xxx.225)

    잃은 건 없는 거 같은데요? 얻은 것만 생각나요.

  • 10. ....
    '21.1.4 9:40 AM (122.37.xxx.36)

    젊은 시간들...
    폭풍같은 사춘기를 지나고나니 어느새 50대....
    흰머리와 주름뿐이네요.
    하지만 아이가 자기길을 찾았으니 고맙게생각해요.
    인생의 과정이죠.
    내아이가 피어나고 나는 시들고...

  • 11. 이뻐
    '21.1.4 9:46 AM (183.97.xxx.170)

    자유요... 나만의 시간.
    얻은건
    아이들로 얻은 행복.사랑.모성애.책임감

  • 12.
    '21.1.4 9:50 AM (125.132.xxx.156)

    자살충동을 잃었습니다

  • 13. 없어요
    '21.1.4 9:51 AM (175.206.xxx.33)

    새로 얻은 것만 셀 수 없이 많아요
    그래서 항상 마음이 꽉~찬 느낌이예요
    설혹 제가 모르는 뭔가를 잃어버렸는지도 모르겠으나, 하나도 안아깝습니다^^

  • 14. 음..
    '21.1.4 9:55 AM (116.121.xxx.193)

    나만 생각하던 마음

  • 15. ㆍㆍㆍㆍ
    '21.1.4 9:55 AM (220.76.xxx.3)

    건강이요...

  • 16. 시간
    '21.1.4 9:5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내 시간이죠. 거기에 꿈도 있고 돈도 있고. 젊음도 있고.

  • 17. ㅡㅡ
    '21.1.4 10:12 AM (112.154.xxx.225)

    체형이요.
    확실히 애낳음 체형변화가 있음..

  • 18. —-
    '21.1.4 10:12 A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

    독기요
    휴머니즘이 생김

  • 19. 나꼰대
    '21.1.4 10:18 AM (14.162.xxx.104)

    저기 윗분말처럼
    그래요 세상이 달라져요
    이전과는 다른 삶
    영화 어바웃타임에서 밥먹듯 인생을 되돌리지만 아이 태어난 순간부터는 그리 못하죠
    그 이전으로 돌아가면 이 아이는 내아이가 아니니까요

  • 20. 게으름과 사치
    '21.1.4 10:26 AM (175.208.xxx.235)

    게으름과 사치를 잃어 버리게 만들어줍니다.
    자식은 부모 인생에 채찍이예요. 열심히 달리게 만드는 존재죠.
    부지런히 먹이고 입히고 교육시켜야 하니, 게으름을 피울 여유도 없고, 사치를 부릴 여유도 없습니다.
    전 둘째가 취직을 하게 되면 한 3년 게으른 세계 여행을 떠나보고 싶네요.
    마치 유목민처럼요~~

  • 21. ...
    '21.1.4 10:30 AM (221.154.xxx.221)

    전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 간절해요.
    혼자 뒹굴뒹굴 종일 영화보고 배고프면 아무거나 간단히 먹고 세 끼니 안 챙기고 싶어요.
    나중에 애 독립할 수 있을 때는 혼자 자유롭게 살고 싶네요.

  • 22. ...
    '21.1.4 10:34 AM (116.121.xxx.143)

    자유, 자존감
    자식 사춘기 되니 내가 부모로서 능력이 없는 사람 같아 자존감도 떨어지네요

  • 23. 잃어버린것
    '21.1.4 10:41 AM (125.142.xxx.241)

    잘록했던 허리
    밤중 외출
    밤새는 자유

  • 24. ㅇㅇ
    '21.1.4 10:41 AM (1.240.xxx.117)

    양질의 잠을 잃어버렸어요
    한번도 안깨고 통잠자야 하루가 개운한데
    애 낳은 이후로 통잠 잔적이 없어요
    애들이 커서 밤시중 들일이 없는데도 습관적으로 두 세번씩 깨요

  • 25. ㅎㅎ
    '21.1.4 10:41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애좀 크니 자유시간은 다시많아짐
    하나라 그런가 ㅎㅎ
    시간이 남아돔.

  • 26. 워킹맘
    '21.1.4 10:56 AM (183.90.xxx.133)

    게으름. 공허함. 허무감. 외로움. 모두 완전히 백프로 잃었구요.
    그와 더불어 젊음 (이건 엄마가 안되었어도 잃었겠지만 훨씬 더 빠르게 가속도를 붙여서 ..ㅎ) 젊은 피부. 나를 가꿀수 있는 시간. 나만의 안락한 작은 사치, 나 혼자만 건사하고 사는 가뿐한 삶. 이런것들도 완전히 잃었구요. 거기에 더불어 커리어 욕심, 더 올라가고 싶은 의지 이런것들도 많이, 완전히는 아니지만 많이 접고 잃었습나다.


    그에 비해 얻은건 새 생명. 새 생명이 한 인간으로 자라나는걸 두 눈으로 옆에서 보는 기쁨. 상상도 못했던 사랑. 삶의 목표. 열심히 살고자 하는 의지. 아이로 인해 알게 된 다른 종류의 인간관계.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며 깨닫게 된 다른 가치. 이런걸 얻었네요.

  • 27. cbvcbf
    '21.1.4 11:42 AM (211.193.xxx.101)

    자유와 사치와 시간과 게으름 ....ㅠㅠㅠㅠ제가 제일 귀하게 여기는 것들인데....엄마가 되야하나....무서워요ㅠㅠ

  • 28. ㅇㅇ
    '21.1.4 12:01 PM (180.228.xxx.13)

    희생요 애가 25살인데 알바나가는데 아침일찍 일어나 아침준비해 주고 저녁식사 준비하는데 모든 신경이 다 쓰이네요 이것만 빼면 아무것도 일정잡힌건 없어요 제말은 나이가 이만큼 들어도 늘 자식일이 우선이라는거죠 죽을때까지 희생인거같아요

  • 29. ㄷㅁㅈ
    '21.1.4 1:15 PM (121.162.xxx.158)

    잃은건 잘 모르겠어요 잃어도 아깝지도 않구요
    나이들면 다 살찌고 늙잖아요 애 때문은 아니죠
    오히려 아이 사랑을 너무 받아서 행복한대요
    아이 낳기 전에 애들은 그냥 시끄럽고 귀찮은 존재였는데 애 키우다보니 사람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됐어요 그래서 사회나 정치에도 관심갖고 환경문제도 신경 쓰이네요 그래서 재활용도 열심히 챙겨요

  • 30. 까짓
    '21.1.5 12:41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얻은거에 비하면...

  • 31. 까짓거
    '21.1.5 12:42 AM (175.213.xxx.37)

    얻은거에 비하면 우주에 티끌한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3419 (급 도움) 아이폰에서 노트북 사진 옮기기 - 갑자기 안 돼요... 2 아이폰 2021/01/04 1,021
1153418 개혁세력이 성공하지 못했던 이유 (도올 선생님) 4 ... 2021/01/04 1,060
1153417 겨울에도 청바지 입으시는 분들 계신가요? 지금 같은 추운날씨에 .. 29 ㅁㄱ 2021/01/04 6,167
1153416 양모 아빠가 하는 교회 교인들 6 2021/01/04 3,154
1153415 지역건강보험료 자동이체 신청하신 분,,, 1 보험 2021/01/04 1,196
1153414 우체국에 정인이 진정서 특급 등기로 보내고 왔습니다. 7 ㅇㅇ 2021/01/04 1,237
1153413 선생님말은 엄청 잘 듣고 엄마말은 듣지 않은 자식 두신분 계신가.. 5 ㅇㅇㅇ 2021/01/04 1,381
1153412 민주당은 이낙연 당대표 소환해주세요. 25 ... 2021/01/04 867
1153411 문재인 대통령- 2025년까지 철도에 70조 투자..수도권 통근.. 5 ... 2021/01/04 1,417
1153410 추합 마지막 날... 피가 마르네요 28 재수맘 2021/01/04 3,972
1153409 중고등 선배어머니들, 혼자 국어.과학하는 아이 도움 팁 좀 부탁.. 3 궁금해요 2021/01/04 1,196
1153408 아이 초등때 엄마가 자주 전화가 와요. 14 왜일까요? 2021/01/04 4,387
1153407 사이버대학이나 디지털대학은 어떤곳인가요? 7 ㄴㄴ 2021/01/04 1,575
1153406 면보대신에 쓸만한게 있을까요? 3 그냥 2021/01/04 2,582
1153405 스위트홈이 진짜 재밌나요? 13 2039 2021/01/04 4,220
1153404 유튜브 이낙연tv 구독취소했어요 23 나옹 2021/01/04 1,338
1153403 식세기두달째 12 식세기만세 2021/01/04 3,107
1153402 이명박 박근혜 사면 반대 청원입니다 1 ... 2021/01/04 556
1153401 국숭vs경북대 27 고민고민 2021/01/04 3,134
1153400 마음 속 끈이 뚝 떨어진 기분 17 ... 2021/01/04 5,073
1153399 정인이 양부모 수당은 꼬박꼬박 챙겼다 10 2021/01/04 4,299
1153398 둘째 아이 포기하는 사람들의 이유(기사) 14 .... 2021/01/04 3,495
1153397 약대가 여자들 한테는 좋다고하던데, 남자는 어떤가요? 11 2021/01/04 3,014
1153396 '이낙연계' 설훈 "사면론? 당원들이 좀 쿨다운해야&q.. 13 ... 2021/01/04 1,204
1153395 카이로스 잼나네요 2 2021/01/04 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