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덜 절여진것 같았지만 그냥 담궜더니 세상에나 배추가 다 살아서
밭으로 가네요. ㅜㅜ 오늘이 나흘째인데... 국물이딱 간이 맞는데 배추는 왜 다 들고일어나는지 (눌림판으로 눌러도).......
다시담어야 겠어요. 줄기쪽은 아례 맹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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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김치를 담궜는데 샐러드가 됐어요.
마장동 조회수 : 1,508
작성일 : 2021-01-03 15:51:27
IP : 119.149.xxx.2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엄지척
'21.1.3 3:54 PM (14.32.xxx.91)배추가 살아날 때가 있더라구요. 살아진 채로 양념 묻혀 눌러놔도 시간 지나면 아삭하니 맛있어요..
2. ..
'21.1.3 3:56 PM (49.166.xxx.56)근데 오히려 파삭?하니 싱싱해서 ㅁ맛너지않나요?
3. ...
'21.1.3 4:36 PM (59.15.xxx.61)싱싱할 때 빨리 드세요.
난 그렇게 만들고 싶어도 안되는데...4. 백김치는
'21.1.3 7:53 PM (61.105.xxx.161)좀 짜다싶을정도로 팍 절여야 맛있어요
덜 절이면 삭았을때 싱거워서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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