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각해보니까 기분이 별로인

ㄴㄴ 조회수 : 1,796
작성일 : 2021-01-03 14:27:14
뿌염을 할 때가 한참 지났지만
아이랑 집에 있느라 미용실을 못가고 있다가
너무 답답해서 집앞 미용실에서 다듬기만 했거든요.
남편이랑 통화하다가 집 앞 미용실에서 다듬었다고 하니
"왜 거기서 했어. 원래 가던 곳 가서 염색도 하지~"
하길래
"OO이 데리고 가서 어떻게 해"
하고 말았는데
생각해보니 참 답답시렵네요.

원래 가던 곳은 버스로 몇 정거장을 가야 하고
뿌염 하려면 몇 시간은 걸리는데
거길 데려가서 하라는 말인지
본인은 주말에도 방구석에서 자기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애랑 놀아줄 생각도 없으면서

육아를 안하니 쉽게만 생각하는 건지
아무 생각도 없이 내뱉는 말이면 아예 말을 말던가

저런 생각이니 여태 그랬구나 싶으면서
작은 일에 확 짜증이 나려고 하네요

모르죠 또. 자기는 저의 이런 행동을 답답하다 생각할 수도.
애가 훨씬 어렸을 때부터 집에 혼자 있으라 하고 나갔다 오자던 사람이니..
IP : 222.98.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각해서
    '21.1.3 2:32 PM (121.165.xxx.46)

    남편분이 생각해서 말해준건데
    너무 그간 스트레스가 가중되서 기분이 별로셨나봐요
    에휴 기분 푸세요.

  • 2.
    '21.1.3 2:35 PM (175.127.xxx.153)

    전 원글님이 더 답답...
    원글님같은 성격 극혐.

  • 3. ...
    '21.1.3 2:38 PM (110.70.xxx.168) - 삭제된댓글

    그럴 때는 다음에는 당신에게 애기 봐달라고 하고 다녀와야겠어~ 하고 마세요. 화나시는 마음은 이해됩니다.

  • 4. dkfmaekd
    '21.1.3 2:44 PM (14.53.xxx.122) - 삭제된댓글

    이해되요 어떤 맘이신지
    지금은 애들 다 컸지만
    30대때 퇴근하고 애 둘 데리고 저녁먹이고 씻기고 할일도 많은데 밥상머리에서 관리좀하라고 애낳고 살쩠다고 뭐라하길래 밥그릇 던질뻔했어요
    매일 보면서도 모르는거죠

  • 5. ㅇㅇ
    '21.1.3 2:59 PM (122.42.xxx.238)

    애 봐줄 생각도 없이 말만 그렇게 하면
    당연히 짜증나고 기분 별로일 수 있죠..
    그 마음 이해됩니다..무슨 극혐까지는ㅠ

  • 6. ㅇㅇ
    '21.1.3 3:08 PM (175.207.xxx.116)

    그래도 남편이 원글님 염색하는 미용실도 알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3070 이낙연당대표는 가시적 효과는 얻을만큼 얻었어요. 14 민주당최고 2021/01/03 1,398
1153069 노래할때 숨 들이마시는 소리 큰건 상관없나요? 5 ..... 2021/01/03 1,223
1153068 이낙연 '정치는 반목과 대결 진영정치 뛰어넘어 국민통합 정치로 .. 9 .... 2021/01/03 800
1153067 어제 맥주끊은지 3주만에 배가쏙 들어갔다는 글 보고 6 2021/01/03 3,326
1153066 카톡 말투 싫은 친구 10 ... 2021/01/03 5,348
1153065 한살림 참기름 대체품 찾아요 4 슬퍼 2021/01/03 3,292
1153064 대학 부탁드립니다 전자요 9 ~~ 2021/01/03 2,081
1153063 요새 스터디 까페 이용할 수 있나요? 5 스터디 까페.. 2021/01/03 1,720
1153062 집에 대파 흙에 심은 채로 드시는 분 10 ㅇㅇ 2021/01/03 2,746
1153061 과체중에서 정상체중 가고 싶은데요 6 5kg 2021/01/03 2,155
1153060 다 이미 짜고 벌인 판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29 ㅇㅇ 2021/01/03 5,040
1153059 성형외과는 다쳐서 가도 의보안되나요? 2 ... 2021/01/03 1,481
1153058 이낙연 "사면 건의, 국민통합 위한 제 오랜 충정 말씀.. 25 ㅇㅇ 2021/01/03 2,131
1153057 백김치를 담궜는데 샐러드가 됐어요. 4 마장동 2021/01/03 1,848
1153056 그알 이거 정말인가요? 6 ... 2021/01/03 3,837
1153055 올해 4살 딸이 시크릿쥬쥬에 빠졌는데요 4 2021/01/03 1,755
1153054 조민양 관련 글이 갑자기 올라오는 이유가.... 13 사랑 17 2021/01/03 2,457
1153053 박주민의원 연설이 없을꺼 같아서?? 여기있오이다 15 예화니 2021/01/03 990
1153052 현대사 최고난이도문제 jpg 3 .... 2021/01/03 1,765
1153051 그알)친딸은 사건날 같이 있었잖아요? ㅇㅇ 2021/01/03 2,257
1153050 치매와 뇌경색을 예방해주는 초석잠 4 링크 2021/01/03 3,686
1153049 생강차 6 ㅇㅇ 2021/01/03 2,275
1153048 유기견 개인구조해보신 분~ 3 ㄴㄴㄴㄴ 2021/01/03 991
1153047 정인이 사망 하루전 모습 jpg 36 .... 2021/01/03 19,742
1153046 살림남 일라이 이혼후 6 레이 2021/01/03 11,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