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리스트 만들어서 반반 하려는데..
남편이 진짜 집안일 적게하는건 어느 정도 이해하는데
툭하면 저는 하는거 없고 자기가 한것만 추켜세워서 어이가 없네요.
1. ..
'21.1.2 11:28 PM (125.186.xxx.181)성격에 따라 그런 리스트 알러지 반응 일으키는 남자들 있어요. ㅎㅎ
2. ㅇㅇ
'21.1.2 11:32 PM (218.49.xxx.93)부부라면 서로 배려해주세요
내가 조금 더 하면 어떤가요?
하나하나 따지는건 너무 슬프네요 ㅜㅜ
내가 더할께
당신은 피곤하겠지 괜찮아....3. 하지마요
'21.1.2 11:34 PM (39.7.xxx.37)집안일 가중치 좋죠.
그런데 남편이 신혼집 마련 가중치, 두사람 급여 가중치까지 계산하자고 하면 하실꺼예요????.4. 뭐였더라
'21.1.2 11:35 PM (211.178.xxx.171)리스트를 만들어서 무조건 반반 나누지말고
며칠씩 서로 돌아가며 다 해보세요.
그나마 더 잘하는게 있을 거에요.
딱 정해두면 자기가 하는게 더 힘든거라고 할 거에요.
돌아가며 하세요.
나중에 남편이 하기 싫은 것과 님의 것을 바꾸는 딜을 해서 조정하시구요.5. ㅇㅇ
'21.1.3 12:12 AM (180.228.xxx.13)그냥 리스트 만들어서 남편더러 하고싶은거 고르라고 하세요 너무 계산적으로 하면 싫어하더라구요
6. ㅇㅇ
'21.1.3 12:19 AM (14.49.xxx.199)리스트만들어서 하나씩 고르기 해요 가위바위보도 좋아요 ㅋㅋ
겜처럼 잼나게 해서 하나하나 정복하면 잼나죠
물론 !! 리스트 만들어서 공개하기 전에 전투욕 승부욕 활활 카오르게 사전작업 확실하니 하시구요
고르기전에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 화끈하게 먹이고 시작해요
원하는 결과를 얻기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자고요!!
홧팅!!7. 부부라면
'21.1.3 7:54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누가더하면 어떠냐는 분 시모세요?
그럼 남자가 더하면 되겠네요. 어처구니가...8. ...
'21.1.3 8:28 AM (1.241.xxx.220)리스트는 남편이 만들라고 했어요. 진심 억울한가봐요. 참나...
남편도 아주 안하는 편은 아니긴했어요.
저도 나름 10년 살면서 가사분배 문제로 싸운적도 있지만 배려했어요. 남편이 늘 더 바쁘니까요.(근데 이 바쁜거에 개인약속 포함. 코로나 전에는 술 마셨다하면 새벽 2시. 나이드니까 피곤해서 다음날까지지 퍼질러지잠)
뭐 월급 어쩌고 하는데, 제가 10년동안 남편만큼 회사와 인간관계에 올인했으면 비슷하게 벌걸요?ㅎㅎㅎ 애낳고 쭈그러들었지 결혼전엔 연봉 같았는데.ㅎㅎㅎ
결정적으로 남편이 바라는바는 요리하는 여자에요. 전 청소, 정리과 구요.
저한테 늘 그걸 한심하다는 듯이 말하는데. 청소, 빨래, 기타등등 하나도 안하면서 아이 아침 몇번 챙겨주고 절 넌 애 아침도 안챙겨주냐고 하니. 더구나 요며칠 체하고, 두통에 허리 아프고 연달아 한 3일 컨디션이 바닥이었어요. 몇일만에 승질 난거죠...
제 보기엔 제가 손놓으니 집안 개판인데... 왜 자기가 리스트를 만들라 말라하는지...
여튼 남자들은 살림에 자잘하게 신경쓸게 얼마나 많은지 파악 못하는 것 같으니 한번 만들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