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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중반 부엌일이 지겨워요

... 조회수 : 7,083
작성일 : 2021-01-02 17:12:23
네 전업이에요

근데도 하기 싫네요 밥해는거 싫어요

어찌할까요 애들은 취업해서 따로 살아요

시어머니 남편 저 셋이 살아요

어른 계시니 국 찌개 반찬...해야하는데

하기 싫어요

그냥 한번 징징대 봤어요




IP : 175.205.xxx.8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 5:15 PM (222.237.xxx.88)

    살림이 지겨울 때도 됐어요.
    그 마음은 충분히 공감해요.

  • 2. 저도
    '21.1.2 5:15 PM (121.133.xxx.125)

    비슷한 나이인데
    집안일 귀찮아요.ㅠ

    식사준비뿐 아니라 청소도요

  • 3. 그럴때 있죠
    '21.1.2 5:15 PM (180.226.xxx.59)

    건강하니까 맛있게 해먹어요^^
    지인이 갑자기 아파 수술 후 회복하고 집에 와 걸레질을 하는데 평소 그렇게 싫었던 것들이 그냥 좋더라네요

  • 4. ..
    '21.1.2 5:16 PM (1.231.xxx.156)

    전 40대부터 이미..

  • 5. 그게
    '21.1.2 5:16 PM (14.32.xxx.215)

    며느리한테 살림 넘겨줄 시기가 돼서 그렇다네요 ㅠㅠ
    요즘 시대에 택도 없는 소리니 그냥 죽어라 해야할것 같아요
    저도 밥할 시간되니 공황이 와요 ㅠ

  • 6. ..
    '21.1.2 5:17 PM (211.58.xxx.158)

    남편이랑 둘이면 간단히 먹을텐데 어르신 계시면 쉽지 않죠
    애쓰시네요

  • 7. 원글
    '21.1.2 5:18 PM (175.205.xxx.85)

    따뜻한 말씀들 감사해요~~~
    시어머니는 좋으신분이세요 근데도
    하기 싫은건 어쩔수 없네요 ㅋ

  • 8. ㅡㅡ
    '21.1.2 5:22 PM (121.143.xxx.215)

    아무리 좋은 분이래도
    아무 거나 먹자거나 굶자고 할 수는 없으니까
    힘이 들죠.
    혼자면 안먹고 건너뛸 수도 있지만...

  • 9. ㅁㅁ
    '21.1.2 5:22 PM (39.7.xxx.241) - 삭제된댓글

    저처럼 그냥 가끔은 사다가 해드리세요.
    어머니가 좋아하는 설렁탕집에서 특으로 고기 많게 싸와서 드리기도 하고
    선릉역에 추어탕이나
    강남역쪽 유명한 순대국
    삼성역쪽 내장탕,해장국 유명한 집 골고루 돌아가면서 가끔 사다가 드립니다.

    비비고 오뚜기 이런 가정간편식 국은 또 싫어라 하셔서.
    국물만 해결되면
    도정한지 얼마안된 아주 잘지은 쌀밥 지어서
    계란찜 정도랑 김치정도만 곁들이면 아침 한 끼 넘어가더라구요.

  • 10. 어제
    '21.1.2 5:23 PM (222.110.xxx.248)

    나이든 어른들 뵙고 보니 나이들니까 맛있는 거 있어도 씹기 어려워서, 소화가 잘 안돼서,
    맛을 못 느껴서 잘 못 드세요.
    그래서 잘 먹을 수 있고 맛을 느낄 수 있을 때 먹고 먹을 수 있는 것이
    감사한 일이라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하고 왔어요.
    집에 맛을 알고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것이 행복이죠.

  • 11. 저도 50중반
    '21.1.2 5:24 PM (116.37.xxx.13)

    저 예전에 애들어릴때는 떡도만들고 케익도만들고 고추가루도 직접 고추사다가 일일이 닦아서 방앗간가서 가루내고 ..
    오븐으로 별별요리 다했었는데 이젠 딱!귀찮아요..대충 비비고꺼 사다가 추가해서 국끓이고 대충 반찬 한두가지해서 대충 먹습니다.한끼정도는 빵도 먹고..
    아주~~~귀찮아요 메뉴고민하고 요리하는거..

  • 12. 토닥토닥
    '21.1.2 5:26 PM (39.7.xxx.222) - 삭제된댓글

    시모 모시고 살다니 정말 착하신 분이시네요.
    복 받으실 거예요.
    너무 잘하려 애쓰지 마세요. 힘들어요 ㅠㅠ

  • 13. 복받으셈
    '21.1.2 5:29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어른 모시고 사는분들 존경합니다~~

  • 14. 우와
    '21.1.2 5:31 PM (218.49.xxx.93)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내밥도 차려먹기 싫을것같아요
    시어머니 남편 각자 적당히 알아서
    해결도 하면 좋을텐데.....
    포장음식 간편식 사용해보세요

  • 15. 전 하기싫어
    '21.1.2 5:32 PM (183.98.xxx.9)

    죽고샆고 이혼하고 싶기까지해요
    요즘은 끼니마다 왜 내가 해야지 싶어 화나요.
    애들하고 남편은 본인들이 알아서 한다곤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매 끼니마다 하기싫어 스트레스 만땅.
    시켜먹고 밀키트도 자주 먹곤하지만
    그래도 그건 몇 끼 일 뿐
    진짜 부엌일 안 하고파요ㅜㅜㅜ

  • 16. ...
    '21.1.2 5:33 PM (117.111.xxx.78) - 삭제된댓글

    반찬가게에서 배달해드세요

  • 17. ㅇㅇ
    '21.1.2 5:41 PM (211.221.xxx.105) - 삭제된댓글

    미역국 황태국등등 얼려도 되는 국은 할때마다 넉넉히 해서
    봉지봉지 얼리시면 일하기 싫을때 아주 요긴합니다
    시판 육개장 좀 쟁여놓고 급할때 버섯,파 듬뿍 넣어
    뚝배기에 담아 끓이면 왠지 다른 반찬 없어도 푸짐해보여
    좋고요. 사태 사다 삻아 얇게 썰어 봉지봉지 얼려놓고
    시판 사골국 사다 고기꺼내 풍덩 넣고 파 듬뿍 넣고 ~~끝
    편하게 편하게 사세요~~

  • 18. 이뻐
    '21.1.2 5:44 PM (39.7.xxx.32)

    아무래도 어른 모시면 그동안 얼마나 신경쓰셨을까요
    내 자식들만 챙겨도 지겹고 힘든데
    원글님 대단하십니다
    가아끔은 시어머님 몰래 반찬도 사오시고
    (누가 줬다하세요 ㅎㅎ)
    분식으로 가볍게 드시고 하세요
    장기전인데 잠시 쉬었다 가셔야 안지치지요

  • 19. ...
    '21.1.2 5:48 PM (220.127.xxx.130)

    지긋지긋해요.
    요즘 코로나땜에 집에만 있으니 더하구요.
    어른들은 배달음식 외식 안좋아하시니 더 힘드실텐데 고생하시네요.

  • 20. .....
    '21.1.2 5:52 PM (121.130.xxx.115)

    우리 할머니 80대 중반인데
    그때 그때 있는 음식들로 식사 잘 하시거든요.
    밥,반찬,국을 기본으로 식사하시지만
    빵이나 떡이 집에 있으면 그걸로 끼니 떼우기도 하시고
    손주들이 피자나 치킨 시키면 그걸로 식사 하십니다.
    비비큐 후라이드랑 도미노 쉬림프 피자 맛있다고 하시던.
    지난번에는 부침개 부쳐서 밥 대신 먹었고요.
    따로 한식밥상 안차리고 고기 구워서 먹을때도 많고요.
    식사량이 많지는 않고 딱히 가리는 음식 없이 끼니때마다 다양하게 드십니다.
    절대 안드시는게 햄버거. 그건 뭔 맛인지 모르시겠데요.
    원글님 시어머님은 한식으로만 드시나요?
    우리 할머니처럼 차려드리면 안드시려나요 ㅎㅎ
    매번 밥상 차리기 힘드시겠어요.

  • 21. 어휴
    '21.1.2 5:52 PM (183.98.xxx.95)

    80 되신 울엄마랑 3일 내내 집에 있어도 힘들어요
    라면도 안드셔 무조건 밥이어야해요
    힘들죠
    한 끼 건너뛰는게 안되더라구요
    이해해요
    착한 며느리입니다
    같이 산다는 그 자체로

  • 22. ㅡㅡㅡㅡㅡ
    '21.1.2 5:59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힘드시겠어요.
    저도 좀전에 저녁준비하는데 짜증이 팍!
    내가 움직여 밥하고 차려 먹을 수 있을때가
    행복할거다 생각하니 또 감사한 마음이.
    저녁식사 맛있게 하세요.

  • 23. ......
    '21.1.2 6:02 PM (125.136.xxx.121)

    애들이랑 있어도 그러는데요. 이해됩니다~
    또 저녁준비 해야죠ㅜ.ㅜ

  • 24. 원글
    '21.1.2 6:04 PM (223.39.xxx.104)

    한식 분식 떡 빵 누룽지 죽 패스트후드...
    새상 온갖것르로 돌려 막습니다
    근게 음식 솜싸는 별로에요
    그래도 가끔씩 오는 애들은 엄마꺼 젤 맛나다 해요 ㅋ

  • 25. 모모
    '21.1.2 6:05 PM (180.68.xxx.34)

    저도그래요
    어머니 노인정 못나가시니
    더욱더 힘들어요

  • 26. 진심존경
    '21.1.2 6:13 PM (1.252.xxx.104)

    전 40초 전업인데
    정말 밥때가 너무 싫어요
    애들 배고프단 소리 ㅠㅠ 스트레스에요.

    시어머니까지.
    그럼에도 좋으신분이다ㅠㅠ
    솔직 우리엄마도 같이 못살거같아요

  • 27.
    '21.1.2 6:16 PM (218.51.xxx.50)

    식구들밥도 건너뛰고 각자 대충 먹을 시기에
    시어머니 식사 꼬박 제대로 챙기는거 너무 힘들거같아요ㅜㅜ
    저도 남일 아니게 느껴지네요 연세가 점점 많아지시니 ᆢ

  • 28. 옛날
    '21.1.2 6:23 PM (119.207.xxx.135)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들이 그랬어요
    살림에 지겨워서 죽을라 할때 며느리가 들어오는거지요
    그러면 얼른 물려주고 뒤로 물러나는거지요
    평생 밥해주기 지겨웠던 남편도 슬쩍 며느리에게 넘기는거지요
    아버지 밥해 드려라 하고요

    그냥 저는 비슷한 나이인데,
    즐겁게 끝까지 제가 해볼랍니다,
    지겨워도 꾹 참고,
    평생 돈 벌어다준 사람도 있으니 해 먹여야지요

  • 29. ...
    '21.1.2 6:23 PM (124.54.xxx.2)

    복많으실거예요.
    저도 아버지 병원에 계시는데 입맞에 안맞는다고 하셔서 반찬싸다 나르는데 내 부모니깐 귀찮고 뭐고 하지만 제 친구들은 시부모들이 병원에서 시도떄도 없이 불러대고 반찬 투정하는 거 다 받아주고..
    에혀~
    그런데 본인의 기본적인 '도리'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해주는 조언은 도움이 되는데 아무것도 안하면서 '그런거 왜하냐?'하는 얘기들은 도움이 안돼요.

  • 30. 한끼
    '21.1.2 6:42 PM (222.106.xxx.155)

    한끼는 어르신들이나 환자용 캔 드리세요. 이게 영양가면에서 좋아요. 저희 어머니도 무지 잘드심. 젊은 사림들도 이런 거 잘 먹어요. 몸에 좋아섲

  • 31. ㅇㅇ
    '21.1.2 7:15 PM (118.235.xxx.203)

    노인분들 코로나 전에는 노인복지회관이나 종교기관등에서 한끼씩 해결하셨는데 요샌 집에만 계시니 끼니때문에 서로 힘드네요 ㅠ
    어제 저희집 문 고치러 오신분이 노인분이시던데 며느리 눈치 보여 아침 거르고 나오시고 저녁은 국밥 한그릇 사드시고 들어간다고 해서 짠했어요

  • 32.
    '21.1.2 7:18 PM (121.133.xxx.125)

    저는 부엌일만 싫은게 아니라
    죄 귀찮네요.ㅠ

    저희 동네는 가구당 2인 노년 가구도 많이 사는데
    싼 백반집에서 사드시는댁도 많더라고요

  • 33. ...
    '21.1.2 7:55 PM (39.124.xxx.77)

    남편만 있으면 대충 먹어도 될텐데..
    시모가 계시니.. 애들 나가도 ... 나간티가 안나겠네요.. 에효..
    착하시네요.. 전 어른들이랑은 정말 못살거 같아서..
    먹는것도 혼자 있다면 대충 먹고 떼울 스탈이라..

  • 34. 아이고
    '21.1.2 7:56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아이들도 없으면 정말 밥 차리기 싫을것 같은데 어르신 계시네요...
    함드시겠어요~

  • 35. 토닥토닥
    '21.1.2 8:10 PM (39.124.xxx.131)

    정말 힘드시겠어요...
    저도 워낙 귀찮아하는 주부인데
    며칠 남편도 없고 애들도 없었던때가
    있었거든요~ 그랬더니 제가 완전
    미친사람처럼 변하더라구요
    집도 하나도 인치우고 밥도 하나도
    안해먹고 라면이나 과지만 계속먹구요ㅜㅜ
    생각해보니 가족들이 제겐 안전장치였더라구요
    그뒤로 귀찮지만 식구들없으면 난 짐승이다!
    짐승보다는 좀 힘든게 낫다는 마음으로
    꾸역꾸역 해나갑니다~~~
    고생많으십니다♡♡♡

  • 36. 짐승 ㅎㅎㅎ
    '21.1.2 8:28 PM (203.130.xxx.165)

    전 훨씬 더 나이 많은데요. 아직 부엌일이 싫지 않아요
    맛있게 잘 먹어주고 고마워 하는 남편이 있어서 보람이 있거든요. 이것도 끝날 날이 오겠지 생각하면 할 수 있을 때 기쁜 맘으로 해야겠다 싶어요.

  • 37. ...
    '21.1.2 9:52 PM (112.140.xxx.115) - 삭제된댓글

    이직도 부엌일이 즐겁다는 윗분은 정말 부럽네요
    저도 남편하고 둘이 그것도 아침은 간단히 먹고
    하루 두 끼 차리는데 그것도 힝들고 하기 싫네요
    요즘처럼 하루종일 둘이서 집에서 꼬박꼬박 밥 차리는걸
    한 20년은 더 해야하나 생각하면 숨이 턱 막혀요
    일주일에 이틀정도는 정성껏 차릴수 있는데 칠일은 너무 많아요

  • 38. ㅇㅇ
    '21.1.2 10:59 PM (1.243.xxx.254)

    혼자살면 영양부족 될수 있어요
    나이들면 귀찮아서 대충먹게되요
    가족이 한명이라도 있는게 억지로라도
    음식을 해여하니 건강에는 나은거죠

  • 39. 근데
    '21.1.3 12:27 AM (149.248.xxx.66)

    어른계시면 꼭 삼시세끼 해드려야해요? 팔순 구순에도 혼자사는분들도 계신데 거동불편한거아니면 같이살면서 세끼중 한끼정도는 혼자 해결하시든 가족들꺼 해줄수도 있는거 아닌가 해서요. 너무 며느리만 죽어나는 구도니까 더더 어른들 모시기 싫어하죠.
    아침은 서양식으로 바꾸시든지 너무 어른한테 맞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같이사는 희생을 서로가 해야죠.

  • 40. ..
    '21.1.3 9:20 AM (123.214.xxx.120)

    에고...정말 이해되요..
    전 쉐프삼촌 배달 반찬으로 그나마 견뎌냈어요.
    한달 메뉴 나오면 어머니가 보고 고르시게 해서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로 주문했어요.
    기본 찬에 재료 손질해서 배달오니 수월해서 덜 힘들고 짜증도 줄더라구요.
    추가로 재료 더 넣어 푸짐이 해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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