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강아지가 배위에 누워있어요
1. 아웅
'21.1.2 5:09 PM (121.165.xxx.112)그립네요.
추운 겨울 살맞대고 있으면 진짜 기분 좋은데...2. ㅇㅇ
'21.1.2 5:10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우리 고양이는 제 팔베개 베고 자고 있어요
화장실 가야되는데3. 그러다
'21.1.2 5:11 PM (221.143.xxx.147)똥오줌 못가리면 어쩔려고요?
4. ..
'21.1.2 5:13 PM (1.230.xxx.125)참으셔야합니다.^^
5. ㅡㅡㅡ
'21.1.2 5:14 PM (222.109.xxx.38)야 12살이예요. ㅎㅎ 실수한적도 없네요. 내가 숨을 크게 쉬면 저도 고개 들었다 한숙을 푹 쉬고 다시 누워요. 숨도 맘대로 못쉬겠네;;
6. ^^
'21.1.2 5:23 PM (112.161.xxx.15)8킬로 되는 울강아지가 내배위를 걸으면 그 발바닥 무게에 짓눌려 어찌나 아픈지! 발힘이 어마어마해요^^
7. 저도
'21.1.2 5:29 PM (125.180.xxx.243)강아지 팔베개나 제 겨드랑이에 파고들어서 잠들면
온몸이 마비돼도 못 일어나죠 ㅎㅎ
세상 제일 이쁜 존재 ㅎㅎ8. 나나
'21.1.2 5:36 PM (182.226.xxx.224)ㅠㅠㅠㅠ우리복돌이 생각나요 ㅠㅠㅠ
더운 여름날에도 꼭 궁디를 슬금슬금 뒤로 와서 제 다리옆에 붙어 앉았었는데 ㅜㅜ그땐 덥다고 쓱 밀어두면 슬금슬금 다시 와서 붙어있었는데 ㅠㅠ 보구싶어요 우리 복돌이 ㅠㅠㅠ
원글님 마니마니 안아주세요
콤콤한 냄새도 많이 맡으시고9. 플랜
'21.1.2 5:37 PM (125.191.xxx.49)울 강쥐도 제 배위에서 담요 덮고 자고있어요
ㅎㅎ10. 이뻐
'21.1.2 5:54 PM (39.7.xxx.32)어우 좋으시겠당
그럴때 정말 행복하지 않나요
아이들이 어릴때 배위에 있을때도 진짜 행복하고 지금처럼 사랑하는 애완견이나 냥이들이 저리 있어도 세상 부러울거 하나없는데..
정말 그립네요11. ㅇㅇ
'21.1.2 6:13 PM (211.206.xxx.129)저도 잘때 울강아지가 제배안에서 웅크리고 자서
허리아플때도 있어요..12. ..
'21.1.2 6:13 PM (58.238.xxx.163) - 삭제된댓글제 다리는 밤에 맨날 쥐나요. 우리집 녀석은 꼭 제 발밑에 누워자요. 옆으로 돌아눕기라도 할려면 으르렁 으르렁. 자기 몸 건들치지 말래요
13. 외출중인데
'21.1.2 6:25 PM (39.7.xxx.157)빨리 집에가서
우리 멍이 꼭 껴안고 싶네요.♡
보고싶은 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