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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 지인의 사업장에서 일을 하게 되는 경우

.. 조회수 : 4,252
작성일 : 2021-01-02 15:57:27
지인이 몸이 안좋아 하루 두세시간 알바 개념으로 도와주게되었어요.
전 돈을 번다는 목적보다는 지인이 여러번 부탁하는데 친한 사이에 혼자서 아둥바등하는게 안타까워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일을 해보니 평소에는 못보던 모습에 제가 많이 당황한 상태입니다.
일도 익숙해지도 전에 투입된 첫날부터
마치 사회초년생이 첫 직장에서 군기잡는 선배에게 혼내듯이 저를 대합니다.
뭔가 맘에 안들면 혀를 끌끌 차기도 하구요.
본인이 놓는 방식대로 물건을 안놓으면 너는 정말 왜 그러니~ 하며 제가 마치 매번 일 저지르는 사람처럼 멘트를 하니 나중에는 제가 천덕꾸러기같은 생각도..
제가 청소라도 해두면 저 사람이 편하겠구나 하고 구석구석 닦아놓으면 제가 너무 의욕이 앞서 힘들다구 하구요..
저 눈치없이 막 나대는 스타일도 아니고 손님 대하는 사업장이라 더 열심히 청소한건데도요..ㅠㅜ

저의 일하는 스타일은 몸을 사리거나 꾀를 부리지않고 주어진 일을 더 나은 방법을 찾아서 하려고 하고 할일이 없으면 화초에 잎이라도 닦고 그 시간을 허투루 쓰지않습니다.
상대방이 저로 인해 일이 많이 줄게끔 서포트하려고 노력하죠.
이건 저랑 일해본 대부분의 사람이 인정하고 나중에도 같이 일하려고 다시 찾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 나름 일이 있어 제 일에 신경쓰는게 더 나은 상황입니다. 정말 도움을 주려는 의도죠.
이것은 지인도 잘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을 주고 일을 시키는 입장이 되면 이렇게 강압적이고 불쾌한 태도를 취하게 되는 것이 당연한가요?
완전 모르는 사람과 일적으로 만나면 강압적인 사람도 있었지만 줄거 주고 받을거 받고 끝내면 되는지라 불쾌감을 남길 여지가 없었는데요.

이 경우는 친자매 이상으로 잘 지내던 사람에게 받는 불쾌함이라 참 난감하네요.
IP : 182.220.xxx.17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 4:00 PM (223.62.xxx.92) - 삭제된댓글

    네~
    그래서 모르는 남이 낫다고하잖아요

  • 2. 하지마세요
    '21.1.2 4:01 PM (1.224.xxx.168)

    일을 아무리 못해도
    그런 태도는 정말 나빠요.

  • 3. ㅇㅇ
    '21.1.2 4:01 PM (117.111.xxx.219) - 삭제된댓글

    돈 때문이 아니라 도와준다는건 님만의 생각이구요 상대방은 얼마나 절박하면 아는 사람 밑에서라도 일을 할까 바닥인가보다 내가 갑이네 라고 생각하죠 보통 ..

  • 4. ...
    '21.1.2 4:01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원글님 우습게 아니 그러지 아무리 고용주가 됐다고 다 그렇지는 않아요
    적당한 핑계대고 그만 두세요

  • 5. ..
    '21.1.2 4:02 PM (66.27.xxx.96)

    그게 인간의 본성이죠
    평소 노동자권리등의 이슈에 민감하던 사람이
    자기 가게 차리더니 직원을 자기 돈 뜯어가는 원수로 생각하더군요.
    실상 제일 많이 나가는 비용은 월세와 프랜차이즈 비용인데도
    자기가 갑질할 수 있는 대상에게만 함부로 하는거죠

  • 6. 0000
    '21.1.2 4:03 PM (211.201.xxx.96) - 삭제된댓글

    급한일 생겻다하고 때려치세요
    본색 드러낸 인간하고 같이 있어봐야 님만 손해

  • 7. ...
    '21.1.2 4:06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급한 일 생겼다고 거짓말 할 필요 없어요. 너 이렇게 엿같은 인간인지 몰랐다 다시 연락하지마 하고 끝내세요.

  • 8. ㅇㅇ
    '21.1.2 4:06 PM (175.207.xxx.116)

    급한일 생겻다하고 때려치세요
    본색 드러낸 인간하고 같이 있어봐야 님만 손해 2222

  • 9. ..
    '21.1.2 4:07 PM (182.220.xxx.178)

    제가 희생을 하고 도와주려한다는 것은 그 지인도 인정했습니다. 제가 제 일로 벌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못한 돈을 준다는 걸 알고 있어요.

  • 10. ㅇㅇ
    '21.1.2 4:07 PM (117.111.xxx.219) - 삭제된댓글

    아니면 님이 만만해서 한번 제대로 후리고 싶은데 기회 엿보다가 고용재서 하고 싶은 여왕짓 다 하는걸수도 있고요 여자들은 누구나 여왕짓 하고 싶으5 욕구가 있잖아요?그 사람은 마침 기회가 왔고 잡은거예요

  • 11. coc
    '21.1.2 4:07 PM (211.193.xxx.156)

    원글님 심적으로 많이 힘드시겠어요.
    본인의 솔직한 감정을 이야기 하시고 그만 두시는것이 서로를 위해 좋을것 같아요.
    나는 나의 일이 있음에도 ㅇㅇ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솔선수범했는데 서로의 생각이 다른것 같아 서운하다.
    내가 해야 할 일도 있으니 그만두고 싶은데... 하며
    그만두는 날짜를 조율해서 나오세요.
    형제라도 생각이 달라 부딪히는 경우도 많아요.
    골이 더 깊어지기 전에 나오시길 추천합니다

  • 12.
    '21.1.2 4:10 PM (121.165.xxx.112)

    전 심지어 친언니요.
    맨날 힘들다고 하도 징징거려서
    좀 도와주러 나갔는데
    온갖 짜증과 성질을 저한테 쏟아내더라구요.
    전 그냥 대놓고 말했어요.
    내가 좋은 마음으로 왔는데
    마음상하려고 한다고,
    차라리 남이 낫겠다고,
    일을 잘못한것에 대해 말하려면 그것만 지적하라고...

  • 13. ..
    '21.1.2 4:11 PM (182.220.xxx.178)

    네.. 이야기는 꺼내둔 상태입니다.
    바빠서 얘기를 끝맺지는 못헀는데 잘 받아들이지는 못하는 표정이라 마음의 각오는 하고 있습니다.
    좋게 얘기하고 끝내야겠죠.

  • 14. ㅇㅇ
    '21.1.2 4:11 PM (58.123.xxx.142)

    솔직하게 얘기하고 그만둘것 같아요.

  • 15. 그 사람의
    '21.1.2 4:13 PM (112.169.xxx.189)

    인격이 그것밖에 안되는거죠 뭐
    저도 몇년 전 처음 장사라는걸 시작하면서
    경험 많은 제 삼십년지기에게 도움 부탁했고
    마침 쉬고있던 사람이라 기꺼이 도와주마해서
    같이 일했는데 정말 경험 많은 덕 많이 보고
    배워서 오년 지난 지금도 항상 만나면
    그때의 고마움을 진심으로 전하고
    뭐라도 하나 챙겨주려 애씁니다
    평생 고마울 친구인데......
    원글님은 너무 가까운 사이여서 오히려
    안좋은 케이스일까요?
    전 친구된지는 오래됐어도 일년에 한두번이나
    보거나 전화로 안부정도 전하는 사이거든요

  • 16. ..
    '21.1.2 4:14 PM (182.220.xxx.178)

    121님.. 네. 맞아요.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으니 지적은 할 수 있는데 그 방식이 참...몰아붙이는 식이라 처음엔 이게 뭐지??? 많이 당황했어요.

  • 17. ^^
    '21.1.2 4:16 PM (223.62.xxx.37)

    댓글들ᆢ참고하고
    이정도에서 그만두는 게 좋을것같아요

    님이 도움ᆢ일하게 된 상황을ᆢ
    알아주던 말던 그사람 성격 스타일~
    어느누구가 맞춰주긴 힘들듯

    일ᆢ그만두셔요
    좋은마음으로 시작했으나 이젠
    더이상 맘 상할필요가 있나요

    글 솜씨보니 차분하고 남한테 민페ᆢ
    될 분 아닌것 같은데 코드가 안맞는
    사람끼리 잘 지내기는 힘들것같아요

    설사 핏줄이라고 해도 그런데
    이건 남남ᆢ끼리~ 화 나네요

    그분이 갑 ᆢ질하는 듯

  • 18. 미나
    '21.1.2 4:17 PM (175.126.xxx.83)

    제가 친한 사람을 제 식당에서 잠깐 알바를 시켰었는데요, 그 사람 일머리 없음에 전 정말 놀란적이 있었어요. 평소에 자신이 얼마나 성실하고 바지런하게 일하는가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었는데... 일하는걸 보니 성실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로봇같더라구요. 일정한 속도로 쉬지 않고 움직이는게 참 센스가 부족하더라구요. 상황에 따라 일이 강약조절이 안되니 바쁠때 환장하겠더라는... 체력도 다른 사람들보다 부족한것도 한 원인이기도 하구요. 잠깐하고 빠졌어요. 서로 많이 실망했어요. 정말 그 뒤로 연락도 뜸해지구요.

  • 19. 112.169님
    '21.1.2 4:22 PM (182.220.xxx.178)

    저는 처음 개업준비할 때부터 같이 다니면서 준비하고 개업식때 손님맞이까지 같이 했어요. 인테리어업자와 대신 싸우기도..
    그분 친자매도 있었는데도...제가 그분들 손님대접을 했지요.
    개업때도 돈 준다고 도와달라길래 일단 알았다 하고 돕는데 그때 놀라긴 했어요. 마치 도우미 아줌마 쓰는 것처럼 대해서.. 그래도 바쁘고 정신없는 날이니까 넘어갔고 .
    돈도 받으면 그동안 들인 성의도 바래는거라고 남편이 조언하길래 돈도 극구 사양 안받았어요.
    제가 사람보는 눈이 그 정도였다 생각하렵니다.
    마음의 짐은 좀 덜었어요.ㅜㅠ

  • 20. ....
    '21.1.2 4:23 PM (125.128.xxx.152)

    일단 친한 사이는 일은 같이 하면 안된다고 보고 또한 적절한 노동가치 제대로 안쳐주는 경우는 더더욱 아니니 빨리 그만두세요,
    그리고 지인의 뉘앙스로 짐작컨데 내 자신이 생각보다 일을 못하는 것도 가능성 있어요. 열심히 해도 그 결과물이 정말 아닌 사람도 많거든요, 열심히 성심을 다해 한다고 해서 결과물이 늘 좋지는 않지요.

  • 21. ㅇㅇ
    '21.1.2 4:24 PM (117.111.xxx.219) - 삭제된댓글

    님이 함부로 대하게큼 밑밥을 많이 깔아줬구만요 선을 넘어 호구짓을 하건 님이예요

  • 22. ㅇㅇ
    '21.1.2 4:30 PM (175.207.xxx.116)

    지인의 뉘앙스로 짐작컨데 내 자신이 생각보다 일을 못하는 것도 가능성 있어요.
    ㅡㅡㅡ
    이건 아닌 거 같아요
    원글님이 그만둔다는 얘기 꺼냈으면 기회 안놓치고 바로 나가라고
    했겠죠

  • 23. 너무 나서서
    '21.1.2 4:31 PM (98.228.xxx.217)

    남의 일에 더움준다고 힘쓰는게 그 사람한테는 고마운게 아니라 좀 우스운거죠. 저도 알바할때 아줌마 알바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가능하면 물품 아끼는 아이디어도 쏟아내고 진짜 내일처럼 열심히 했거든요. 다 지나고보니 왜 그랬나싶게.. 그런 우리 아줌마들 보고 주인장이 피식 웃더라고요. 돈받는만큼만 일하는게 정답. 괜히 주인의식으로 뭉쳐서 나대는거 아니에요.

  • 24. ...
    '21.1.2 4:31 PM (222.236.xxx.7)

    그냥 관두세요 .. 자존심 상해서라도 때려치울듯 싶네요 ..

  • 25. ㅇㅇ
    '21.1.2 4:32 PM (117.111.xxx.219) - 삭제된댓글

    아니 생판 남의 개업식에 왜 님이 나서서 준비하고 손님맞이 하고 업자랑 싸우고 다니나요 상대방이 고맙다고 생각하겠지 생각하면 사회생활 미숙아고 이러면 호구로 낙민 찍혔겠지 라고 올바르게 판단하면 정상적인 판단미 가능한 사람인거예요

  • 26. ..
    '21.1.2 4:36 PM (49.164.xxx.159)

    솔직하게 얘기하고 그만두세요.
    상대방은 본인이 부릴 직원을 구한거네요.
    서로 생각이 달라서 사이만 나빠질거예요.

  • 27. 아니
    '21.1.2 4:37 PM (58.120.xxx.107)

    인격이 그것밖에 안되는거죠 뭐 xxxx22222

    회사에도 아랫사람 저런 식으로 부리는 사람 있지만 다 그렇진 않고요.
    지인이 아니라 생판 낯 모르는 사람 고용해도 안 그러는 사람은 안 그래요,
    인성과 성격이 저렇게 갑질하고 디스하는 걸 좋아하니 종업원들이 다 못견디고 나간 걸 꺼에요,
    기존 직원과 잘 지냈다면 원글님께 징징거리지도 않았을꺼에요,
    물론 진상 직원만 운 없어서 줄줄이 만난 케이스 아니면요.
    근데 진상 직원만 운 없어서 줄줄이 만난 케이스라면 원글님께 고마워서 더 잘라지 저러지 않아요,

  • 28. ..
    '21.1.2 4:39 PM (49.164.xxx.159)

    그리고 상대방이 내건 조건이 너무 말도 안되네요.
    두세시간 일하는 알바라니. 업무조건도 엉성하고.
    본인이 부리 노비가 필요한가봅니다.
    가족같은 회사가 얼마나 욕먹는지 아시죠?

  • 29. ...
    '21.1.2 4:47 PM (106.102.xxx.163)

    그런 사람은 본래 자격지심을 님에게 갖고 있다
    님을 자기 밑이라고 생각 하고 함부로 대하는것 아닐까요 ?
    그사람 입장에서는 본인 자존감을 살릴수 있는 기회 인데
    자기 입장뿐이 생각 못하는거죠.
    그것도 그렇고 서로 일에 대한 기준이 다른데 자기 생각이 옳다고 믿는거죠.
    나도 내입장에서 좋은 맘으로 도우러 간것 처럼
    그 사람 입장에서는 부려 먹으려고 하는거겠죠.
    그냥 서로 안맞다고 하고 그만 둬야죠.

  • 30. 빨리 그만두세요
    '21.1.2 4:50 PM (223.38.xxx.92)

    나쁜사람이네요 인성꽝!!!
    원글님 지못미 지금이라도 본성알게되어 다행이에요 계속 퍼줄뻔했잖아요.

  • 31. 쥐꼬리
    '21.1.2 4:54 P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쥐꼬리만한 권세라도 있으면 갑질하는
    인간들 천지인데, 아마 그런 소인배 같아요.
    그런 인간을 위해 싸워주니까 자기 아랫것
    이라고 착각하고도 남지요.
    어여 그만 두세요. 계약관계가 제일 낫습니다.

  • 32. ..
    '21.1.2 4:56 PM (182.220.xxx.178)

    네.. 자라온 환경때문에 자격지심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저는 고아처럼 자란 그 상황이 안쓰러워 계산안하고 감사주려고 한 것도 있어요.
    그 사람도 평소관계에서는 하나주면 하나오고 경우있게 했고 고생하는 사람 보면 불러다 음료수라도 하나씩 챙겨주고 그런 점들이 좋았던거 같아요.

  • 33. 자신을 몰라요
    '21.1.2 5:08 PM (122.42.xxx.14)

    적도 괜히 8년전 일이 생각나네요.
    친구가 팀장으로 일하는곳에 1년계약하고 일을 하는데 내가 하는일은 다 못마땅해하면서 태클을 거는데 환장하겠더군요.
    친구가 하라는대로 하는데도 맘에 안들어 하더라고요.
    저도 1년을 못채우겠어서 그만두겠다 좋게 말했는데 사장에게 자기가 소개했는데 그만두면 뭐가되냐며 1년 채우라는데 힘들었어요.

    님은 님이 하는일을 이유로 하루빨리 그만두는게 님정신건강에 좋을 듯해요.
    저는 1년채우고 그만둔후 10년을 알고지낸 친구인데 안봐요.

  • 34. ..
    '21.1.2 5:09 PM (182.220.xxx.178)

    감사한 댓글들 많이 받았습니다.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네요.
    잘 참고하겠습니다.
    그래도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은 놓고 싶지 않네요.
    잠시 햇갈렸는데 감정을 내려놓기도 하고 잘 분별하는 노력도 해서 저 자신을 잘 조절해볼께요.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 되었습니다.

  • 35. 얼리버드
    '21.1.2 5:37 PM (59.8.xxx.216)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식당 하는 친구 단체 손님 있을때 도와 달래해서 도와 주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는데 결국 돈받고 일하는 알바와 주인 관계가 되더군요. 결국 아쉬운 쪽은 그쪽이지 내가 아니니 더 이상 안해요. 지인과 돈 관계 일 관계로 얽히기 싫어요.

  • 36. ......
    '21.1.2 6:06 PM (125.136.xxx.121)

    아는 동생이 친언니가게 오픈했을때 많이 도와주고 시간오바도 해주면서 일해줬는데, 언니가 최저시급보다 덜쳐서 돈 주더래요. 너무 서운해서 고용부에 문의까지했답니다.이렇게 친자매지간에도 예민한일이죠

  • 37. ..
    '21.1.2 6:16 PM (182.220.xxx.178)

    125님 댓글보니 깨닫는게 크네요.
    그렇게 예민한 문제를 전 너무 단순하게만 봤네요.
    제 지인은 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다를 수 있겠네요.
    저마다의 생각이 이렇게 다를 수 있으니 말이죠.

  • 38.
    '21.1.2 6:44 PM (211.243.xxx.238)

    고마운줄 모르는 사람과 엮이지마세요

  • 39. ..
    '21.1.2 11:2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그렇게 사람의 호의를 이용하고 부리는 대상으로 보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다 나같지 않아요. 거리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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