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복지학과 진로

절실 조회수 : 2,622
작성일 : 2021-01-02 11:06:30

입시 시즌이라 ㅠ.ㅠ


툭 터놓고 여쭤볼 곳이 생각보다 없네요.


정시 돌려보니 한림대 사회복지학과 그나마 가능선으로 나오는데

한번도 생각해 본적 없었는데 막 화려한 직업은 아니지만 분야도 다양할 것 같고


공부를 계속해도 좋을 분야로 생각되는데

엄마가 아는 게 없으니 아이랑 같이 헤매고 있습니다.

아이는 동물을 좋아해 유기묘도 데려다 기르고 동물복지쪽이나 노인복지 쪽 막연히 생각하고

둘 다 모르니 둘 다 막연히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현직에 계시거나 관련 분야 조금 아시는 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학원을 서울로 가고 그런 진로 어떨까요?


너무 광범위한 질문 죄송합니다. ㅠ.ㅠ.ㅠ

IP : 220.85.xxx.13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21.1.2 11:11 AM (122.34.xxx.222) - 삭제된댓글

    졸업년도에 사회복지사 1급 따고 졸업하자마자 사회복지직 9급이나 7극 지방공무원 많이 시험 봅니다.
    국가직에는 사회복지직이 없고, 지방직도 9급은 거의 많은 지방직에 있는데, 7급은 서울 정도에서 뽑을 겁니다
    공부 계속해서 학계로 가는거야 뭐 모든 전공분야에 해당되는 길이구요

  • 2. 복지
    '21.1.2 11:11 AM (121.176.xxx.24)

    너무 너무 열악하고 급여 적고
    사명감 없인 힘든 직업이예요
    중도포기 많이 해요

  • 3. .....
    '21.1.2 11:17 AM (14.6.xxx.48) - 삭제된댓글

    툭터놓고 여쭤본다고 하셨으니

    제 자식이라면 사회복지 전공 안시켜요.
    공부 잘해서 남들이 다 가고 싶은 대학이면 모를까
    지방대 졸업하면 육체노동이예요.
    친구가 사회복자산데 본인 떵먹는거 닦아주고
    사람들 업고 들고 옮겨서 내 몸 아프고 ㅠㅠ

    서류작업하는 사람은 젛은 대학 출신이거나
    운 좋은 서람이고
    한 때 친하게 지냈던 9급 공무원은 1년 정도 다니다가 본인이 죽을 것 같아서 그만뒀어요.

  • 4. 글쎄
    '21.1.2 11:18 AM (14.6.xxx.48)

    툭터놓고 여쭤본다고 하셨으니

    제 자식이라면 사회복지 전공 안시켜요.
    공부 잘해서 남들이 다 가고 싶은 대학이면 모를까
    지방대 졸업하면 육체노동이예요.
    친구가 사회복자산데 본인 떵먹는거 닦아주고
    사람들 업고 들고 옮겨서 내 몸 아프고 ㅠㅠ

    서류작업하는 사람은 좋은 대학 출신이거나
    운 좋은 서람이고
    한 때 친하게 지냈던 9급 공무원은 1년 정도 다니다가 본인이 죽을 것 같아서 그만뒀어요.

    급여도 너무 박해요.

  • 5. coc
    '21.1.2 11:19 AM (211.193.xxx.156)

    복지쪽 일 하는 사람으로써
    성향만 맞는다면 좋은공부 좋은직업입니다.
    복지일을 안 하더라도 좋은 양식이구요.
    대학원은 건대와 숭실을 알아줍니다.
    대학 다닐때 실습하는 기관을 잘 정해야 진로도 잘 진행이 되는것 같아요.
    저희 기관만 봐도
    실습생일때 잘 하던 학생 눈 여겨 봤다가 구인시 서류 들어오면 좋은 점수 받구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기관과 실습생도 맞아야 겠죠.
    복지학은 정치인들도 기본적으로 학습하는 분야라 복지쪽 일 뿐 아니라 기업 병원 법인에서도 선호하는 편입니다.
    우선은 4년제 졸업 동시에 1급시험 보고 자격획득하심 좋아요.
    성향에 맞는다면 아주 좋은 공부입니다

  • 6.
    '21.1.2 11:19 A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한림대는 사회복지계에서는 지명도 있어요
    신규 공무원은 지방직 9급채용이예요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나오니
    공무원아니어도 복지관,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다가. 경력되면
    부모 능력되면 어린이집 차려줘도 좋아요
    지금은 요양원창업하기도합니다
    전 1급 30년차인데 아는언니는 사이버로 사회복지사따고 바로 창업하기도하네요
    요양원 폐업률이 2프로 래요

    힘든 일들이기는 하지만 전망도 괜찮아요
    가고싶다면 보내세요
    취업할려면 기독교나 천주교종교인이면 유리해요
    교적증명서 있어야 정규직채용가능한곳도 많아요

  • 7. coc
    '21.1.2 11:22 AM (211.193.xxx.156)

    윗분들 급여 박하다고 하셨는데
    그건 사설이고 시립 구립은 호봉제에 수당까지 있어 그리 박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그랬으나 현재는 그렇지 않다는 점.
    사설이나 개인은 열악한건 사실이구요.
    그래서 나와 일이 맞는가를 봐야 하는 직업이죠.
    돈을 생각한다면 일 못하구요...

  • 8. 에이구
    '21.1.2 11:30 AM (223.38.xxx.109) - 삭제된댓글

    요새 전공살려 일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미국만 봐도 오래전부터 전공이랑 직업은 별개에요
    사회복지사 같은 경우도 대학마다 다 커리큘럼이 마련되어 있어서 다른거 전공을 하더라도 학점 은행제통해서 사회복지사 따는 방법등 루트가 다양해요
    사실 사회복지사는 이미 포화상태고 포화상태라는 말은 그만큼 공급이 많기 때문에 인건비가 저렴하게 책정되고 봉사정신 없으면 힘들어요

  • 9. -----
    '21.1.2 11:34 AM (121.133.xxx.99)

    다 하기 나름이예요..
    제 절친은 지방대 사회복지학과 나와서..대학다니면서 공부에 재미를 붙였어요.
    지방대에서 석사하고 난후 서울에 취직했어요..대기업이 운영하는 실버타운
    워낙 성격도 좋고 씩씩하고 체력도 좋은 편이죠..
    서울에서 박사하고..박사할때는 조교하면서 무슨 장학금 받고 알뜰하게 공부했죠..
    지금 국가기관 연구원으로 안정적으로 일하고 있어요..
    제 생각에는 앞으로의 전망을 생각하면 괜찮아요..물론 급여가 적긴 하지만,,
    전문직이나 대기업 취업 어렵잖아요.
    꾸준히 벌수 있다는것도 중요해요

  • 10. ...
    '21.1.2 12:06 PM (73.140.xxx.179)

    앞으로 수요는 계속 증가하는 분야중에 하나죠. 일단 대학 나와서 기본적인 자격 갖추고 어느 분야 누구나 겪는 초반 2-3년 현장에서 구르는 시기 지나고 나면 험한 일은 사실 다른 분들 몫이 될거에요. 직업인으로 20년 후 내다본다고 하면 괜찮은 직종이라고 생각해요. 현재 워낙 열악하다는 건 이제 나아질거라고 희망적으로 해석 할 수 있으니까.

  • 11. 본인이
    '21.1.2 12:12 PM (180.68.xxx.100)

    관심이 많다면야 사회복지,노인복지 분만 아니라 장애복지, 병원복지등 분야는 무궁무진 하대요.
    아이 성격과 맞는지가 우선.

  • 12. 진로는 다양
    '21.1.2 12:48 PM (61.253.xxx.154)

    굳이 복지분야아니라도 조사분석사 NGO단체 기업내 복지 재단등등. 다들 공무원들만 하려고 해서 교수진들이 안타까워들하죠.워낙에 다양한 경로로 사회복지사2급을 딸수 있어서 사회복지사2급은 경쟁력없고 4년제졸 1급 사회복지사 국가고시합격을 하셔야 관리직으로 커나갈수 있고 근무하면서 다들 대학원갑니다.요양보호사분들 생활지원사분들 하시는 일을 사회복지사분들 업무로 오해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4년제대졸 1급사회복지사분들 그런 일 안하셔도 취업할곳 많아요

  • 13. 정신건강사회복지사
    '21.1.2 2:21 PM (211.215.xxx.158)

    저는 상담관련일 하는데 정신건강사회복지사도 알아보세요.
    사회복지사 중에 특화된 분야가 많은 거 같아요.
    상담분야는 국가적으로 제도화된 것도 적은데
    사회복지분야는 은근 탄탄하고 분야도 다양하고 넓더라구요.
    어떤 직업이든 사명감 없으면 안되죠, 남의돈 벌어먹기는 원래 힘든 거구요....

  • 14. 정신건강사회복지사
    '21.1.2 2:21 PM (211.215.xxx.158)

    예를들어 구나 시마다 있는 다문화센터니 정신건강센터니 이런 데 센터장도 다 사회복지 출신인 걸로 알아요.

  • 15. ..
    '21.1.2 2:45 PM (125.186.xxx.181)

    사회복지사는 의료, 학교, 다문화, 노인, 아동, 가정, 장애인, 여성, 상담 등 분야가 다양해서 앞으로는 더욱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겠죠. 우리나라는 사회복지 역사가 짧은 편이라 할 일도 더 많아질 거라고 생각해요. 돈 보다는 그 이상의 의미를 추구할 때에서야 가능한 일일 듯 해요. 처우도 좋아져야겠죠.

  • 16. 급여
    '21.1.2 11:58 PM (1.253.xxx.55)

    박하지 않아요.
    최저시급 다 적용되구요.
    사회복지 사명감 필요하지만 힘들지 않아요. 오히려 대기업이 정신적 압박이 더 한 거 같은데요.
    적성만 잘 맞으면 좋은 직업입니다

  • 17. 감사감사
    '21.1.3 9:19 AM (220.85.xxx.134)

    정말 한 분 한 분의 댓글이 저희 모녀에게는 단비와 같습니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꼭 따고 대햑원에도 가는 장기 계획을 세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 시간이 좀 지나더라도 생각나시는 댓글 계속 달아주시면 두고두고 감사히 보겠습니다. 혹시 다른 분들도 참고하실 수도 있고요. 어제까지 댓글은 아이와 함께 다 보았고요 그 사이 추가 댓글도 오늘 보여주려고 합니다. 너무 용기가 생기네요 ㅠ.ㅠ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18. 다양하네요
    '22.1.4 4:38 AM (112.187.xxx.213)

    사화복지분야가 다양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1376 열공하다 목디스크 5 456 2021/01/02 1,535
1151375 무조건 걸으셔야 합니다.. 104 비가와도 2021/01/02 33,525
1151374 솔직히 현빈 손예진 연애는 넘 이상적인 느낌이에요ㅋㅋ 30 2021/01/02 8,610
1151373 부모 복 6 ... 2021/01/02 2,853
1151372 우리 아들이 큰소리 내고 해도 니가 다 참아줘라 9 ㅇㅇ 2021/01/02 2,759
1151371 이낙연대표 민주당의원들에게 전화설득중 30 ... 2021/01/02 2,641
1151370 속이 꺼멓게 된 무 4 .. 2021/01/02 1,220
1151369 집김치만두. 간 뭘로 할까요? 7 싱거워 2021/01/02 1,617
1151368 대학 1학년 1학기 휴학 가능한가요? 4 복많이 받으.. 2021/01/02 2,585
1151367 포포크림 바르고 메이크업 하시는 분 있나요? 6 ... 2021/01/02 2,161
1151366 가계부앱 어떤거 쓰세요? 8 00 2021/01/02 1,775
1151365 돈과 행복에 대한 유머 두 가지 4 링크 2021/01/02 3,321
1151364 분당 서울대 병원 근처에 붕어빵 장수 있을까요? 10 2021/01/02 1,514
1151363 박형준 예비후보 "이낙연 대표의 사면 제의를 환영한다&.. 9 ... 2021/01/02 1,472
1151362 최근 갤 20구매하신분 계신가요? 3 ,. 2021/01/02 1,155
1151361 느끼하지않은 떡국육수 뭐가 있을까요? 15 떡국 2021/01/02 2,834
1151360 정말 하위권 아이.. 공부 아예 안시켜야 할까요? 20 새해에는.... 2021/01/02 4,055
1151359 아파트 살면 이불 어떻게 터나요? 41 어부바 2021/01/02 11,432
1151358 사람(제 자신)의 욕심은 끝이 없네요 3 ... 2021/01/02 1,848
1151357 '성착취 목사' 추가 피해자 계속 늘어..법률지원단 구성 1 뉴스 2021/01/02 782
1151356 민주당 분열로 14 2021/01/02 1,274
1151355 불참이 미덕....경조사 풍속도 바꾼 코로나19 1 ..... 2021/01/02 1,017
1151354 가쓰오 간장소스 5 ㅇㅇ 2021/01/02 1,312
1151353 아이와 함께 있어주는 알바 32 알바 2021/01/02 5,334
1151352 상봉점 코스트코 토욜 오후에 많이 붐비나요? 7 2021/01/02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