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회복지학과 진로

절실 조회수 : 2,729
작성일 : 2021-01-02 11:06:30

입시 시즌이라 ㅠ.ㅠ


툭 터놓고 여쭤볼 곳이 생각보다 없네요.


정시 돌려보니 한림대 사회복지학과 그나마 가능선으로 나오는데

한번도 생각해 본적 없었는데 막 화려한 직업은 아니지만 분야도 다양할 것 같고


공부를 계속해도 좋을 분야로 생각되는데

엄마가 아는 게 없으니 아이랑 같이 헤매고 있습니다.

아이는 동물을 좋아해 유기묘도 데려다 기르고 동물복지쪽이나 노인복지 쪽 막연히 생각하고

둘 다 모르니 둘 다 막연히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현직에 계시거나 관련 분야 조금 아시는 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학원을 서울로 가고 그런 진로 어떨까요?


너무 광범위한 질문 죄송합니다. ㅠ.ㅠ.ㅠ

IP : 220.85.xxx.13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21.1.2 11:11 AM (122.34.xxx.222) - 삭제된댓글

    졸업년도에 사회복지사 1급 따고 졸업하자마자 사회복지직 9급이나 7극 지방공무원 많이 시험 봅니다.
    국가직에는 사회복지직이 없고, 지방직도 9급은 거의 많은 지방직에 있는데, 7급은 서울 정도에서 뽑을 겁니다
    공부 계속해서 학계로 가는거야 뭐 모든 전공분야에 해당되는 길이구요

  • 2. 복지
    '21.1.2 11:11 AM (121.176.xxx.24)

    너무 너무 열악하고 급여 적고
    사명감 없인 힘든 직업이예요
    중도포기 많이 해요

  • 3. .....
    '21.1.2 11:17 AM (14.6.xxx.48) - 삭제된댓글

    툭터놓고 여쭤본다고 하셨으니

    제 자식이라면 사회복지 전공 안시켜요.
    공부 잘해서 남들이 다 가고 싶은 대학이면 모를까
    지방대 졸업하면 육체노동이예요.
    친구가 사회복자산데 본인 떵먹는거 닦아주고
    사람들 업고 들고 옮겨서 내 몸 아프고 ㅠㅠ

    서류작업하는 사람은 젛은 대학 출신이거나
    운 좋은 서람이고
    한 때 친하게 지냈던 9급 공무원은 1년 정도 다니다가 본인이 죽을 것 같아서 그만뒀어요.

  • 4. 글쎄
    '21.1.2 11:18 AM (14.6.xxx.48)

    툭터놓고 여쭤본다고 하셨으니

    제 자식이라면 사회복지 전공 안시켜요.
    공부 잘해서 남들이 다 가고 싶은 대학이면 모를까
    지방대 졸업하면 육체노동이예요.
    친구가 사회복자산데 본인 떵먹는거 닦아주고
    사람들 업고 들고 옮겨서 내 몸 아프고 ㅠㅠ

    서류작업하는 사람은 좋은 대학 출신이거나
    운 좋은 서람이고
    한 때 친하게 지냈던 9급 공무원은 1년 정도 다니다가 본인이 죽을 것 같아서 그만뒀어요.

    급여도 너무 박해요.

  • 5. coc
    '21.1.2 11:19 AM (211.193.xxx.156)

    복지쪽 일 하는 사람으로써
    성향만 맞는다면 좋은공부 좋은직업입니다.
    복지일을 안 하더라도 좋은 양식이구요.
    대학원은 건대와 숭실을 알아줍니다.
    대학 다닐때 실습하는 기관을 잘 정해야 진로도 잘 진행이 되는것 같아요.
    저희 기관만 봐도
    실습생일때 잘 하던 학생 눈 여겨 봤다가 구인시 서류 들어오면 좋은 점수 받구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기관과 실습생도 맞아야 겠죠.
    복지학은 정치인들도 기본적으로 학습하는 분야라 복지쪽 일 뿐 아니라 기업 병원 법인에서도 선호하는 편입니다.
    우선은 4년제 졸업 동시에 1급시험 보고 자격획득하심 좋아요.
    성향에 맞는다면 아주 좋은 공부입니다

  • 6.
    '21.1.2 11:19 A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한림대는 사회복지계에서는 지명도 있어요
    신규 공무원은 지방직 9급채용이예요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나오니
    공무원아니어도 복지관,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다가. 경력되면
    부모 능력되면 어린이집 차려줘도 좋아요
    지금은 요양원창업하기도합니다
    전 1급 30년차인데 아는언니는 사이버로 사회복지사따고 바로 창업하기도하네요
    요양원 폐업률이 2프로 래요

    힘든 일들이기는 하지만 전망도 괜찮아요
    가고싶다면 보내세요
    취업할려면 기독교나 천주교종교인이면 유리해요
    교적증명서 있어야 정규직채용가능한곳도 많아요

  • 7. coc
    '21.1.2 11:22 AM (211.193.xxx.156)

    윗분들 급여 박하다고 하셨는데
    그건 사설이고 시립 구립은 호봉제에 수당까지 있어 그리 박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그랬으나 현재는 그렇지 않다는 점.
    사설이나 개인은 열악한건 사실이구요.
    그래서 나와 일이 맞는가를 봐야 하는 직업이죠.
    돈을 생각한다면 일 못하구요...

  • 8. 에이구
    '21.1.2 11:30 AM (223.38.xxx.109) - 삭제된댓글

    요새 전공살려 일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미국만 봐도 오래전부터 전공이랑 직업은 별개에요
    사회복지사 같은 경우도 대학마다 다 커리큘럼이 마련되어 있어서 다른거 전공을 하더라도 학점 은행제통해서 사회복지사 따는 방법등 루트가 다양해요
    사실 사회복지사는 이미 포화상태고 포화상태라는 말은 그만큼 공급이 많기 때문에 인건비가 저렴하게 책정되고 봉사정신 없으면 힘들어요

  • 9. -----
    '21.1.2 11:34 AM (121.133.xxx.99)

    다 하기 나름이예요..
    제 절친은 지방대 사회복지학과 나와서..대학다니면서 공부에 재미를 붙였어요.
    지방대에서 석사하고 난후 서울에 취직했어요..대기업이 운영하는 실버타운
    워낙 성격도 좋고 씩씩하고 체력도 좋은 편이죠..
    서울에서 박사하고..박사할때는 조교하면서 무슨 장학금 받고 알뜰하게 공부했죠..
    지금 국가기관 연구원으로 안정적으로 일하고 있어요..
    제 생각에는 앞으로의 전망을 생각하면 괜찮아요..물론 급여가 적긴 하지만,,
    전문직이나 대기업 취업 어렵잖아요.
    꾸준히 벌수 있다는것도 중요해요

  • 10. ...
    '21.1.2 12:06 PM (73.140.xxx.179)

    앞으로 수요는 계속 증가하는 분야중에 하나죠. 일단 대학 나와서 기본적인 자격 갖추고 어느 분야 누구나 겪는 초반 2-3년 현장에서 구르는 시기 지나고 나면 험한 일은 사실 다른 분들 몫이 될거에요. 직업인으로 20년 후 내다본다고 하면 괜찮은 직종이라고 생각해요. 현재 워낙 열악하다는 건 이제 나아질거라고 희망적으로 해석 할 수 있으니까.

  • 11. 본인이
    '21.1.2 12:12 PM (180.68.xxx.100)

    관심이 많다면야 사회복지,노인복지 분만 아니라 장애복지, 병원복지등 분야는 무궁무진 하대요.
    아이 성격과 맞는지가 우선.

  • 12. 진로는 다양
    '21.1.2 12:48 PM (61.253.xxx.154)

    굳이 복지분야아니라도 조사분석사 NGO단체 기업내 복지 재단등등. 다들 공무원들만 하려고 해서 교수진들이 안타까워들하죠.워낙에 다양한 경로로 사회복지사2급을 딸수 있어서 사회복지사2급은 경쟁력없고 4년제졸 1급 사회복지사 국가고시합격을 하셔야 관리직으로 커나갈수 있고 근무하면서 다들 대학원갑니다.요양보호사분들 생활지원사분들 하시는 일을 사회복지사분들 업무로 오해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4년제대졸 1급사회복지사분들 그런 일 안하셔도 취업할곳 많아요

  • 13. 정신건강사회복지사
    '21.1.2 2:21 PM (211.215.xxx.158)

    저는 상담관련일 하는데 정신건강사회복지사도 알아보세요.
    사회복지사 중에 특화된 분야가 많은 거 같아요.
    상담분야는 국가적으로 제도화된 것도 적은데
    사회복지분야는 은근 탄탄하고 분야도 다양하고 넓더라구요.
    어떤 직업이든 사명감 없으면 안되죠, 남의돈 벌어먹기는 원래 힘든 거구요....

  • 14. 정신건강사회복지사
    '21.1.2 2:21 PM (211.215.xxx.158)

    예를들어 구나 시마다 있는 다문화센터니 정신건강센터니 이런 데 센터장도 다 사회복지 출신인 걸로 알아요.

  • 15. ..
    '21.1.2 2:45 PM (125.186.xxx.181)

    사회복지사는 의료, 학교, 다문화, 노인, 아동, 가정, 장애인, 여성, 상담 등 분야가 다양해서 앞으로는 더욱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겠죠. 우리나라는 사회복지 역사가 짧은 편이라 할 일도 더 많아질 거라고 생각해요. 돈 보다는 그 이상의 의미를 추구할 때에서야 가능한 일일 듯 해요. 처우도 좋아져야겠죠.

  • 16. 급여
    '21.1.2 11:58 PM (1.253.xxx.55)

    박하지 않아요.
    최저시급 다 적용되구요.
    사회복지 사명감 필요하지만 힘들지 않아요. 오히려 대기업이 정신적 압박이 더 한 거 같은데요.
    적성만 잘 맞으면 좋은 직업입니다

  • 17. 감사감사
    '21.1.3 9:19 AM (220.85.xxx.134)

    정말 한 분 한 분의 댓글이 저희 모녀에게는 단비와 같습니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꼭 따고 대햑원에도 가는 장기 계획을 세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 시간이 좀 지나더라도 생각나시는 댓글 계속 달아주시면 두고두고 감사히 보겠습니다. 혹시 다른 분들도 참고하실 수도 있고요. 어제까지 댓글은 아이와 함께 다 보았고요 그 사이 추가 댓글도 오늘 보여주려고 합니다. 너무 용기가 생기네요 ㅠ.ㅠ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18. 다양하네요
    '22.1.4 4:38 AM (112.187.xxx.213)

    사화복지분야가 다양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4843 요새 당근에 외국인들 25 XO 2021/01/16 6,476
1154842 작가좀 찾아주세요 2 ........ 2021/01/16 1,016
1154841 명의를 봤는데요 3 아줌마 2021/01/16 2,534
1154840 후라이팬 차자 2021/01/16 827
1154839 질경이라는 질정 써보신분 계세요? 5 84 2021/01/16 5,877
1154838 위층 사무실 개인매매 하는데요 1 부동산비 2021/01/16 1,315
1154837 에코버 식기세척기 세제 별로인가요? 11 세제 2021/01/16 3,330
1154836 도도솔솔라라솔 보기 시작했는데.. 7 nn 2021/01/16 2,054
1154835 트롯 가사중에 자상한 남자랍니다 4 ㅇㅇ 2021/01/16 1,713
1154834 와인만 마셔도 살찌나요 10 ㅇㅇ 2021/01/16 4,004
1154833 방탄팬 여러분 모이세요. 7 ... 2021/01/16 2,141
1154832 고양이랑 같이 자다 손잡았어요. 22 ^^ 2021/01/16 9,905
1154831 일주일에 세번씩 중딩 조카 밥 담당이에요 44 하트비트01.. 2021/01/16 7,928
1154830 '성범죄 혐의' 목사, 부동산만 80억.."계좌 압수수.. ㅇㅇ 2021/01/16 1,744
1154829 그만 전업을 할까해요 7 이제 2021/01/16 4,372
1154828 댓글보고 뿜었어요. 5 웃김 2021/01/16 3,601
1154827 한시 좋아하시는 분들 계세요? 9 ㅇㅇ 2021/01/16 1,502
1154826 밤11시만 되면 줄넘기를 시작하는 윗집ㅜㅜ 어떻게 할까요? 21 소음 2021/01/15 6,021
1154825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 보시나요 7 ... 2021/01/15 2,310
1154824 독일 코로나 사망자 사흘째 1천명 넘어..메르켈, 봉쇄강화 검토.. 4 뉴스 2021/01/15 2,698
1154823 문정원은 층간소음 매트도 협찬 들어올줄알았나? 3 난몰러 2021/01/15 8,596
1154822 결혼한 아들 생일은 보통 어떻게 챙겨주시나요? 11 결혼한 아들.. 2021/01/15 7,278
1154821 막걸리 6 막걸리 2021/01/15 1,735
1154820 개미군단 주식에 물려도 할말이 5 주식에 2021/01/15 4,168
1154819 마스크 10시간 이상씩 쓰는분들 힘들지 않으세요? 7 00 2021/01/15 2,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