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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자녀들에게 주식하라고 하세요

조회수 : 7,761
작성일 : 2021-01-02 09:49:13
사행성 부추기는 거 아니구요ㅋㅋ

용돈 10만원으로라도 주식은 꼭 시작하라고 하세요

주식을 갑자기 유투브니 책보고 공부하려고 하면 그 방대한 양에 머리 아프고 부담스러워서 시작조차 잘 못 하겠는 사람 많죠

주식은 적은 돈으로 일단 매수 매도 치는 것부터 시작해야 돼요 실전부터 시작하면 점차 용어도 이해되고 본인이 찾아서 공부하게 되고 그래요

경험이 가랑비에 옷 젖듯 쌓여야 돼요

저는 36살이고 21살부터 주식해서

급등주 올라타서 5배 가까이 이익도 보고 그것 때문에 정신 못 차리고 뭣도 모르고 급등주에 막 올라타다 상폐 돼서 돈 날리기도 하고

그런 경험이 차곡차곡 쌓여서 29살부터는 아이 때문에 재취업도 하기 싫고 해서

일 관두고 주식으로 돈 버는데 5천으로 시작해서 2억 정도로 굴려요

저는 매달 딱 3에서 5프로만 목표로 해요

욕심을 자제하는 게 어려운데 자제합니다ㅋㅋ

1억은 중장투 1억은 단타로 해요

저는 매달 월급처럼 돈이 필요한지라 단타도 꼭 필요해서요

사실 수익률은 장타가 좋죠

암튼

29살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매달 목표에 도달 못 한적이 없어요

3프로가 목표니까요

처음에 시드가 5천이라 3프로 먹어도 별 거 없는데 이게 쌓이니까 점차 씨드도 불고 이제는 1억에 3-5프로 먹으니까 나름 괜찮아요

제가 정답이란 게 아니고

어쨌든 어릴 때부터 경험해서 돈도 벌어보고 날려보고 해야

감이 생겨요 처음부터 큰돈으로 뭣도 모르고 들어갔다 새가슴에 손절하고 두번 다시 주식 안 보는 분들 많거든요

그냥 학생 때부터 진짜 소액이라도 시작해야 돼요
IP : 118.235.xxx.20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2 9:53 AM (118.235.xxx.207)

    저 정도로 굴리는 거, 제 수익률은 고수?분들이 보기에 귀여운 수준이지만 간이 작아서 이정도에 만족하고 살아요
    근데 저는 진짜 주식을 다들 꼭 해봤음 좋겠어요 진짜 적은 돈이라도요

  • 2. 알려주세요
    '21.1.2 9:57 AM (220.94.xxx.57)

    저 있는돈 500정도로 주식해보고 싶어요


    예전에 펀드는 재미 못봤구요

    주식 처음 계좌 만들려면 뭐 부터 시작하나요?


    저도 반찬값 벌고싶어요
    좀 알려주세요
    근데 삼성전자 엘지전자는 사서 계속 뭍어두는

    용도지 단타는 안하나요?

  • 3. 여의섬사람
    '21.1.2 9:58 AM (218.158.xxx.135)

    good ....

  • 4. ㅇㅇ
    '21.1.2 9:58 AM (110.11.xxx.242)

    저희는 경제학 전공하는 조카한테 주식하라고 돈 줬어요. 저는 주식알못이라 주식고수 남편이 질의응답 받아요. 대신 종목은 추천해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 5. 막대사탕
    '21.1.2 10:00 AM (1.237.xxx.47)

    저도 주식 관심가네요
    반찬값이라도 222

  • 6. ..
    '21.1.2 10:03 AM (223.38.xxx.121) - 삭제된댓글

    단타는 미국주식으로 해요. 써머타임 시작되면 시간 부담이 덜하니까 주린이 여러분도 입문 괜찮아요.

  • 7. ..
    '21.1.2 10:06 AM (223.38.xxx.121) - 삭제된댓글

    미국주식 비싸지 않은 20~40불 이하 회사들은 십프로 정도는 늘 오르내리는 경향이 있어서 며칠 사이 십프로 수익은 어렵지 않아요. 이게 언제까지 가능할지 모르지만요.

  • 8. 대학생
    '21.1.2 10:09 AM (223.62.xxx.14) - 삭제된댓글

    대학생 아들 하고 있는데 참 좋은 것 같아요.경제에 관심을 갖고 관심있는 분야도 찾아보고 그게 다 경험이죠. 나도 부모님이 그런거 대학생때 가르쳐 줬음 좋았겠다 싶어요.

  • 9. 저는 반대
    '21.1.2 10:14 AM (203.251.xxx.221)

    제 성향상 마음 졸이며 내내 그것만 들여다 보고 있고
    애가 공부는 언제하나요.
    애들이 그거 제어할 수 있을까요?

  • 10.
    '21.1.2 10:20 AM (110.70.xxx.104)

    주식계좌는 그냥 아무 증권회사 사이트 들어가면 계좌개설하는 법 자세히 나와요 그것도 복잡하게 느껴져서 그 단계부터 포기하시는 분들 많은데 진짜 아무 것도 아니에요
    저는 한국투자증권이랑 키움의 영웅문 쓰는데 그냥 반찬값 정도로 소소하게 벌 분들은 어플로 주식하셔도 완전 충분해요
    접근성도 쉽구요

    저는 단타도 우량주라고 하는 것들에 해요
    세상에 진짜 별별 종목 다 있고 그런 애들 상한가 며칠씩 치는 거 우습던데 제가 그런 종목에 크게 데인적이 많아서ㅜㅜ
    워렌버핏이 10년도 못 가질 주식은 하루도 가지지 말라고 해서....ㅋㅋ그게 정답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깊이 새기며ㅋㅋ단타도 우량주에 해요
    솔직히 우량주라고 믿을 것도 아니지만 최소한 단타치다 물려도 물타기 하며 기다릴 때 우량주면 덜 쫄리긴 하니까요
    제가 진짜 정답은 아니고 어쨌든 빨리 시작해야 몸으로 체득하니 자녀들은 빨리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1. queen2
    '21.1.2 10:21 AM (222.120.xxx.1)

    미국주식 양도세 1년 250만원만 공제고 그이상은 22프로 부과되는데
    그거 감안하고 하시는건가요? 5천벌었다 하면 11만원은 양도세로 나중에 폭탄으로 내는거 아닌지요?

  • 12. queen2
    '21.1.2 10:22 AM (222.120.xxx.1)

    1100만

  • 13.
    '21.1.2 10:26 AM (121.135.xxx.102)

    매달 3프로만 해도 복리 감안 안해도 1년에 36프로에요 대부업보다 수익이 좋으신거에요.. 게다가 과거 7년이면 코로나로 인한 폭락도 있었는데.... 이 분은 진짜 상위.0.01프로 수익률인거니 섣불리 따라하지는 마세요 ^^;
    다만 대학생때부터 주식계좌 트는건 추천입니다 ㅎㅎ 저도 가끔 우량주로만 하는데 돈이 바로 들어오는게 아니고 미수금도 있고 그런건 좀 헷갈리더라구요... 세금이랑 수수료 떼고 정확히 얼마가 수익인지.. 그리고 내가 산 가격에서 수익이 아니고 평단가로 수익을 보여줘서 그거도 헷갈리구요...

  • 14.
    '21.1.2 10:27 AM (110.70.xxx.104)

    윗분 그니까 욕심을 제어하는 것도 배워야죠ㅜㅜ
    저는 욕심에 급등주 우습게 보고 막 올라타다 상폐 돼서 돈 날린 적도 있고 마이너스 70 80도 여러번 경험해서
    저는 이제 무서워서 욕망을 자제하게 돼요
    근데 그런 경험도 어릴 때, 큰돈 아닐 때 해야 좋으니까요
    저는 1억으로 단타칠 때 목표 수익률 3-5프로 되면 그냥 아예 그달은 주식에 손 떼요
    만약 1월달 목표 수익률을 1월 1일에 달성하면 그 달은 통으로 주식을 아예 안하는 거죠 장투한 것만 관리하구요
    사람이 욕심이 생겨 제어가 쉽지 않은데 저는 데인 경험이 있다보니 제어가 되더라구요
    미국주식도 참 좋을텐데 아직 제 영역은 아니라 시도는 못 해봤어요ㅜㅜ

  • 15. ㅇㅇ
    '21.1.2 10:30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전역한 아들 주식시작했어요
    군에서 월급받은거 모아와서 시작했네요
    기본적인 것만 가르쳐주고 나머지 스스로 공부하고
    해보라고 했더니 소소하게 잘하고 있더라구요

  • 16.
    '21.1.2 10:32 AM (112.158.xxx.105)

    맞아요 저 정도로 이익 내는 것도 쉬운 거 아니에요....주식만 하면 나 정도 벌 거다 이런 말은 아니고 그냥 조금이라도 젊을 때 진짜 소액이라도 주식 사고 파는 경험을 좀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아서요!

  • 17. 별로
    '21.1.2 10:34 AM (175.208.xxx.235)

    일 관두고 주식투자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본인 잡이 따로 있고 주식은 부업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젊을땐 자기 전공분야 일을 열심히 해야죠.
    수익으로 따지면 대한민국은 아직까지는 부동산이 최고입니다. 앞으로는 모르겠지만요.

  • 18. ...
    '21.1.2 10:40 AM (121.165.xxx.7)

    원글님 기법 참 좋아 보이네요~
    그럼 증권사 하나는 장투용
    하나는 단타용으로 한다는 말씀이죠?
    똑같은 삼성전자를 사도
    하나는 장타 하나는 단타

  • 19.
    '21.1.2 10:41 AM (112.158.xxx.105)

    맞아요 제가 일 관두고 주식할 수 있던 거는 어쨌든 남편이 안정적으로 버니까 가능했던 거에요
    저는 진짜 야근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쪽 전공이었고 아이 두고 그일 하기 자신이 없어서 이쪽으로 튼 거지만 그래도 자기 전공 살려 성공?하는 게 최고죠

  • 20.
    '21.1.2 10:43 AM (112.158.xxx.105)

    윗님 맞아요 님의 예시처럼 장투를 해도 삼전, 단타를 해도 삼전이요ㅋㅋ
    안 섞이게 계좌는 따로~~

  • 21. 단타용은
    '21.1.2 10:45 A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수익 나면 계좌로 옮기고
    항상 1억 선으로 굴리는 건가요?

  • 22. ㅇㅇ
    '21.1.2 10:46 AM (1.126.xxx.118)

    목표가 적으세요^^;
    저는 목표는 높게~ 연봉도 더블, 주식도 더블~

  • 23. ..
    '21.1.2 10:49 AM (175.198.xxx.232)

    이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 24. ㅇㅇ
    '21.1.2 10:49 AM (106.101.xxx.88)

    좋은 방법이네요~

  • 25. 어설프고
    '21.1.2 10:54 AM (211.211.xxx.184) - 삭제된댓글

    위험한 충고네요

  • 26.
    '21.1.2 11:01 AM (112.158.xxx.105)

    윗분 맞아요ㅋㅋㅋ요즘같은 불장에 목표가가 낮죠ㅜㅜㅋㅋ
    그래서 자제하기 쉽지 않아요
    암튼 일억 단타에 수익 나면 그때 그때 다른 계좌로 옮기고 1억만 운용해요
    남편 월급과 제 수익 합쳐서 남는 돈 저금하고 그게 쌓이면 씨드를 조금씩 늘리긴 해요 크게 늘리기에는 또 쫄보라ㅋㅋ
    4년 전에 25평 집 샀는데 갈아타려니 30평대랑 갭이 넘 커졌는데
    결국 부동산이 최고인가 싶기도 하고ㅋㅋ뜬금 부동산 얘기지만요

  • 27. ....
    '21.1.2 11:01 AM (223.39.xxx.103)

    저도 최근 백화점식으로 담아서 3프로 전후 수익만 보고 팔았는데 수익이 꽤 짭짤하네요
    근데 장투로 묻어둔게 많이 올라서 자꾸 팔고픈 유혹이.. ㅎㅎ

    님처럼 계좌를 따로 만들어야겠어요

    그리고 갑자기 단타쟁이(?)가 된 건 코스피가 고점이라 길게 가져가긴 부담스러워서에요 ㅠㅠ

  • 28.
    '21.1.2 11:04 AM (112.158.xxx.105)

    윗분ㅋㅋ이정도가 무슨 위험한 충고에요ㅋㅋ
    심지어 충고도 아니고 제 경험 얘기한 것 뿐이에요
    어설픈 건 동의합니다ㅋㅋㅋ
    암튼 젊을 때 주식 시작해보라는 뜻일 뿐입니다

  • 29. 。。
    '21.1.2 11:27 AM (211.233.xxx.120)

    원글님 정보 감사해요. 지우지 말아주세요

  • 30. 커피한잔
    '21.1.2 11:29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상황이 다 다르겠지만
    시드는 얼마로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 31. ......1
    '21.1.2 11:49 AM (118.131.xxx.18)

    중학생부터 시키던데요 경제학강사님은

  • 32. ...
    '21.1.2 12:20 PM (106.102.xxx.219) - 삭제된댓글

    근데 주식을 도박처럼 하고 한탕주의에 빠지는 사람도 적지 않아서 무조건 권하기도 그래요

  • 33. 초보
    '21.1.2 12:42 PM (118.235.xxx.188)

    씨드가 뭔가요? 주식 아예 안하는 아줌마

  • 34. ㅇㅇ
    '21.1.2 1:06 PM (59.6.xxx.13)

    저는 종목을 잘못골랐는지
    2500만원 가지고 280만원 벌었다가
    재미본거 또들어가서 물렸어요 ㅠ
    지금은 320만원 마이너스네요 ㅎㅎ
    팔면 40손해 ㅋ
    냅두고 있는데
    종목이 오이솔루션 대우부품 이예요
    원글님 이렇게 물려있을땐
    물타기 해야할까요? ^^;;
    애들은..
    저희 아이들은 주식은 안맞을거같아요
    차분한 저도 손해를 보니 무서워서 ㅜ

  • 35. 블루그린
    '21.1.2 2:08 PM (118.39.xxx.238)

    하긴 해야하는데..

  • 36. xxxx
    '21.1.2 2:57 PM (121.134.xxx.33)

    근데 요즘에야 워낙 은행 이자가 적어서 3프로 수익도 나은거지만 불과 2-3년전만 해도 은행이자 3프로는 하지 않았나요?지금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29살때부터 투자해서 3프로면 리스크대비 은행에 넣어놓는것에 비해 나은건지 모르겠네요.

  • 37. an
    '21.1.2 4:39 PM (118.220.xxx.61)

    같은 3프로라도 원금1억일때와
    100만원일때는 틀리죠.
    요즘같은 상승장일때는 원금이 많아야하는데
    좋은 얘기 고마워요.
    나이 50에 재미들렸는데 좀 젊었을때부터할걸..
    이른나이에 해보라는거 적극동감해요.

  • 38. 저는
    '21.1.2 5:35 PM (119.207.xxx.135) - 삭제된댓글

    제가하는데 대학생 아들은 하지말라고했어요
    대학생, 즉 젊어서는 사서 모아야 하는데 솔직히 삼전 말고 사서 모으라고 할만한게 별로 없다고요
    삼전이요
    1월에 어찌될지 모르잖아요
    결론은 졸업하고, 그리고 취직하고나서 하라고 했어요
    일단 대학 공부는 끝내고, 취직도하고
    젊어서는 죽기살기로 사회생활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들어서요
    남편은 2년후 퇴직인데 퇴직후ㅡ에 하라고 했고요

    남편말이 직장생활 하면서 주식창 들여다보는 직원들 보면 답답하대요
    시황에 따라 일보다 주식이 먼저라고,

  • 39. 주식
    '21.1.2 6:53 PM (58.143.xxx.80)

    원글님 글 잘 봤어요. 도움 되네요.

  • 40. ...
    '21.1.6 3:21 AM (210.218.xxx.137)

    원글님은 한증권사예 두계좌인건가요? 아님 다른 증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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