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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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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회군 생각나는 이낙연 대표의 사면 제안

솔잎향기 조회수 : 1,522
작성일 : 2021-01-01 23:59:34
대통령이 행정부를 장악했고 입법부 180석, 지방선거에서 승리했고 교육감도 대다수.
이런 상황에서 사법부의 농단이 있고 검찰총장 하나 처리를 못해서 무력감과 비통함이 가득한 채
힘든 연말을 보냈습니다. 안 그러신 분도 물론 많으시겠죠. 추미애 장관이 사퇴하고 윤석렬 탄핵은 
직업정치인들의 말에 의해 정치공학적으로 맞지 않다 ...하며 쑥 들어가는데 그래도 이유가 있을 줄 알았습니다.
정경심 교수가 징역 4년 형에 5억 추징금 내라는 법원의 판결에 너무 마음이 안 좋고 절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82에 글도 올리고 그러다보니 몇 유저들에게 찍히기도 했죠. 

협치를 외치고 대표가 된 이낙연...왠지 좀 불안감이 스물스물 올라왔지만 다 이유가 있겠지..생각했죠.
믿어지지 않더군요. 무려 야당대표, 차기 대선주자로 손꼽히는 분이 저런 발언을 했다니.
솔직히 박근혜는 사면해도 좀 이해가 됩니다. 왜냐 본인이 너무 어리석었으니..
그런데 이명박은 정말 말도 안됩니다. 저런 인간을 왜 사면을 해 준다는 것인지?
대통령 직으로 나라를 사유화한 인간에게 사면을 해 준다니 
이낙연은 이명박으로 인해 고통받은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나 봅니다. 

이는 그가 민주당 간판만 달면 당선되는 호남에서 성장한 정치인이라 그런 것일까요?
탄탄대로를 걸어와서 야성이 없는 것일까요? 
그가 여당대표가 되었을 때, 이제 그도 진정한 대통령감이 될 수 있는지 시험대에 올랐다고
보았습니다. 저는 오늘 이 발언으로 그에 대한 기대를 접었습니다. 왜냐? 
그는 새로운 시대를 담보할 수 있는 리더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전히 과거의 정치공학적인 계산, 혹은 무원칙한 관용을 베푸는 리더임을 드러냈으니까요.
추미애, 조국... 검찰개혁을 위해 멸문지화까지 갔던 그들을 외면했으니까요. 

검찰총장, 대법원장, 감사원장, 여당대표, 방통위원장 왜 하나같이 개혁과는 거리가 먼 인물들이 들어서서
지지자들의 염원을 자기들 마음대로 꺾어 버리는 것인가요? 

지금 보니 이낙연은 민주정권을 위해 잃어본 것이 없는 정치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세균, 이낙연, 박병석 그들이 협치를 외치는 이유는 그들 또한 기득권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법부도 검찰도 언론도 기재부도 다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이 아니라 기득권을 위한 제도가 되었습니다.
여당 내에 기득권을 사수하고자 하는 사쿠라 의원들도 동조하고 있다고 봅니다. 
180석 되었지만 열린우리당처럼 될까 걱정입니다. 

IP : 191.97.xxx.14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2 12:01 AM (39.7.xxx.247)

    속상해요
    믿었던 정치인인데

  • 2. ...
    '21.1.2 12:03 AM (117.111.xxx.177)

    전 그냥 당연히 이낙연이 다음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정신차렸네요.
    하루종일 반박기사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전혀 없어요.ㅠ

  • 3. ㅇㅇ
    '21.1.2 12:03 AM (112.161.xxx.183)

    뜬금포ㅜㅜ 실망실망 어쩌 수습해얄지 걱정에요
    조국이 나서얄듯

  • 4. 솔잎향기
    '21.1.2 12:05 AM (191.97.xxx.143)

    이낙연 이후 왜 민주당이 힘을 못 쓰는지 알겠습니다. 외부의 적보다 무서운 것은 내부의 적이죠. 트로이 목마인가요?

  • 5.
    '21.1.2 12:06 AM (39.7.xxx.247)

    조국은 검찰놈들이
    너무 망가뜨려놔서
    유시민이 나서야될듯

  • 6. 대의
    '21.1.2 12:06 AM (93.160.xxx.130)

    명분도 없고. 사면하면 통합이라는 80년대식 정치 문법을 가지고 나오신듯. 왜 국론은 항상 통합해야 하는지, 그 전제도 이해가 어려움. 서로 나뉘어져 토론을 통해 나아갈 방향을 찾는게 민주주의 아니던가요.

    재판도 안 끝난 사람, 사면부터 논하면. 뭐하러 사회적 비용 들여서 재판합니까. 지금 인기투표로 죄 유무 가리나요

  • 7. ㅇㅇ
    '21.1.2 12:09 AM (211.193.xxx.134)

    감각이 저정도면 당대표도 불안합니다

  • 8. .....
    '21.1.2 12:09 AM (86.49.xxx.156)

    본인의 대권 욕심으로 그 옛날 정치공학을 그대로 답습하는 이낙연은 민주주의를 후퇴 시킬 인물입니다.
    국민을 위하여 정의를 위하여 대권에 도전하는게 아닌 본인의 야망을 위해 도전하는 인물들은 우리가 알아서 걸러야 합니다.

  • 9. ...
    '21.1.2 12:11 AM (125.187.xxx.25)

    저도 속상해요. 하.. 저번에 조국 어쩌고 발언한 것도 솔직히 진짜 실망은 했지만 말 않고 꾹 참았거든요. 그래.. 중도층이나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 저 정도 발언은 어느정도 중심잡은 걸로 보이겠구나했는데 사면은..진짜ㅋㅋㅋ뭔가요. 게다가 대통령을 꿈꾸는 사람이 어째서 재판도 다 안 끝난 얘길 해요. 사법에 왜 관여하려고 해요. 이미 대법원까지 다 가서 끝났으면 그런 말해도 참겠는데... 솔직히 너무 실망이고 대체.. 왜 그런건지.
    진짜 양보해서 박근혜 사면이야 저쪽분들 가슴에 한 풀어준다고 넘겨도 이명박은 대체 왜죠????

  • 10. .....
    '21.1.2 12:12 A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

    저 정말 정치적 발언 해본 적 없고 속으로만 해본 사람인데 제가 한 생각이 딱 원글님이 쓰신 것이네요.
    새해부터 마음이 착잡합니다ㅜㅜ

  • 11. 에휴
    '21.1.2 12:12 AM (222.109.xxx.91)

    연말에 일어난 사법쿠테타와 추장관의 사임으로 너무 마음이 힘들어 82를 안 들어오다 다시 슬금슬금 들어왔어요 그러다 오늘 기사보고 제대로 폭팔하네요 화가나서 오늘 여기저기 게시판만 붙어있고 속상해서 잠시 쉬어야겠어여

    가장 가슴아픈건 검찰개혁 선봉장에 섰던 사람들이 망신창이가 되는 거에요 추미애는 취임하고 칼을 갈았겠죠 짜장데이까지 잡고 날릴 수 있는 순간 바로 앞까지 왔는데 사법부의 카르텔도 문제지만 민주당 안에서도 추장관에 대한 견제가 있었던게 아닌가 의심스러워요 추미애가 내려오고 조국시즌2되고 민주당이 또 방관한다면 누가 앞으로 개혁에 앞장 설 수 있을까 그게 너무 두렵고 걱정되요

  • 12. ㅇㅇ
    '21.1.2 12:14 AM (110.11.xxx.242)

    저도 그런 느낌
    정말 실망이에요.

  • 13. 지금의 상황
    '21.1.2 12:17 AM (223.62.xxx.12) - 삭제된댓글

    협치나 화합 말 할 때 아니지 않나요?
    본인 가족들은 돌아가며 맞고 있고
    지지자들은 똘똘뭉쳐 지켜주려 하는데
    실망을 넘어 황당한 하루였습니다.

    누가 되든
    대선 후보는 강한 후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 14. 지금의 상황
    '21.1.2 12:18 AM (223.62.xxx.12)

    협치나 화합 말 할 때 아니지 않나요?
    민주당쪽 사람들은 돌아가며 맞고 있고
    지지자들은 똘똘뭉쳐 지켜주려 하는데
    실망을 넘어 황당한 하루였습니다.

    누가 되든
    대선 후보는 강한 후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 15. ...
    '21.1.2 12:18 AM (117.111.xxx.177)

    저도 조국장관때 발언 기억해요. 그래도 그냥 넘어갔는데 오늘 다시 생각해보니 다 같은 맥락 아닌가싶네요.
    11월에 이런 기사가 있었네요. 추장관 외롭게 싸우셨겠어요ㅠ
    어쩐지 요즘 민주당 너무 조용했어요.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0111917310005419

  • 16. 봄이
    '21.1.2 12:21 AM (86.49.xxx.156)

    조국도 추미애도 이낙연에게는 그저 대권 경쟁자였던듯해요.
    그래서 본인 입지 높이는것에 정신이 다 가있어서 검찰개혁이나 언론개혁은 귀찮았겠죠. 하도 지지자들이 난리를 치니 12월에도 간신히 공수처 통과된거구요.
    대통령병 걸리면 약도 없다더니 정신이 돌은듯해요

  • 17. 솔잎향기
    '21.1.2 12:21 AM (191.97.xxx.143)

    민주당이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은 개혁을 제대로 못해서입니다.

  • 18. ㅇㅇ
    '21.1.2 12:22 AM (222.109.xxx.91)

    민주당 희망은 초선의원들이에요 박병식 정세균 이낙연 다 그렇죠 심지어 정세균은 추미애가 피터지게 싸울때 점쟎아 지라고 훈수두지 않았나요 민주당 초선들 김용민 비롯 발빠르게 공수처개정안 검찰수사분리법 발의하고 있죠 초선의원들 밀어주고 중진들 내려야해요

  • 19. ㅇㅇ
    '21.1.2 12:24 AM (112.153.xxx.31)

    정무 감각 제로 정도가 아니라 마이너스.
    이제라도 알게돼서 다행인 부분도 있어요.
    대선후보로 선출되고 나서 알았음 진짜 큰일.

  • 20. ㄱㄴㄷㄹ
    '21.1.2 12:26 AM (122.36.xxx.160)

    돌아가는 판이 속상하고 혼란스럽네요‥

  • 21. 솔잎향기 이분
    '21.1.2 12:26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지능적인 읍읍이 빠~~

  • 22. 솔잎향기
    '21.1.2 12:28 AM (191.97.xxx.143)

    110.35님 정신감정 좀 받아보세요. 이재명 싫은 것은 알겠는데 이낙연 반대하면 다 이재명 지지자인가?

  • 23. ㅇㅇ
    '21.1.2 12:29 AM (222.109.xxx.91)

    뭔 말하면 이재명 끌고와서 무슨 만능봉 마냥 휘두르지 마세요

  • 24. ..
    '21.1.2 12:34 AM (220.76.xxx.66)

    저같은경우는 92년 대선부터 김대중 김대중 노무현 정동영 문재인 문재인 찍었던 민주당 핵심지지층인데요.


    이낙연은 서울대재학때도 시워한번 안해보고
    기자때도 본인입신양명알 위해 특파원간거고
    동아일보 파업때도 참여해본적 없어요.


    그냥 열심히 살다 김대준총재가 권유해서 정치권에 온거고
    그러나 본인고향에서 4선하고 전라도지사하다

    문통이 총리로 임명해 총리한겁니다.

    그사람을 볼려면 과거인생을 보라고했는데
    한번도 역경이나 고난이 없었어요.


    그냥 순탄대로 그냥 살아온 기득권이고
    정치적으로는 호남토호 중도성향의 인물일뿐입니다.


    시대가 원하는 차세대지도자가 아니에요.

  • 25. ....
    '21.1.2 12:35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님이 그동안 올린 게시글에서 읍읍이 라인이라는 느낌은 충분히 느낄수 있었으니까.

  • 26. ㅇㅇ
    '21.1.2 12:39 AM (110.70.xxx.67)

    서울역 회군이란다
    갖다붙이기는
    아주 이번에 신난세력들 누군지 눈에보임

  • 27.
    '21.1.2 12:40 AM (223.62.xxx.30)

    개인적으로 이낙연대표를 지지하지는 않지만 민주당 주자로 나오면 어쩔수없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확실해졌습니다.
    아, 이 중요한 시기에 서울시장도 가져와야 하는데 똥볼을 차고... 이제 이낙연대표는 대통령 후보 경선 어렵지 않을까요. 당원들이 표를 안줄것 같습니다.

  • 28. 동감
    '21.1.2 12:49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정말 패기있는 젊은 민주당 차기 지도자가 절실합니다
    너무 맘 안좋고 착잡합니다 너무 큰 시련에 손 놓고 싶은 연초네요

  • 29. 손가락향기
    '21.1.2 12:54 AM (183.99.xxx.114)

    .

  • 30. 손꾸락
    '21.1.2 1:00 AM (86.168.xxx.165)

    아닌척하고 숨어있던 손꾸락들 오늘 다 드러나네요.
    이궁. 지들만 남들이 속는줄 알지.

  • 31. ...
    '21.1.2 1:01 AM (211.36.xxx.86)

    이낙연 지지안하면 다 손가락 되는건가요?
    만능손가락이군요. 제대로 반박은 못하고 손가락으로 덮어씌우고 이낙연지지자들 참 윤석렬스럽습니다.

  • 32. 솔잎향기
    '21.1.2 1:03 AM (191.97.xxx.143)

    손가락인지 뭔지 제가 왜 거기에 분류되는지 이성적인 판단을 부탁드리고 싶네요.

  • 33. 저는
    '21.1.2 1:05 AM (223.62.xxx.172)

    뭐 글만쓰면 이재명지사 관련한 글들 올라오는 거 불편하더라고요. 원글님 신경쓰지 마세요.

  • 34. ㅇㅇ
    '21.1.2 1:08 AM (86.168.xxx.165)

    추미애부터 시작해서 다 노무현대통령님 탄핵 찬성했을때
    반대표 던진 이낙연의원이었습니다. 그정도로 심지가 굳으신 분.
    지금 그 말로 국짐당 난리나고 뒤집어졌는데 우리는 지켜봐야죠.
    이해찬이 북한까지 가서 노쇼하고
    대텅령이 몇번부탁해도 평화회담비준안도 통과 안시켰을때는
    그리 참을성있게 잘 기다리시던 분들이 왜 이래요?
    손꾸락들 장난질에 놀아나지마세요.
    며칠만 기다리면 다 해결될걸 뭘 그리 못참으시는지..ㅉㅉ
    문재인대표때도 박정희 묘에 참배갔다고 날뛰던 정청래 생각납니다요.
    기다리세요.손꾸락 아니면.

  • 35. 이보세요
    '21.1.2 1:11 AM (61.102.xxx.144) - 삭제된댓글

    이낙연 이후 왜 민주당이 힘을 못 쓰는지 알겠습니다.......라고요?

    딱 여기서 댁의 포지션은 명확해졌어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이낙연 이후 민주당이 힘을 못 써요?
    이해찬 땐 힘을 썼고?

    그래서 조국 장관네 멸문지화 당하게 등 떠밀었어요?

    사람들이, 지들 기억력 같은 줄 아나 봐요?

    오늘 아주 신나서 이낙연 까는 사람들 많던데
    이 글은 나름 조심스럽긴 하네요?

    하지만, 저렇게 표현한 데서 본론은 정확하게 전달됐네요.

  • 36. 원글이가
    '21.1.2 1:13 AM (86.168.xxx.165)

    "이낙연이후 민주당이 힘 못썼다"자체가 손꾸락들 아니면 생각하기 힘든 얘기죠.


    이낙연당대표 이후 얼마나 많은 법안들이 통과되며 당정청이 잘 흘러가는데요. 문재인대통령님이 몇번이나 이낙연당대표가 든든하다고 하셨죠. 훗.

  • 37. 손가락들이
    '21.1.2 1:17 AM (61.102.xxx.144) - 삭제된댓글

    이낙연 대표 공격하리라는 건 삼척동자도 '예언'할 수 있었던 일!!!

    댁들만 몰라요!

  • 38. 나옹
    '21.1.2 1:40 AM (39.117.xxx.119)

    매우 공감합니다.

    당대표 빨리 바꿔야 합니다. 저는 박주민의원 밀려구요.

  • 39. 이낙연 대표
    '21.1.2 1:54 AM (106.101.xxx.212)

    입 다물고 있을땐 진중하다고 생각했는데
    입을 여니 정말 제 기준 헬게이트
    민주당이 갈 길을 잃었네요.

  • 40. 으응?
    '21.1.2 2:22 AM (180.68.xxx.100)

    이낙연 오늘 실망스럽기는 하지만
    이재명 보다는 낫쥬.
    일단 지켜보는 걸로.

  • 41. 공감백배
    '21.1.2 9:54 AM (112.145.xxx.6)

    마음속에 담아 꾹꾹 누르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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