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호소인이라는 네이밍 의원들

[피해호소인]

기억해두어야겠네요. 피해자대신 피해호소인이라고 쓰자고 주장한 민주당 여성의원들..
니 딸이 그렇게 당해도 피해호소인 운운할건지.,.

남인순
고민정
진선미
김상희
양향자
이수진(비례)
백혜련이 초안때 제일 먼저 언급
ㅡㅡㅡㅡㅡㅡ

[저들이]

저런 사람들이 여성단체에서 한자리씩 했었다는게 황당하네요.

[진짜]

역겨운 것들!!!

[솔잎향기]

진상을 알기 전까지는 피해호소인 아닌가요? 법적으로도 판결받기 전에는 무죄추정의 원칙이 있는데. 물론 진정한 피해자일 수도 있지만 제 주변에는 보기 싫은 상사 성추행했다고 고발해서 조사 들어갔는데 그 상사가 얼마 후에 자살했어요. 나중에 무고로 드러났고요. 이런 피해자 양산은 어떻게 할 것인가요? 약자가 다 선한 것은 아니고 진실은 양쪽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솔잎향기님]

그럼 법원판결나기전엔 피해자란 말이 없겠네요? 최종심 나올때까지 피해호소인이라고 다 불러야겠네요?

박원순이 본인이 당당한데 죽었겠어요?
박원순이 죽어서 공소권없음으로 수사못하는거예요.

[뭐래]

피해사실이 명백히 밝혀진 것도 아니고 아직까진 한쪽에서만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있는게 사실인데 피해호소인이 맞구만 갑자기 웬 오바? 오히려 '피해호소인'이 되려 박시장을 과하게 신체접촉하는 동영상도 있던데 여기에 대해선 뭐라 할랑가?

[솔잎향기]

박원순 시장이 죽을만큼 잘못한 것인지요? 자살했으니 그는 죄인이다? 자살햇으니 떳떳치 못해서 그렇다... 인생을 너무 단편적으로 보시는 거 아녜요? 저위에 자살한 지인은 너무 너무 억울한데 아무도 자기 이야기 안 들어주고 막 다른 길로 몰아서 죽었다고 유서에 남겼어요. 박시장님은 그냥 단칼에 가 버려서 ..솔직히 그냥 살아서 시시비비를 가리지 싶은 원망이 있습니다. 박시장의 경우 성폭행도 아니고 고소녀에 의하면 메시지, 사진첨부해서 보낸 것이 다인것 같은데. 피해를 주장하면 본인이 그만한 증거를 갖고 와야 설득력이 있죠. 박원순 시장의 이름에 가장 치명상을 입힐 성문제를 걸고 넘어진 것은 그녀가 진정한 의미에서 피해자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이후에 계속해서 언론플레이를 했죠. 진정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면 다른 방식이엇겠죠. 김재련 말고 다른 변호사들은 저렇게 해봤자 피해자에게 도움 안 된다고 많이들 지적하시더라고요.

[dd]

솔잎향기님 딸이 있다면, 손녀가 생긴다면 '피해호소인' 과 똑같이 당하시길 빕니다~

[솔잎향기]

무죄추정원칙은 사법적, 형사적 모든 판단이 나오기 전에 사람을 미리 범법자로 규정해서 오판를 막기 위한 제도입니다. 어떤 사람이 잘못했다고 못 박아 놓고 그런 방향에서 수사를 하고 재판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한 방편이지요. 혹시나 억울한 사람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고요. 원글님도 살다보면 같은 일 당할 수 있습니다.

[솔잎향기]

dd님도 아들 생기면 억울하게 무고 당하는 일 있길 바랍니다.

[dd]

솔잎향기님~ 저는 아들이 없어요.
솔잎향기님, 아들이 밖에서 박원순 짓거리 하고 다니시나 봐요?
아들 잘 가르치시고 딸은 당하길 빌께요~

[dd]

아, 솔잎향기님, 혹시 당한다는 거에 오해하지 마세요.
피해호소인 되라는 얘기니까요.
괜찮잖아요? 피해호소인 정도는?

[솔잎향기]

ㅎㅎㅎ 그런 걱정마세요. 그런 일 일어날 리가 없으니까요.

[...]

.

[...]

면면이 화려하다 화려해.
역겨운 이름은 다 올라왔네.
여성을 이용해 이득 챙기는 여성정치인들

[....]

사실은 피해 주장자가 맞죠. 호소인은 좀 감정적이고 법적 용어가 아닌 듯 들려요. 영어로 alleged victim.

[전문]

민주당 여성의원 단체 대화방에, 입장문 초안이 올라온 건, 지난해 7월 14일 오후 3시반쯤이었습니다.

변호사 출신인 백혜련 의원이 올린 초안엔, "피해 호소 여성이 느꼈을 고통에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는 문구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를 본 정춘숙 의원은, "외부에선 가해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라고 보여질 수 있다"고 했고, 백 의원 역시 "피해자로 바꾸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동의했습니다.

1986년 부천경찰서 성고문 피해자였던 권인숙 의원 역시 "피해호소인이 좀 거슬린다"며 힘을 보탰습니다.

하지만, 남인순 의원이 피해호소여성으로 써야한다고 하자 청와대 대변인 출신 고민정 의원 역시 “피해자로 규정하긴 이른 감이 있다“며 입장문을 내는 것 자체에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현 정부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낸 진선미 의원 역시 "당의 일관된 입장에서 피해호소인으로 써도 무방하다고 본다"고 했고, 양향자 의원과 이수진 의원도 '피해호소인' 표현에 동의했습니다.

이소영 김영주 의원 등이 수차례 '피해여성'을 주장했지만 4선인 김상희 의원이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김 의원은 "피해호소인으로 통칭되어가는 상황이고 객관적인 용어로 볼 수 있어서 피해호소여성으로 하겠다"고 하면서 최종 입장문엔 '피해호소여성'으로 기재됐습니다.

이후 논란이 확산되자 민주당은 3일 뒤인 7월 17일부터 피해호소여성 대신 피해자로 쓰기로 했습니다.

[..]

역겨운 것들
여성을 팔아 일신의 영광과 권력만 탐하는 것들

[ㅇㅇ]

남인순이 페미니스트 라면서요 ?
여성인권 운운 하고 여성단체 활동 해서 국회까지 갔는데
그 모든게 그냥 밥벌이 였나보네요? 본인 이익 앞에선 멀쩡히 사용되는 피해자라는 용어조차 호소인으로 바꿔버리다니 ㅎㅎ

여기 댓글에 솔잎 아줌마는 그럴수 있어요 자존감 없이 자라고 여성인권 관심없고 성범죄 피해 당하면 여자잘못이라는 아줌마들 있으니까요 그건 어쩔수 없죠

그런데 여성인권 운운하고 활동해서 그걸로 국회의원 된 남인순이 그러면 안되죠.

[솔잎아줌마]

위에 솔잎 아줌마 ㅋㅋ
그런 논리라면 지금 동부구치소에 코로나 확진된 수용자들 대부분이 미결수 - 아직 재판 확정 안된 사람들인데 (심지어 많은 사람들이 신규 입소한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 재판 시작도 안한 사람들)
그들 다 무죄추정 원칙 적용해서 무결한 사람들이고 무고당한 사람들로 보이겠네요?
어쩌나요 그 아무 죄없고 단지 피해호소인에 의해 고소당한것일 뿐인 동부구치소 수용자들~ 무죄추정원칙에 의해 다 무죄인데!
솔잎 아줌마 지금 그 억울한 무죄인 사람들 가만히 있었는데 코로나 확진되게 만든 정부 욕하고 있겠네요? ㅋ

[정춘숙은]

잘못 들어가서 정정했어요

[...]

dd
'21.1.1 9:57 PM (112.161.xxx.165)
솔잎향기님 딸이 있다면, 손녀가 생긴다면 '피해호소인' 과 똑같이 당하시길 빕니다~

[도대체]

뭐가 잘못된거죠?

당사자가 계속 피해를 '호소'만 하고있잖아요?

증거도 없고 4년이나 당했다는데 증인도 없고..

'호소'하고 있으니 '호소인' 맞는데 왜 난리들이죠?

비서가 피해자라는 확신들이 있나요?

박시장님이 가해자라는 확신은 어디서 나오죠?

자살해서?

당신들이 더 모순이잖아요.

사실 우리는 아무것도 몰라요.

그러니까 피해자..라고 결정지으면 않되는거죠

뭐가 잘못된거라고 이렇게 난리들인지...

여자들은 다 약자고 피해자다?

우습군요

[ㄴㄷ]

뭐가 잘못된거죠?

당사자가 계속 피해를 '호소'만 하고있잖아요?

증거도 없고 4년이나 당했다는데 증인도 없고..

'호소'하고 있으니 '호소인' 맞는데 왜 난리들이죠?

비서가 피해자라는 확신들이 있나요?

박시장님이 가해자라는 확신은 어디서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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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꼴댓글들]

아니 박주신은 뭐한데요? 아버지가 성폭행가해자로 자살했다는데 아니라면 핸드폰 다 까고 끝까지 밝혀야죠 가문의 먹칠인데요 왜 가만히 있죠? 여기서 쉴드치는 정신나간 사람들이나 박원순이나 이그 정신차리세요

[피해자가]

자기 핸드폰 포렌식으로 다 저장?했다고 했는데, 중요 증거가 있으니 장난 못치게한거죠.
증거다 제출했는데 수사못해서 안타깝다고 했음. 무려 3선 서울시장에 여당 유력인사를 증거없이 고소하겠어요?

[나참]

피해자라고 주장만하고
증거는 가해자 핸드폰에서 찾겠다는게
앞,뒤가 맞기나 하나?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들은 형이 선고가 안된 상태일뿐,
기소 당할만한 증거가 있는 사람들이죠.
도대체
여당 인사라는 이유만으로
증거도 없이 기소하고
범죄자 취급하고
여론재판하려하는 극악무도한 인간들....
너도 똑같은 일 당하라는 댓글.
참....
다 밝혀지고 난 후에 비난하면,
누가 뭐라나...

[ㅎㅎㅎ]

여성의원들 정말 잘못했네요.

고소인이라는 엄연한 법적 용어가 있는데
피해호소인 같은 이상란 용어를 만들어서 트집이나 잡히고 난리인지요.

니 딸이 당해봐라 운운 하는데
니 아들이 성적인 무고를 한 번 된통 당해보라고 하고싶네요.

서울시장 살려내라.

[ㅎㅎㅎ]

참고로 미국 법정에서였다면 법적 다툼을 앞두고 개인적으로 휴대폰 포렌식하는 행위, 원고이고 피고이고 간에 매우매우 불리하게 적용된다는 거 알아야 할 듯. 노란머리 변호사도 이 부분은 쉴드가 안되니, 자기한테 오기 전에 이미 고소녀가 포렌식 해가지고 왔더라고, 자기하고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했어요.

제출했다는 증거, 고소장, 무슨 방법으로든 까봐야죠.
그 많고 많다는 증거들이 다 박시장 난닝구 사진 같은 잡쓰레기 들이라면, 두 여자는 각오해야 할 겁니다.

평생 소송 치르다 죽을 각오.

[ㅎㅎ]

증거는 수사기관에 이미 제출했죠
피의자가 자살로 사망해서 공소권없음으로 끝나버려
일반 외부에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지..

남인순-고민정-진선미-양향자-이수진-김상희
이름 기억하겠습니다

—
남인순 의원이 피해호소여성으로 써야한다고 하자 청와대 대변인 출신 고민정 의원 역시 “피해자로 규정하긴 이른 감이 있다“며 입장문을 내는 것 자체에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현 정부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낸 진선미 의원 역시 "당의 일관된 입장에서 피해호소인으로 써도 무방하다고 본다"고 했고, 양향자 의원과 이수진 의원도 '피해호소인' 표현에 동의했습니다.

이소영 김영주 의원 등이 수차례 '피해여성'을 주장했지만 4선인 김상희 의원이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김 의원은 "피해호소인으로 통칭되어가는 상황이고 객관적인 용어로 볼 수 있어서 피해호소여성으로 하겠다"고 하면서 최종 입장문엔 '피해호소여성'으로 기재됐습니다.

이후 논란이 확산되자 민주당은 3일 뒤인 7월 17일부터 피해호소여성 대신 피해자로 쓰기로 했습니다.

[ㄷ느]

물어 뜯고 늘어지는 거 보셨죠?
이게 고정닉 쓰면 안돼는 이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