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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합니다

궁금하다 조회수 : 3,169
작성일 : 2021-01-01 21:33:59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저도 좀더 신경써야겠어요
IP : 121.175.xxx.1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1.1.1 9:35 PM (211.115.xxx.51)

    미역을 부어주고 싶네요. 도대체 몇살인가요?

  • 2. ...
    '21.1.1 9:35 PM (14.38.xxx.42)

    니가해서 먹어~
    한마디 하고싶네요

  • 3. ㅡㅡㅡ
    '21.1.1 9:35 PM (222.109.xxx.38)

    남편 금치산자인가봐요

  • 4. ...
    '21.1.1 9:36 PM (175.223.xxx.144)

    유딩인가...
    숟가락으로 떠보면 건더기가 큰지 안 큰지 알수있고 식가위로 몇번 자르면 끝날 일을 갖고 성질은...

  • 5. T
    '21.1.1 9:36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남편분 어디 아픈분이에요?
    가위질 못해요?
    미역이 크다. 다음부터는 좀 잘게 잘라주면 좋겠다.
    정도면 충분하지 왜 성질을..

  • 6. ㅡㅡ
    '21.1.1 9:36 PM (211.115.xxx.51)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 꼭 보여주세요.

  • 7.
    '21.1.1 9:36 PM (115.23.xxx.156)

    어휴 진짜 왜저래 본인이 가위로 잘라먹을수도 있겠구만ㅉㅉ

  • 8. ..
    '21.1.1 9:36 PM (223.33.xxx.235)

    목에 걸려 죽을뻔 했으니 짜증 낼만 하네요. 이해하세요

  • 9. 부정교합?
    '21.1.1 9:37 PM (222.102.xxx.237)

    그렇게 낳아준 시엄마한테 잘라 달라고 하세요

  • 10. ㅡㅡ
    '21.1.1 9:37 PM (1.236.xxx.4) - 삭제된댓글

    잘게잘라달라고한거 기억했다가 해주지않나요
    부정교합이면 늘 그랬을텐데요
    아마도 이런일이 처음이 아니었나봅니다
    어려운것도 아니구요

  • 11. ㅇㅇ
    '21.1.1 9:37 PM (112.161.xxx.183)

    저도 잘라먹으라고 가위를 주고 알아서 먹으라고 ㅜㅜ

  • 12. ㅇㅇ
    '21.1.1 9:37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저는 미역 불렸다가 길면 지르긴 하지만
    안잘랐다고 화낼일인가요?
    어디 손가락 부러졌나

  • 13. ..
    '21.1.1 9:37 PM (211.58.xxx.158)

    에효 아들도 안그럴텐데 남편이라는 사람이 대단하네요

  • 14. ???
    '21.1.1 9:38 PM (58.239.xxx.221)

    잘라서 끓이지 않나요?
    제가 먹을때도 긴게 싫어서 자르거든요.
    아이 어릴땐 당연히 더 잘게 자르구요.
    참기름에 볶을때도 잘라야 잘 볶아지지 길면 이리저리 뭉쳐다녀서 불편하던데.......

  • 15. ㅡㅡㅡ
    '21.1.1 9:38 PM (70.106.xxx.249)

    그정도로 부정교합인데 용케 장가는 갔네요
    엄청 못생겼을텐데
    치아교정 하라고 하세요 미역 먹는데 불편할 정도의 부정교합이면
    치료해야하는거 아니에요?

  • 16. ㅇㅇ
    '21.1.1 9:38 PM (106.102.xxx.9)

    남편분이 잘못 했구요 + 평소에 쌓인 것이 있을거 같아요

  • 17. ㅇㅇ
    '21.1.1 9:40 PM (221.158.xxx.82) - 삭제된댓글

    사춘기 애가 밥안먹겠다고 투정부리는거 같네요

  • 18.
    '21.1.1 9:40 PM (219.251.xxx.213)

    길면 본인이 잘라 먹음 되는데 화낸건 잘못이고요. 부정교합이면 자른 미역 쓰세요. 그정돈 해줄수 있잖아요.

  • 19. ...
    '21.1.1 9:41 PM (211.246.xxx.124)

    원글님 글 내용에 부정교합이 있어 질기거나
    크기가 큰 음식물 잘 못 먹는다하셨는데
    애초 잘라 요리했음 좋았겠죠 누구보다 이렇게 요리하면 먹을데 어떨까 생각드니까요
    어떨거라

  • 20. ㅁㅁ
    '21.1.1 9:42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글이 누구 냄새가 나는데

  • 21. 흐유
    '21.1.1 9:43 PM (114.205.xxx.84)

    오뚜기 잘게 부숴진 미역을 사야겠네요
    부정 교합있어도 입에 넣어 저작할 일이지
    잘게해서 삼키는건가..
    지금이라도 교정치료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 22. 그게
    '21.1.1 9:44 PM (85.203.xxx.119)

    남편은 여러 번 부탁해온 듯한데
    그게 계속 무시당하면 순간 감정이 폭발되기도 하죠.

  • 23. ㅇㅇ
    '21.1.1 9:44 PM (110.70.xxx.56)

    남편분이 평소 부탁했는데 기억을 못하고 배려를 안한부분에 화가 났나 봅니다
    제발 좀 이라고 한거 보니 원글님이 한두번이 아닌듯

  • 24. 궁금하다
    '21.1.1 9:45 PM (121.175.xxx.13)

    교정만으론 안되고 양악+교정 같이 해야한다해서 남편도 저도 겁이나서 포기한 부분이에요ㅠㅠ 남편은 음식을 먹을때 요리해준 사람을 믿고 먹는건데 사소한거지만 배려하지 않능게 느껴져서 화가났대요

  • 25. 저라면
    '21.1.1 9:45 PM (217.149.xxx.139)

    잘라요. 요리할 때부터 잘라서 요리해요.

  • 26. ㅇㅇ
    '21.1.1 9:46 PM (122.38.xxx.101) - 삭제된댓글

    간덩이가 부었네
    요즘에 밥 차려 준것만 해도 어딘데 ㅎㅎ

  • 27. ..
    '21.1.1 9:47 PM (39.116.xxx.19) - 삭제된댓글

    계속 신경전 하면 서로 손해에요.
    다음부터는 잘게 썰어서 하시거나 자른 미역으로
    해주시고 그 정도면 괜찮냐고 물어보세요.
    음식할 때는 먹는 사람의 상황이나 상태를
    고려하는 게 좋겠지요.

    참고로 제가 어금니 크라운이 벗겨지면서 아직
    새로 하지 못하고 생활하는데 씹는데 불편하니
    질긴 거 잘 먹겠어서 과일이나 고기나
    부드러운게 좋더라구요.

  • 28. ㅇㅇ
    '21.1.1 9:48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남편 상황 알면서 미역 잘라서 끓이시지
    부정교합 아니래도 긴 미역 성가시잖아요
    굳이 안자르신 이유라도?

  • 29. 미역국이아님
    '21.1.1 9:50 PM (211.114.xxx.63)

    문제는 다른 곳인것 같네요...

    저도 어릴때 집에서 시루떡을 하면 어린 내가 볼 때, 그 두께가 엄청나서 항상 좀 얇게 할 수 는 없느냐고 물었던 적이 기억납니다.
    문제는 여러번을 이야기해도, 자신의 이야기를 들은체 만체 한다는데에서 짜증이 왕창.. ㅋㅋㅋ
    존중받지 못하고 무시-당함을 겪는다고 생각한거죠..

  • 30. ...
    '21.1.1 9:50 P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보기엔 크기가 적당했다잖아요.
    부정교합이라 더 잘게 잘라줬어야 했나 보죠.
    미역이 저 정도면 다른 일상식도 일일이 잘라주고
    아이 밥 먹이듯 신경써야 하는거 아니에요?
    지금도 성질있는데다 점점 나이들어 꼰대같이되면
    너무 힘들거 같아요.

  • 31. 9ㅇㅇ
    '21.1.1 9:52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그니까
    부정교합이라 더 잘게 잘랐어야 하는 상황을 인지한 상태에
    안할 이유가 없잖아요
    요리하면서 자르기가 편하지
    누가 가위 가져다놓고 잘라가면서 먹어요

  • 32. ..
    '21.1.1 10:06 PM (222.237.xxx.88)

    배려받지 못함에 서운했군요.
    그게 오늘 미역국만이 아니었나봐요.
    한꺼번에 터뜨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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