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년안에 1.5도 오른다는데
올해같은 코로나가 또 오지 말라는 법도 없고..
다 쓸데없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1. ...
'21.1.1 5:57 PM (121.182.xxx.61)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사과나무 한그릇 심는다는 말이 와닿네요 --,, 내일 당장 망해도 오늘은 살아야죠
2. 블루그린
'21.1.1 6:23 PM (121.176.xxx.33)오늘 하루 잘살거라고 온갖 배달음식 플라스틱 맹독쓰레기 발생시키고.. 전 끝났다고 봅니다. 생명체 생기고 35억년동안 지하에 쌓여온 그 유기물질 즉 석유를 백년만에 다 꺼내썼어요 대기온도 안오르는게 이상
3. ..
'21.1.1 6:36 PM (211.36.xxx.79) - 삭제된댓글쓰레기 줄이려 노력하는 사람들 많이 늘어났지만
여전히 쓰레기 배출량이 비교도 안되게 많아서 솔직히 답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플라스틱, 비닐 버리면서 당장 내 눈엔 안보여도 공기로 식수로 어떻게든 내게 돌아온다는 걸 생각하면 답답해요..4. ,,
'21.1.1 6:44 PM (218.232.xxx.141)쓰레기 버릴때가 없어서
당장 분리수거물 쌓이고 일반쓰레기 쌓아놓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마트에서 발생하는 스티로폼 플라스틱
이것부터라도 줄였으면 없앴으면 좋겠어요5. ...
'21.1.1 6:54 PM (175.223.xxx.26) - 삭제된댓글쓸데없는 법 만들지 말고 재활용 기술이 떨어지면 유리병에 색 넣는 거나 플라스틱에 비닐 안떨어지게 붙이는 것같이 재활용 어렵게 물건 만드는 거나 규제하면 좋겠어요.
6. 배달음식
'21.1.1 8:54 PM (223.33.xxx.244)배달음식에서 나오는 쓰레기 보면 정말 답답해요.
시장바구니랑 용기 들고 시장가서 '용기'내어 사오면 모를까..
요즘 마트배달 시키는데 쓰레기 엄청나네요. 그나마 둘마트가 좀 덜한거 같아 이용 중이예요.7. 그니까
'21.1.2 1:35 AM (125.189.xxx.41)국가나 기업차원에서 팍팍 금지시키고
줄여야 된다고 생각해요..
포장 많이한건 아예 출시 안되게...
방법은 많을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