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로 시간도 남아돌고 유튜브로 다시보기 하고 있거든요
근데 김은숙 작가 진정 미친거 아니에요?
대사 한마디가 오글오글 닭살닭살 촌철살인 배꼽빠지기
뭐 이런 드라마가 있담 하면서 감탄하며 보고 있어요
하지원 등 배우들 젊은시절도 이쁘지만 김은숙 작가가 지금보다 훨씬 젊은 시절
이런 대단한 드라마도 썻구나 하네요
어린시절 유치해서 보지 않았던 드라마를 지금보면 오히려 또다른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ㅋㅋ 그건 안 봤지만 상속자들에섬그 대사들 ㅋㅋㅋ
시크릿가든 명작이죠..
재벌남 연기는 현빈이 갑인거같아요
시크릿가든 본 뒤론 그누구도 별로더라구요
진짜 명작이죠.
지금봐도 재밌어요.
당시 하도인기많아서 뒤늦게 보려다가 유치해서 한편도 못보고 말았는데...
그렇지 않아도 오늘 딸한테
왜 요즘은 시크릿가든 같은 드라마 안나오냐고 했네요
그 까칠한 재벌남이 사랑에 빠져서 여자 쫒아다니는거
재밌었어요..여주 카트머리에 액션배우도 신선했고
펜트하우스 이딴거 말고 신박한 로코드라마에
빠지고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