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학원 대치동으로 보냄. 본인집은 차로 1시간 거리..
사교육에 열성이고 유치원생 한생연이랑 논술 보내는 등 교육 열성이라 그냥 운전해 주고 기다리는 거 하지 말고 대치동 근방으로 이사를 가라고 했음.
그랬더니 본인 아이는 어디서든 잘 할 아이라며 자기는 대출 많이 받아 강남 작은 평수에 사는 사람들 자기 생활 수준에 안 맞게 허세 부리는 거라며 비난.
본인은 수도권 외곽 신도시에 집 삼.. 실제 출퇴근 거리 막히면 편도 1시간 30분인데 집이 좋은게 좋다고 함. 실제로 수입은 많은데 돈을 엄청 씀.. 호텔팩 자주하고 골프치고 코로나 전에는 해외 여행도 잘 다니고.. 차도 외제차..
라이프 스타일이나 가치관이 다르니 뭐라할 수는 없지만 본인이 아니면 아닌가지 왜 열심히 모아서 강남에 집 산 사람들 비난은 왜 하는지...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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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심리일까요
ㅇㅇ 조회수 : 678
작성일 : 2021-01-01 16:02:41
IP : 223.62.xxx.1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하하
'21.1.1 4:49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신포도 놀이꾼이예요
다행히 삶의 질은 높은가 보군요.
그마저 우중충하면 겁나 씩씩 거리고 거품 물어요.2. ... ..
'21.1.1 4:52 PM (125.132.xxx.105)처음부터 강남에 집 사려면 너무 아등바등해야 하니까
일찌감치 포기하고 삶의 양보다 질이라 믿고 살려고 하는데
목숨걸고 강남에 아파트 산 사람들 집값이 오르니까 화나서 그러는 거죠.3. 강남집
'21.1.1 5:03 PM (110.12.xxx.4) - 삭제된댓글못산 후회와 집값 꽁무니보면서 신포도라며 정신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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