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제가 나이많은 의대생이었고
과 애들이랑 뷔페를 갔고 가서도 마스크 걱정을 했고 ..
( 말도 안되는 내용들이에요..)
또 장소가 바뀌어서 엄마랑 세무상담을 하러갔어요
몰래 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어여왜냐면 가게의 셧다(?)가 절반쯤 내려와있었어요
그런데 그 상황이 점을 보는 상황으로 바뀌었어요
작년 10월쯤 전화로 보는 점을 봤는데
뜬금없이 아빠가 힘들어 하신다고 건강검진 받아봐라 그랬거든요 (이 말을 계속 생각하고 있긴했어요)
근데 꿈속에서도 그 상담해준다는 사람이 점쟁이로 변했는지 아빠가 이케 이케 지금 힘들어 한다 면서 빵~~~ 하고 터졌어요
화산처럼 터졌는데 장면이 웃긴게 농부들인지 삼국시대 군인들인지 그사람들이 밭일 하다가 (뭐죠..?)그 화산을 보고있었어요 손을 이마에 가리면서
꿈에서 놀래서 아빠 괜찮겠지 하면서 막 걱정하면서 깼어요..
어제 10시쯤 저녁먹을때도 아빠건강생각하기도 했고 그 전화로보는신점 얘기를 어제도 동생이랑 얘기 했어서 무의식에 나온꿈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해 첫꿈인데 무서워서 벌떡 일어났어요..
킁킁 조회수 : 960
작성일 : 2021-01-01 15:45:25
IP : 223.33.xxx.1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
'21.1.1 10:18 PM (125.132.xxx.105)사람 많이 나오고 장소 바뀌고 연결 안되는 꿈을
"개꿈"이라고들 해요 ^^
무서울 거 하나도 없어요. 마음 놓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